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진주 진양호 회센터건물 ５년째 방치 흉물

진주 진양호공원 선착장옆 2층 회센터건물이 5년째 흉물로 방치돼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92년까지 회센터로 이용돼오던 이 건물은 남강댐보강공사로 인한 수몰대상지에 포함된 뒤 상점들이 철수하면서 텅빈 공간으로 방치돼왔다. 〈진주〓박동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