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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7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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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야당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이부영 한나라당 부총재, 7일 민주당의 정치일정과 쇄신안이 통과되자 한나라당도 상응하게 변해야 한다며).
▽과거 권력의 범죄는 철저히 심판해야 재발 우려가 없다(참여연대 사무처장인 박원순 변호사, 7일 공권력에 의한 반인륜적인 범죄가 반복되는 것은 ‘공권력은 처벌되지 않는다’는 관행 때문이라며).
▽현재의 검찰 위기는 검찰의 권한남용을 제어할 기관이 없기 때문이다(황운하 서울 용산경찰서 형사과장, 7일 석사학위 논문 ‘경찰 검찰 관계정립 과정에 대한 역사적 비교분석’에서 경찰 수사권 독립과 지방자치제 경찰제 도입 등 권력분산 논의가 본격화되어야 할 때라며).
▽만약 빈 라덴이 소말리아에 있다면 포상금 2500만달러를 받고 당장 팔아버릴 것이다(하산 아시르 파라흐 소말리아 총리, 14일자 뉴스위크와의 회견에서 오사마 빈 라덴은 소말리아에서 안전한 피신처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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