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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 떡 나눠주듯”… 박미선, 뼈 있는 수상 소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30 11:13
2011년 12월 30일 11시 13분
입력
2011-12-30 11:02
2011년 12월 30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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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코리아
“골고루 상을 주는 것 같아서 조금 지루했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잔칫날이니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시상자인 박미선이 시청자들의 피로를 의식한 듯 뼈있는 수상소감을 남겼다.
29일 밤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은 퍼주기식 시상, 공동 수상의 남발,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무한도전’, ‘세바퀴’,‘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황금어장’,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우리 결혼했어요’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대다수 출연자가 트로피를 하나씩 나눠갖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수상자가 프로그램과 가수 그룹을 제외하고 50명에 육박하면서 수상 소감이 길어졌고, 밤 10시에 시작한 시상식은 다음날 새벽 1시30분이 돼서야 끝났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상을 이렇게 많이 주면 상을 받는 의미가 있나’, ‘정말 지루했다’ 등의 의견이 잇따랐다.
한편 개인이 아닌 프로그램에 대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바뀐 올해 ‘MBC방송연예대상’ 영예는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팀에게 돌아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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