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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출신 금비, 성형사실 고백 “코 손보고 주사도 살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29 10:32
2010년 3월 29일 10시 32분
입력
2010-03-29 10:19
2010년 3월 29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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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 [사진=금비 미니홈피]
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금비가 성형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최근 과거그룹 ‘레카’에서 활동한 모습이 공개되며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휘말렸던 금비는 28일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성형에 관한 글을 남겼다.
그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거 같아 숨기는 것보다 솔직히 말씀드리고 싶어 조심스레 몇자 적어 본다”며 “여자이다보니 컴백을 앞두고 외모에 많이 신경을 쓰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살도 조금 빼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는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코를 살짝 손보고, 주사로 시술도 살짝 했다”며 “너무 많이 한것 같기도 하지만 주변 반응이 좋은것 같아 기쁜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당당히 고백했다.
그는 “성형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 굳은 결심을 하고 글을 남기게 됐다”며 “이렇게 얘기하고 나니깐 속이 후련하다”고 전했다.
또 최근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요즘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맘 졸이고 계시는 지금 상황에 이런 말을 꺼낸 게 좀 송구스럽고 조심스럽다. 모두 조금만 힘을 내어 모두가 가족 곁으로 무사귀환하시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도 잊지 않았다.
현재 금비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신곡 ‘콩닥콩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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