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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강용석·전여옥 의원에게 “예술로 세계정복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4 16:53
2012년 2월 24일 16시 53분
입력
2012-02-24 16:37
2012년 2월 24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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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낸시 랭(33)이 강용석 의원과 전여옥 의원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낸시 랭은 23일 네이트 뉴스&톡에 '강용석, 전여옥 의원님 저에게 오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저 낸시 랭 못지 않은 노이즈마케팅의 일인자 강용석 의원님, 정치보다 아트에 재능이 훨씬 많은 것 같다"며 "열정과 개념없음이 절 능가하는 것 같으니 아티스트의 순수한 영혼만 갖추면 세계적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전여옥 의원님, 강 의원님 오실 때 조용히 따라오시라. 아무리 욕을 먹어도 굴하지 않는 저와 같은 특이체질을 가졌다"며 "우리 셋이 뭉치면 아트로 세계정복이 가능할 것이다. 꼭 연락주시라"고 덧붙였다.
낸시 랭의 글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추궁한 끝에 사퇴를 선언한 강 의원과 "박주신 씨 특이체질이니 군대 가라"는 트위터 글로 논란을 일으킨 전 의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낸시랭 위트있네", "세 사람 의외로 잘 어울린다", "정말 기대되는 아티스트들!" 등의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ㅣ관련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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