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8월 23일 18시 3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코스닥증권시장은 23일 “지난달 11일부터 시작된 외환리스의 정리매매기간이 23일 끝남에 따라 24일부로 코스닥 등록이 취소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들어 코스닥 등록이 취소된 기업수는 보성인터내셔널 풍연 평화은행 한통엠닷컴 등을 포함해 모두 5개사로 늘어났다. 또한 다산이 다음달 18일 등록이 취소될 예정이며 정현준게이트와 관련된 한국디지탈라인이 29일 등록취소 여부에 대한 심의를 앞두고 있어 퇴출기업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