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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 세계축구조류
[휴지통]여자친구집 들어가 금품털다 덜미
업데이트
2009-09-18 00:21
2009년 9월 18일 00시 21분
입력
2002-06-09 23:24
2002년 6월 9일 2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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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9일 친구 집에 들어가 금품을 털려다 저항하는 친구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힌 상근예비역 정모씨(22)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정씨는 이날 오전 3시반경 평소 알고 지내는 고향마을 여자 친구 집인 마산시 구산면 김모씨(60·여) 집에 들어가 잠자던 친구 어머니 김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하다 김씨가 고함을 지르자 가슴을 찔러 부상을 입혔으나 스스로 파출소에 범행사실을 신고했다고….
마산〓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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