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쪽지/환경]환경연합 '양재천탐방'

강남·서초환경연합은 서울의 자연체험 일곱번째 다시 살아나는 강 '양재천 탐방'을 개최합니다.

양재천은 서울의 다른 하천과 마찬가지로 하천의 유속을 빠르게 하기 위해 직강화하고, 하천 양옆에 콘크리트로 뒤범벅된 호안블럭을 가진 강으로 점점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995년부터 강을 살리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어 지금 강옆에는 갈대가 우거지고 강물에는 모래무지, 각시 붕어 등의 물고기가, 물총새, 꼬마물떼새, 개개비 등 새들이 노래하는 생명이 넘치는 강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강남구의 회색빛 도시속에서 우리에게 생명을 느끼게 해주는 양재천으로 자연체험을 함께 떠나볼까요.

△일시:10월22일 일요일 오전10시∼15시

△장소:양재천 일대(지하철 3호선 매봉역 하차)

△참가비:1만원(비회원 1만2000원)

△입금계좌:한빛은행 109-051901-01-201 환경운동연합

△준비물:점심 도시락, 물, 모자, 필기도구

△신청 및 문의:강남·서초환경연합 황호섭 국장, 이석제 간사

△전화:529-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