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엔 80년 유산, 마이크엔 AI 기술 담았다”… JBL, 신제품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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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은 18일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열린 JBL 신제품 발표 및 체험 행사을 진행했다. 사진은 신제품 JBL L100 Classic 80.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JBL은 18일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열린 JBL 신제품 발표 및 체험 행사을 진행했다. 사진은 신제품 JBL L100 Classic 80.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은 스피커는 잠시 잊었던 음악도 다시 듣게 만들고, 다시 좋아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의 JBL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JBL은 18일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신제품 발표 및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신제품은 JBL L100 Classic 80, JBL EasySing Mics, JBL EasySing Mic Mini 등 3종이다.

JBL L100 Classic 80은 JBL의 80년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한정 에디션으로 전 세계적 단 800조(2대 1조)만 생산된다. 각 제품에는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 크리스 헤이건(Chris Hagen)의 서명과 고유 번호가 각인된 기념패가 부착되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사업부의 임상우 프로가 18일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열린 JBL 신제품 발표 및 체험 행사에서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사업부의 임상우 프로가 18일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열린 JBL 신제품 발표 및 체험 행사에서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JBL EasySing Mics, JBL EasySing Mic Mini는 AI 기반의 마이크 제품이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사업부의 임상우 프로는 “최근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과 개인 크리에이터 시장이 성장하면서 간편하면서 고퀄리티 사운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JBL은 18일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열린 JBL 신제품 발표 및 체험 행사을 진행했다. 사진은 신제품 JBL EasySing Mics.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JBL은 18일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열린 JBL 신제품 발표 및 체험 행사을 진행했다. 사진은 신제품 JBL EasySing Mics.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JBL EasySing Mics는 음질이 좋지 않거나 설정이 복잡한 등 기존 휴대용 마이크의 아쉬운 부분을 메우기 위해 탄생했다. 우선 JBL의 새로운 온-디바이스 AI 보컬 제거(On-device AI Vocal Removal) 기술을 적용했다. 터치 한 번으로 보컬을 제거할 수 있어 어떤 음악이든 따라 부를 수 있다.
JBL은 18일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열린 JBL 신제품 발표 및 체험 행사을 진행했다. 사진은 신제품 JBL EasySing Mic Mini.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JBL은 18일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열린 JBL 신제품 발표 및 체험 행사을 진행했다. 사진은 신제품 JBL EasySing Mic Mini.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JBL EasySing Mic Mini는 이동 중에도 손쉽게 노래와 콘텐츠 제작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포켓 사이즈 마이크다. 보컬 분리(Vocal separation) 기능과 고음을 더욱 부드럽게 도와주는 보이스 부스트(Voice Boost) 기능을 탑재해 전문적인 수준의 퍼포먼스를 휴대하기 쉬운 콤팩트한 디자인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JBL은 이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ade to Be Heard’를 소개했다. ‘Made to Be Heard’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자신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고 공감 받을 때, 가장 진솔한 모습을 드러낸다’는 하나의 인간적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아이덴티티이다.

새 브랜드 슬로건은 진정성을 핵심 가치로 한다. 가공되지 않은 공연 수준의 사운드가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친구, 그리고 우리 내면의 목소리와의 연결을 만들고, 이를 통해 우리가 가장 자신감 있고 솔직한 모습으로 나아가도록 영감을 준다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JBL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청취 경험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JBL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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