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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조깅하는 운전자 알아서 따라오는車 개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2-04-05 18:09
2012년 4월 5일 18시 09분
입력
2012-04-05 17:41
2012년 4월 5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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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무인 러닝 코치’ 기능을 소개했다. 사진=월드카팬즈
BMW가 2012년 런던올림픽 공식 스폰서로서 운동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BMW 홈페이지에 따르면 ‘무인 러닝 코치’ 기능은 운전자가 도로를 뛰는 동안 자동차가 안전한 거리를 두고 뒤에서 따라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달리는 동안 동기부여를 위해 자동차의 외부 스피커가 운전자에게 격려의 말을 들려준다.
BMW 중앙연구소 FIZ (Forschungs und Innovationszentrum) 책임자 알빈 알라프는 “이것은 자동차 체육관 이지만 우리가 아는 체육관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2010년 선거기간동안 BMW를 정치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완장을 차도록 했다. 이쯤되면 눈치를 챘겠지만 BMW는 이와 같은 발표를 4월1일 만우절에 했다.
런던올림픽을 공식 후원하는 BMW의 재치 있는 홍보에 네티즌들은 “BMW의 만우절 거짓말 최고다”, “아무리 만우절이라지만 거의 속을 뻔 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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