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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9월 5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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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19년 함남 정평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중학교 재학 중 한국독립의 당위성을 역설하다 1943년 졸업식날 체포돼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광복을 맞아 출옥했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남진순씨와 1남1녀가 있다. 발인은 7일 오전 6시30분. 02-478-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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