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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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담긴 우리의 일상 이야기를 배달하겠습니다.

취재분야

2026-04-08~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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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21%
문화 일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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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인베브, 칸 라이언즈 최초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3회 선정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칸 라이언즈 국제 광고제(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가 수여하는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2026’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른바 칸 국제광고제 널리 알려진 칸 라이언즈는 미국의 클리오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1992년부터는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이끈 글로벌 기업에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상을 수여하고 있다. 역대 수상 기업에는 애플, 코카콜라, 구글,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다.AB인베브는 지난해 칸 라이언즈에서 총 37개 ‘라이언(Lions)’ 상을 수상하면서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 크리에이티브 마케터로 선정됐다. 이 상을 3회 수상한 건 칸 라이언즈 사상 AB인베브가 처음이다. 칸 라이언즈는 AB인베브가 창의성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고 실제 매출 성장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마케팅을 넘어 회사 운영 전반에서 그 성과를 꾸준히 증명해 왔다고 평가했다.한편 AB인베브는 내달 26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라이언즈 어워드 시상식 무대에 올라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2026’ 트로피를 받을 예정이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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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의 달·나들이 시즌 장바구니 부담 던다… 롯데마트, 먹거리 할인 행사 진행

    롯데마트가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한 주요 신선·가공식품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롯데마트는 가정의 달 및 나들이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고객 수요가 높은 먹거리 상품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우선 롯데마트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간편 델리 먹거리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큰치킨(팩/국내산)’, ‘큰초밥(20입)’, ‘온가족 모둠도시락(팩)’ 등이 대상이다. 탄산·커피음료 49종에 대해선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평 평생 막걸리(750ml)’도 할인 판매한다.나들이 시즌에 구매 수요가 높은 구이류와 과일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과 ‘끝돼 항정살(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 판매하며, 100% 비파괴 당도 선별을 거친 ‘수박 전 품목’에 대해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집밥족을 겨냥한 신선한 채소를 할인해 선보인다.정부 할인 지원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할인쿠폰을 통해 ‘성주참외(1.2kg/봉)’, ‘햇배추(통/국산)’, ‘햇양파(2kg/망/국산)’, ‘애호박(2입/봉/국산)’ 등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수산대전’ 행사에서는 ‘고등어자반(2마리/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하는 등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농식품부는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20~30%(최대 1~2만 원)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농축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 확보하기 위함이다. 해양수산부도 매년 국내 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전통시장이 함께 국산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인 수산대전을 진행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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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삼다수, 中현지 소비자 공략 본격화… “7월 징둥닷컴 입점”

    제주삼다수가 아시아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 대형 온라인 플랫폼인 징둥닷컴(JD.com) 입점한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중국 소비자 시장 공략을 위해 GS글로벌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징둥닷컴 입점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공사는 현지 유통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오는 7월까지 플랫폼에 입점하고, 제주삼다수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제주삼다수는 그간 중국 내 한인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이어왔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현지 소비자 대상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K-뷰티와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인 시장을 넘어 현지 소비자를 직접 공략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제주개발공사는 GS글로벌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 온라인 시장 내 판매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항한 제주-칭다오 직항 노선을 물류에 활용해 운송 효율을 높이고 공급 경쟁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제주도를 알리는 마케팅 및 문화 교류 활동도 병행한다.송형관 제주개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진출을 계기로 제주삼다수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제주삼다수는 최근 5년(2019~2023년) 국내 전체 생수 수출량의 약 54%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는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등 17개국에 연간 약 1만t을 수출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유통망 확대, 마케팅 강화, 제품 현지화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2035년까지 현재 전체 생산량의 10% 수준인 10만t을 수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매출액 목표는 약 6000억 원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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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 슈퍼푸드 널리”… 美뉴욕 올버니 주청사서 열린 김치 행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미국 욕주 상·하원의원들을 비롯한 정계 및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김치와 장류 등 한국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8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미국 뉴욕주 올버니(Albany) 주청사에서 김치와 장류 등 한국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됐다.매년 5월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인을 위한 식단지침(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에 김치가 포함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뉴욕주 의회 역사상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선출직 의원인 론 킴(Ron Kim, 김태석) 의원의 진행에 따라 김훈이 셰프의 김치만들기 시연이 진행됐다. 이어 김치와 장류를 활용한 푸짐한 한식 요리들이 150명의 참석자에게 제공됐다.이날 제공된 한식은 김치를 활용한 백김치 샐러드, 김치전, 김치 돼지갈비찜 등을 비롯해 장류를 활용한 고추장 닭강정, 잡채, 된장 삼겹살찜 등이다.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김치와 장류 등이 향후 미국 학교급식 시스템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담당하는 주정부 의원 및 관할 교육청, 학교 관계자들을 우선 설득해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해서 미국 급식시장에 진출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농무부(USDA)는 향후 5년간 적용될 ‘미국인을 위한 식단 지침(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을 지난 1월 발표했다. 이 지침은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학교 급식·군 급식·영양 지원 프로그램의 기본 틀을 제공하는 공식 문서다.눈에 띄는 건 발효식품을 건강한 식단의 한 축으로 명시했다는 점이다. 이번 지침에선 장내 미생물 건강이 면역, 대사, 만성질환과 깊이 연관돼 있다는 최근 연구 흐름을 반영해 김치, 사우어크라우트(독일식 양배추 절임), 케피어(다균종 발효 음료), 미소(일본식 된장) 등 발효식품을 채소·고섬유질 식품과 함께 섭취하라고 권고한다. 김치가 미국 정부의 공식 식단 지침 문서에 직접 명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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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해킹 사태’ 1년 만에 영업益 5000억대… 휴대전화 가입 2273만→2196만

    SK텔레콤 1분기 영업이익이 5000억 원을 넘어섰다. 대규모 해킹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해 1분기 이후 1년 만이다.SK텔레콤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4조3923억 원, 영업이익 5376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은 5.3% 각각 감소한 수준이다.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대규모 해킹 사태가 발생하면서 실적 하락을 겪었다. 신뢰를 잃은 소비자가 발길을 돌리면서다. 지난해 2분기에는 3383억 원으로 주춤했으며, 3분기에는 484억 원으로 곤두박질쳤다. 이후 4분기 1191억 원으로 소폭 회복했다.지속적인 고객 신뢰 회복 조치 끝에 올해 1분기에는 약 21만 명의 휴대전화(핸드셋) 가입 고객 순증을 달성했다. 총 가입자는 2195만8000여 회선이다. 다만 지난해 1분기 2272만9000여 회선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또한 이동전화매출도 직전 분기 대비 1.7% 늘었다. 유선 사업을 담당하는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 인터넷 성장 등에 힘입어 매출(1조1498억 원)과 영업이익(1166억 원)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21.4% 증가했다.AI 사업에선 실질적인 결실을 맺는 모양새다. 대표적 성장 동력인 AI 데이터센터(DC) 사업의 경우 1분기 매출 1314억 원을 기록하며 작년에 비해 89.3% 급성장했다. SK텔레콤은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AI DC 밸류체인 전 영역에 걸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인프라 거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간다는 구상이다.이밖에도 SKT는 AI 인프라와 모델,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Full-Stack)’ 사업자로서의 역량과 그간 축적한 엔터프라이즈 사업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AI B2B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AI B2C 영역의 경우 대표 AI 서비스 ‘에이닷’은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모델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연계, 성능을 개선할 예정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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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더CJ컵’서 전통주 칵테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이 한국 전통주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CJ제일제당은 올해 PGA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에서 문배술과 가무치 소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문배주, 가무치소주를 생산하는 문배주양조원, 다농바이오와 계약을 맺고, 충남 논산시에 구축한 숙성 시설에서 각각의 원액으로 전통주를 숙성하고 있다. 생산한 제품은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CJ제일제당은 더 CJ컵의 공식 후원 브랜드인 ‘비비고’를 활용해 대회장을 ‘K-푸드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국내 전통주 문배술을 베이스로 한 4가지 종류의 칵테일을 제공한 바 있다.최근 CJ제일제당은 전통주 세계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4년 3월 ‘K스피릿(Spirits)’ 팀을 꾸리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섰다.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중소 양조장과 손잡고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사람이나 물체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자리’에서 유래한 브랜드명으로, 사람과 사람이 술로 하나되어 모이는 자리이자 한국 전통주로 전 세계인의 마음에 자리 잡겠다는 의미다.정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에도 선정됐다. 이를 통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전통주 제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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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확대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확대한다.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6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 지원과 교육, 컨설팅, 안전 관련 정보 공유와 전문성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올해는 사내 협력사 4개소와 지역 중소기업 1개소가 새롭게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상생협력사업 참여 사업장은 사내 협력사 4개소, 사외 협력사 4개소, 지역 중소기업 2개소 등 총 10개소로 확대됐다.올해 사업은 사업장의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과 위험성 평가 실행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컨설팅, 안전 캠페인, 교육, 합동 점검, 안전용품 지원, 최종 성과 세미나 등 오는 9월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한편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모기업과 협력사,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공급망 전반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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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김희은 셰프와 쪽방촌 도시락 나눔 행사 진행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간편식 콜라보 메인 파트너인 김희은 셰프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세븐일레븐과 김희은 셰프는 지난 4일 초록우산에 어린이날 기념 도시락 및 완구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이날 오전 서울지역 쪽방촌 두 곳(서울역, 돈의동)을 방문해 도시락과 생수를 각 500개씩 총 1000개 전달했다.준비한 도시락은 세븐일레븐과 김희은 셰프가 함께 공동 기획·개발한 ‘김희은산채더덕비빔밥’이다. 봄이 제철인 더덕볶음을 주재료로 7가지의 고명과 셰프의 비법 양념 고추장,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건강식이다.김희은 셰프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한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쪽방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과 함께 우리 사회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공감과 상생의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쪽방촌 나눔 봉사는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 8월 동대문 쪽방촌에 폭염 생수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필요한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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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이 될까, 독이 될까… AI 답변에 광고 심는 네이버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광고 사업과 결합해 수익 모델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AI 서비스가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단계에서 광고를 접목할 경우 정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네이버는 최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부터 핵심 AI 서비스인 ‘AI 브리핑’에 광고를 적용하는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네이버는 1분기 매출 3조2411억 원을 거두면서 전년 동기대비 16.3% 늘어났다. 이 가운데 주력인 플랫폼(광고·서비스) 부문 매출이 1조8398억 원으로 14.7% 증가했다. 특히 광고 매출이 AI 타기팅 솔루션 ‘애드부스트(ADVoost)’ 고도화에 힘입어 9.3% 성장하는 등 AI가 매출 성장에 기여한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이번 실적은 광고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 글로벌 경기 침체로 광고 시장 전반이 둔화된 상황에서 거둔 성과인 만큼 주목을 받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 기술이 네이버 지면과 광고 상품에 확장 적용되며 성장 동력으로 작동했다”며 “특히 광고 성과 예측 모델 고도화로 이어지며 효율과 타기팅이 강화되며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AI 브리핑은 올해 3월 기준 롱테일 쿼리가 전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성장하고, 후속 질문 클릭 수도 출시 초기 대비 10배 이상 늘어날 만큼 성장세가 가파르다. 네이버는 이 트래픽을 수익화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AI 브리핑 광고는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맥락을 동시에 분석해 답변 형태로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춰 상품·장소 정보를 추천하는 ‘답변형 광고’인 셈이다. 네이버는 2분기 테스트를 거친 후 하반기부터 AI 브리핑 광고를 통한 본격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다만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AI 브리핑 서비스 핵심 가치인 만큼, 광고가 개입될 경우 답변의 중립성과 정보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AI 언어 모델의 답변이 광고 친화적 방향으로 편향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네이버는 지난 2023년 AI 온라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애드’로 인해 한 차례 홍역을 치른 경험도 있다. 커뮤니케이션 애드는 네이버 카페에서 AI가 게시판 주제와 글의 맥락을 분석해 게시물·댓글과 비슷한 광고를 배치하는 서비스다.문제는 AI가 실제 후기인 것처럼 광고 문구를 만들면서 눈속임 상술인 ‘다크패턴’ 유형에 해당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도 다크패턴의 위장광고 유형에 해당할 경우 표시광고법, 전자상거래법에 위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후 네이버는 커뮤니케이션 애드 광고 영역에 사용자 이용 후기·유사 내용을 사용하는 경우 광고할 수 없다는 규정을 신설하는 등 가이드라인을 강화했다.네이버는 커뮤니케이션 애드와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AI 브리핑 내 광고는 일반 콘텐츠 본문과 구분된 영역에서 광고임을 표시해 제공될 예정으로 다크패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용자들이 AI 브리핑 본문 내용과 광고를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광고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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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피해목이 도시정원으로… 클리오, 서울 국제 정원 박람회 참가

    클리오는 ‘2026 서울 국제 정원 박람회’에서 자연의 회복 과정을 해석한 ‘K뷰티 가든&파빌리온’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K뷰티 가든은 화재 이후 되살아나는 야생화의 생명력과 풍경을 빌려오는 차경 원리를 응용해 설계된 건축적 공간이다. 고객들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경험하면서도 소통할 수 있는 요소들로 채워졌다.실제로 클리오는 서울시, 국가유산청 등과 손을 잡고 산불 피해목을 활용한 가든을 만들었다. 지난해 경북 안동 산불 피해 지역에 심겨 있던 150년 된 나무의 뿌리 등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전체 구역 중 ‘가든 애프터 파이어’는 산불의 흔적 위에서 피어나는 식물들의 재생을 조경으로 재현했으며, 약 100석 규모의 휴게 라운지가 마련됐다. 공간의 상징성을 더하는 ‘여우가 잠든 곳’은 피해 동물을 추모하는 쉼터로, 밤에는 조광을 활용한 조형물로 변신한다.이 밖에도 구달과 클리오의 주력 제품들을 테스트하고 포토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클리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K뷰티의 영역을 문화유산의 가치와 연결된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시민 참여형 환경 정화 활동과 숲 재생 기금 조성도 병행할 계획이다.클리오 관계자는 “K뷰티 가든&파빌리온은 상처 입은 자연이 다시 살아나는 순간을 공유하고, 우리 문화 유산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된 체험 공간이다”라며 “이곳에서의 머무름이 우리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생명력을 다시 발견하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K뷰티 가든&파빌리온은 오는 10월까지 서울 국제 정원 박람회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기후 여건에 맞춰 조정된다. 5·6·9·10월은 12시부터 19시까지, 혹서기인 7·8월은 14시부터 21시까지 개방된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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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럭스, ‘박스커피’ 통해 국내 커피시장 경쟁력 키운다

    작년 국내 커피 시장에 등장한 Park‘s Coffee(이하 박스커피)가 커피 중심의 브랜드 전략과 시그니처 메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6일 스타럭스에 따르면 박스커피는 지난해 9월 1호점인 삼성중앙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전 매장을 직영 체계로 운영하며,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브랜드 전반의 품질 일관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박스커피의 슬로건은 ‘굿 커피, 에브리데이(Good coffee, Every day)’로, 스페셜티 커피를 특수한 경험이 아닌 일상적인 소비 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브랜드 전략을 담았다. 이에 일상적인 가격 체계 내에서도 커피 본연의 수준 높은 풍미를 구현했다. 특히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2위 수상자와 협업한 독자적 에스프레소 블렌드를 개발하고 전 메뉴에 엄선된 스페셜티 등급 원두를 적용했다.스타럭스는 체계적인 R&D와 전 매장 직영 운영 시스템을 통해 품질 일관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음료는 R&D 기반 레시피를 적용해 원두 선정부터 추출 비율, 원재료 구성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해 매장 간 품질 편차를 최소화했다.메뉴도 선택과 집중 전략을 기반으로 운영한다. 브랜드의 핵심인 ‘딥슈페너(Deepspanner)’와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로 주복받는 ‘우베(Ube)’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우베는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즐겨 먹는 보라색 ‘참마’다. 아울러 휘낭시에, 스틱케익, 미니 생크림 카스테라 등 커피와의 페어링을 고려한 베이커리 라인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박스커피 관계자는 “스페셜티 커피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트렌디한 메뉴와 커피 본연의 맛을 균형 있게 구현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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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물질 위험 눈으로 확인”… 지아이에프코리아, 화학 안전 브랜드 론칭

    화학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 지아이에프코리아(GIF Korea)가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신규 브랜드 ‘Chemo(케모)’ 브랜드를 공식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케모는 화학물질(Chemical Materials)과 광학(Optics)의 합성어로, ‘화학물질을 보이게 만든다’는 의미다. 무색·무취의 유해 화학물질 누출 시 작업자가 즉각적으로 위험을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케모는 ▲ChemoEYE(누출 감지 센서) ▲ChemoGUARD(플랜지 커버) ▲ChemoVISION(AI 모니터링) 등 3종이다. 기존의 특수 화학 반응 기술인 LPSF(유해화학물질 누출 감지 센서) 제품군을 ‘ChemoEYE’로 브랜드화됐으며, 현장 보호구인 플랜지 커버 제품군은 ‘ChemoGUARD’로 통합 운영된다. AI 모니터링 솔루션 ‘ChemoVISION’은 최근 사내 테스트를 마치고 주요 파트너사와 실증(PoC) 단계에 진입했다.지아이에프코리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기업 14개사 안전문화 협의체’ 활동을 통해 ‘색으로 보는 안전(Our Color Your Safety)’이라는 슬로건을 전파할 계획이다.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점으로 사업 영역도 확대한다. 우선 연내 수소, LPG·LNG, 감온(ThermoEYE) 센서 등 에너지 및 열 관리 분야의 신규 제품군을 출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지아이에프코리아 안현수 대표는 “안전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작업자가 위험을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안전문화 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안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아이에프코리아는 지난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주관한 ‘2025 베트남 안전보건 전시회’에 참가해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출품한 두 가지 핵심 제품 중 하나가 ‘ChemoEYE’ 브랜드로 거듭난 LPSF다. 이 제품은 2025년 8월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 시행규칙 제21조 별표 5의 유해화학물질 관리 기준 사고 예방 기준에 부합하며,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요구사항을 충족한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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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미다-스튜디오메타케이, 생성형 AI 기반 융합형 콘텐츠 개발 협력

    AI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인 루미다가 AI IP(지식재산권)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메타케이와 손을 잡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융합형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루미다는 지난달 29일 스튜디오메타케이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 콘텐츠 및 AI 애니메이션 공동 기획·제작·사업화 ▲AI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IP, 브랜드 콘텐츠 개발과 활용 ▲생성형 AI 영상과 피지컬 AI·키네틱 미디어를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 개발 ▲국책과제 및 정부지원사업 공공 실증사업 공동 기획·수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 전반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루미다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AI 기반 콘텐츠를 선보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생성형 AI와 콘텐츠 산업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기술과 창작 역량이 결합된 사례로 추진된 만큼 향후 다양한 사업 확장 가능성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루미다는 AI 기술 기반 콘텐츠 및 서비스 영역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며 관련 산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주로 AI와 인터랙티브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 및 공간 콘텐츠 분야에서의 프로젝트를 연이어 추진했다.스튜디오메타케이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아티스트 개발과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DIPS’ AI 분야로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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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플랫폼에 오프라인 가치 더해”… 아파트너, 브랜드 고객충성도 3년 연속 1위

    프롭테크 기업 두꺼비세상이 운영하는 아파트 플랫폼 아파트너가 실효성을 입증받고 있다.아파트너는 지난달 3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 관리 앱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아파트너는 다각화한 사업을 하나의 플랫폼에 결합하는 등 타 플랫폼과의 차별성이 3년 연속 1위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통합 솔루션과 인공지능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입주민과 관리자의 편의를 높이면서 높은 고객 유지율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아파트너는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과 스마트 주차장 등 단지 내 인프라 제어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일원화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카페 라운지, 수목 진단 솔루션 등까지 결합해 오프라인 주거 환경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연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감사 리스크 분석 모델이나 단지 내 컨시어지 에이전트 등 인공지능 기반의 운영 체계까지 도입하고 있다.향후 아파트너는 출입 기록, 차량 정보, 관리비 내역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만큼 철저한 데이터 보안 시스템 유지해 1위 플랫폼 지위를 굳히겠다는 방침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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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이 K팝 콘서트를… 고덕동 일대 5000평 규모 ‘로봇 테마파크’ 문 연다

    가수 지드래곤의 소속사로 알려진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로봇 문화 공간 ‘갤럭시 로봇파크’를 정식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갤럭시 로봇파크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5000평 부지에 문을 연다. 이곳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 플랫폼으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현실 공간으로 구현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갤럭시 로봇파크 개관과 함께 체험형 엔터테크 프로그램 ‘로봇아레나’를 선보인다. 로봇아레나에서는 ‘로봇 K-POP 콘서트’, 로봇이 직접 초상화를 그리는 ‘포트레이트 퍼포먼스’,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 로봇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어린이날인 만큼 행사 당일 한부모 가족 및 경계선 지능 아동 70명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로봇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향후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엔터테크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로봇 기반 공연, 체험, 미디어 콘텐츠 등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 산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갤럭시 로봇파크는 단순한 테마 공간을 넘어 로봇 문화가 확장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가수 지드래곤 관련 매출 비중이 약 80%에 달하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미래 사업 비전으로 AI 글라스(인공지능 안경), 로봇, 버추얼(가상) 아이돌 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AI 글라스를 통해 외국인 팬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복안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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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렌탈케어, 렌탈 사업 ‘현대큐밍’ 종합가전 브랜드 육성 전략 가속화

    현대렌탈케어가 현대큐밍(Quming) 브랜드를 종합가전 영역으로 확대한다.4일 현대렌탈케어에 따르면 현대큐밍은 올해 1월부터 신제품 6종을 순차 출시하고 있다. 에어컨(6평·10평), 세탁기(8kg·12kg), 김치냉장고(168L), 플랫 전자레인지(23L) 등이다.이번 신제품은 생활 밀착형 제품군 중심으로 1~2인 가구와 실수요층을 겨냥했다. 기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렌탈 시장에서 축적한 상품 기획 및 고객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보다 넓은 가전 영역으로 확장한 셈이다.현대렌탈케어는 큐에이드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상품 기획부터 공급, 유통,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해 브랜드 영역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브랜드 운영과 렌탈 사업 노하우를, 큐에이드는 가전 유통과 서비스 역량을 각각 맡는다.협업 성과는 운영 효율과 서비스 품질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렌탈케어의 고객 관리 노하우에 더해 큐에이드의 전국 80여 개 직영 서비스 네트워크로 제품 개발부터 운영 전 과정에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향후 현대렌탈케어는 현대큐밍 적용 제품군을 주방가전, 생활가전, 냉난방가전, 케어가전 전반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아울러 렌탈과 일반 판매를 결합한 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양사의 협업은 브랜드 확대와 서비스 체계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기존 렌탈 사업의 강점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면서, 현대큐밍을 고객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가전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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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서귀포에 프리미엄 몰입형 뮤지엄 ‘자롤로 뮤지엄’ 개관

    제주도 서귀포시에 새로운 문화관광 공간 ‘자롤로 뮤지엄(Zarolo Museum)’이 9일 개관한다.자롤로 뮤지엄은 제주의 신화와 역사, 어린이 체험 콘텐츠, 최첨단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하나의 공간에 융합한 복합 문화관광 시설이다. 기존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나 체험형 놀이공간을 넘어서 ‘프리미엄 몰입형 미디어 체험 뮤지엄’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표방하고 있다.자롤로 뮤지엄은 지하 1층·지상 3층 구조로, 각 층이 완전히 다른 성격의 체험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2층은 탐라국 신화와 역사, 고려·조선 시대를 거쳐 근현대사까지 제주 스토리 전시공간으로 독보적인 정체성을 갖는다. 기존 박물관의 설명 패널과 유물 진열장 대신 영상·음향·공간 연출로 시간 속을 직접 걸어가듯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3층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 중심 공간이다. 이곳에는 Naked Eye 3D와 720° 홀로그램 기술이 적용됐다. Naked Eye 3D 기술로 특수 안경이나 VR 헤드셋 없이도 완전한 입체 영상을 체험할 수 있으며, 벽면·천장·바닥이 하나의 미디어 캔버스로 연결돼 시야 전체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3층에선 제주 신화 속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의 손길, 용암이 솟구치며 한라산이 형성되는 태초의 장면, 바다 깊은 곳의 풍경 등을 빛과 그림자, 인터랙티브 미디어, 입체 영상, 공간형 미디어 연출을 통해 즐길 수 있다.자롤로 뮤지엄 관계자는 “자롤로 뮤지엄은 제주의 이야기를 최첨단 미디어 기술로 재해석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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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에스더블유, 고강도 프리미엄 벽지 출시… “시장 입지 확대”

    벽지 전문 제조기업 케이에스더블유이 고강도 프리미엄 벽지 ‘그랑디(GranD)’를 내달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그랑디는 종이 원지보다 약 70% 가격이 높은 고급 부직포 원단을 사용했다. 일반적인 종이 실크벽지와 달리 원단 자체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작업 편의성과 벽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수분, 풀, 건조 상태, 바탕면 조건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시공이 가능하다.또한 부직포 특유의 부드럽고 유연한 질감이 차별화된 장점이다. 벽면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정렬과 맞댐, 코너 처리 등 세밀한 작업에서 시공성을 높였다. 표면 표현력도 눈에 띈다. 촉감은 부드럽지만 엠보감은 자연스럽게 살아 있어 공간에 은은한 입체감과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케이에스더블유는 디자인 개발, 제품 생산 실험, 블라인드 테스트, 실제 도배 시공 검증 등 단계별 준비 과정을 거친 끝에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다양한 현장 시공 테스트를 통해 제품 완성도를 확보했다.정필모 케이에스더블유 사장은 “그랑디는 디자인연구소에서 수년간 연구개발과 현장시공 테스트를 거쳐 지난해 인수한 DID벽지의 영국 에머슨 기계설비로 생산한 만큼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고급벽지”라며 “그랑디의 제품력과 현장 만족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벽지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케이에스더블유는 그랑디 출시를 앞두고 방송인 박수홍 씨와 딸 재이 양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은 그랑디의 광고, 홍보영상,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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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팸글로벌, 美팜스프링스서 K-뷰티 팝업 ‘K-Festa 2026’ 성료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시즌에 맞춰 K-뷰티 팝업스토어인 ‘K-페스타 2026 인 팜 스프링스(K-Festa 2026 in Palm Springs)’가 미국에서 열렸다.글로벌 셀링 전문 기업 팸글로벌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미국 팜 스프링스 소재 더 사구아로 호텔에서 진행됐다. 콘텐츠, 브랜드, 커머스, K-컬처를 결합한 체험형 행사로 기획돼 크리에이터와 일반 방문객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에는 정샘물, 아윤채, 클리오 등 주요 K-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총 14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참여 브랜드들은 현장에서 제품 체험과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뷰티·패션 미디어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가 행사 기간 현장 취재 및 콘텐츠 제작을 진행했다.아울러 제이원K컬쳐재단(JKCF)의 후원으로 사물놀이 공연과 아트월 등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팸글로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글로벌 진출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주영 팸글로벌 대표는 “K-Festa는 콘텐츠, 커머스, 문화 경험을 결합한 플랫폼”이라며 “향후 LA, 뉴욕 등 주요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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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커머스 견조” 네이버, 1분기 최대 매출… 수익률 개선 숙제는 여전

    네이버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을 소폭 하락하면서 개선 여지를 남겼다.네이버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2411억 원, 영업이익 5418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3%, 7.2% 증가한 수치다.광고·커머스 등 핵심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크림·포시마크·왈라팝 등 C2C(개인 간 거래) 사업 확대가 견조한 실적을 이끌었다.▲네이버 플랫폼(광고/서비스) ▲파이낸셜 플랫폼(네이버페이) ▲글로벌 도전(C2C/콘텐츠/엔터프라이즈) 등 부문별로 살펴보면, 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4.7% 증가한 1조 8398억 원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은 AI 기반 광고 솔루션 ‘애드부스트(ADVoost)’를 통한 타깃팅 고도화 효과로 9.3% 성장했으며, 서비스 매출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멤버십, N배송 등 커머스 부문이 매출을 이끌며 35.6% 급증했다.파이낸셜 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8.9% 증가한 4597억 원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Npay) 결제액은 23.4% 증가한 24조 2000억 원을 달성했다. 스토어 성장세와 함께 외부 결제 생태계도 확대된 셈이다.글로벌 도전 영역은 전년 동기대비 18.4% 증가한 941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왈라팝 편입 완료, 포시마크 및 크림, 소다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C2C 사업이 57.7% 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엔터프라이즈 사업도 AI, 디지털트윈 관련 사업 및 라인웍스 성장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늘었다.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핵심 경쟁력인 검색·커머스·결제 인프라를 하나의 흐름으로 보유한 독보적인 플랫폼”이라며 “실행형 AI 전략을 중심으로 사용자 만족도 제고와 수익화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동시에 C2C, 소버린 AI 등 글로벌 도전 영역에서도 지속적으로 기회를 발굴해 전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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