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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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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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10~2026-05-10
사회일반46%
국제일반16%
미담11%
건강11%
문학/출판3%
지방뉴스3%
검찰-법원판결3%
과학일반3%
테니스3%
기타1%
  • “요즘 아이돌 더럽게 못생겨” 강성훈 후배 가수 외모 비하 논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9)이 후배 아이돌 가수들의 외모를 비하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12일 유튜브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강성훈 망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됐다. 약 1분 길이의 이 영상에는 강성훈이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영상에서 강성훈은 “요즘 아이돌들 못생긴 것 같다. 샵(미용실)에서 보면 정말 못생겼던데”라고 말했다. 그는 “더럽게 못생겼더라. 피부도 더럽다”며 “왜 이렇게 못생겼어”라고 말했다.그러자 한 팬이 “(못생긴 아이돌이)누구냐?”고 묻자 강성훈은 “누구라고 어떻게 특정 짓냐”고 답했다.“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 한 명도 못 봤다”는 강성훈 말에 팬이 “저번에 봤던 비투비는 어땠냐?”라고 물었다.이에 강성훈은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니”라고 답했다.그러면서 “난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거다. 연예인이면 좀 괜찮게 생겨야 하는 거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나야 하는데. (내가) 활동을 안 하니까 아우라가 죽었다”고 말했다.정확히 언제 촬영된 것인지 확인되지 않은 이 영상은 13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 7만 건을 넘으며 주목을 끌고 있다.지난해 9월 단독 팬미팅과 관련한 사기 혐의 및 팬 기만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오른 강성훈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에서 탈퇴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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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강신명·이철성 구속영장 청구는 수사권 조정과 무관”

    검찰이 전직 경찰청장 2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검·경 수사권 조정’ 쟁점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성훈)는 10일 박근혜 정부 시절 정보 경찰을 동원해 선거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강신명·이철성 전 경찰청장에 대해 구속영상을 청구했다. 경찰 수장 두 명이 동시에 구속 위기에 놓인건 이례적이다.이에 ‘경찰 망신주기’와 ‘수사권 조정 무력화’ 차원에서 영장을 청구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나왔다.이같은 시각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영장청구 등 사건처리 시점을 임의로 조정한 사실이 없다”며 “검찰은 관련자들을 상대로 책임의 정도에 관해 보완조사를 하고 신중히 판단한 결과 기각된 대상자의 윗선에 대해 영장을 청구한 것”이라며고 선을 그었다.이어 “공무원의 조직적 선거 개입은 민주사회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중대 범죄”라며 “장기간 국가에 헌신한 대상자들에 대해 부득이 구속영장을 청구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애초에 이 사건은 경찰이 먼저 수사해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며 “그렇게 생각하면 이 시점을 만들어 준 것도 경찰이라는 논리”라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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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규, 1홀 남기고 기권 논란…KPGA “장난도 아니고 매우 불쾌”

    코리안투어 선수와 스포츠 스타,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셀러브리티가 팀을 이뤄 하는 골프 경기에 출전한 방송인 장성규가 돌연 기권을 선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장성규는 11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셀러브리티가 함께 경기 하는 KPGA 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 셀러브리티로 출전했다.인천 서구 소재 드림파크컨트리클럽 파크 코스(파72·7104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호주교포 이준석과 팀을 이룬 장성규는 최종 18번홀, 1홀을 남겨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기권을 선언하고 골프장을 떠났다.이 때문에 이준석은 난처한 상황이 됐다.KPGA 측에 따르면 장성규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기권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KPGA 측은 깊은 유감을 표했다. KPGA 측은 "골프 대회가 장난도 아니고, 엄연히 정규대회인데 정말 무례한 행동이다"며 매우 불쾌하다는 입장을 언론에 밝혔다.KPGA 측은 급하게 장성규를 대체할 셀러브리티를 찾고 있다. 그러나 대체자가 구해져도 이준석의 팀 성적은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2011년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여러 예능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장성규는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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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두 “프랑스군 2명 희생 애도…깊이 감사” 佛국방장관과 통화

    프랑스군이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된 한인 추정 인질을 구출한 것에 대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11일 국방부가 밝혔다.국방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전날(10일) 밤 10시 15분 부터 약 20분 간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통화는 파를리 장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정 장관은 인질 구출작전에 깊이 감사하면서 이 작전 과정에서 희생된 프랑스군 2명에 대해 애도를 표했고 희생 프랑스군의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기를 당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국방부는 또 "정 장관은 우리 국민으로 추정된다는 구출자에 대한 신원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며 "가족들에게 신속히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신원 파악을 조속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아울러 최근 진행된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과정에서 6.25 한국전쟁 참전 추정 프랑스군의 인식표(군번줄)가 발견된 것에 대해서도 추가 정보 공유와 인식표 인도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앞서 프랑스 특수부대원 20여명은 지난 9~10일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에서 무장세력과 교전을 벌여 한국인 1명과 미국인 1명, 프랑스 관광객 2명을 구출해냈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군 2명이 사망했다. 프랑스군은 자국민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한국인 1명과 미국인 1명도 억류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함께 구출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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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북한 단거리 미사일 신뢰위반 아냐…언젠간 그렇게 간주할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10일(현지시간) "신뢰위반(breach of trust)이 아니라고 본다"며 대화의 문을 열어뒀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것은 김정은과의 신뢰 위반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을 받자 "절대 그렇지 않다(No. No. I’m not at all) 그것들(미사일)은 단거리(short-range)다. 그래서 나는 그게 전혀 신뢰 위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 순간에는 그렇게 생각하게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것들은 단거리 마사일(short-range missiles)이었고 아주 일반적인 것들(very standard stuff)이었다"고 평가 절하했다.이에 기자가 '대통령께서는 일전에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중단 했던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지 않으셨냐. 이번 일을 좌절로 여기지 않는다는 거냐?'고 거듭 묻자 "음...이건 사실...그것들(발사체)중 일부는 미사일도 아니었다. 그것은 단거리인데, 나는 그것을 신뢰위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다. 내말은 언젠가는 그렇게 될(신뢰위반으로 간주할)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거다. 그렇게 (생각하게)된다면 알려주겠다"고 답했다.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공들였던 협상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극도로 인내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도 같은 날 폭스뉴스에 출연했지만 북한에 대한 강경 발언은 하지 않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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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방화·살인’ 안인득 치료감호소 유치…檢 “정확한 정신감정 보고 기소”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를 하고 대피하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을 사망케한 안인득(42)이 치료감호소에 유치됐다.창원지검 진주지청은 10일 법원으로부터 감정유치영장을 발부받아 안인득을 공주치료감호소에 유치했다고 밝혔다.감정유치는 피의자의 정신 상태를 판단하기 위해 치료감호소 등에서 일정기간 의사나 전문가의 감정을 받도록 하는 처분이다.법무부 치료감호소는 전국에 한 곳 뿐이다. 검찰은 안인득의 정확한 정신감정 결과를 보고 범행동기 등을 규명한 뒤 최종 기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인득은 2010년에도 타인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편집형 정신분열증(조현병) 진단을 받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3년간 보호관찰소에서 관리를 받았다.안인득은 지난달 17일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을 살해하고 16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됐다.박태근 동아닷컴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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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아프리카서 구출된 인질 ‘40대 한국 여성” 공식 확인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인질로 잡혀있다가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4명 가운데 1명은 우리 국민인 것이 공식 확인 됐다.외교부는 11일 "구출된 1명은 우리국적(여, 40대)으로 확인됐다"며"12일 0시(한국 시간) 파리 소재 군공항에 도착한 후 군병원으로 이송해 건강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외교부는 "프랑스 정부는 구출 작전 이전에 프랑스인 2명 외 추가 인질(우리국민, 미국인)이 있음을 파악하지 못하였으며, 인질 구출 작전 과정에 우리국민과 미국인이 포함된 것을 인지한 이후 곧바로 우리 정부에 알려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부르키나파소와 베냉 지역에서 공관에 접수된 우리국민 실종 신고는 없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이번 구출 작전으로 희생된 프랑스 군과 그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우리 국민을 구출해 준 데 대해 프랑스 정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외교부는 구출된 우리국민의 국내 연고자(가족)를 파악해 구출 사실 및 건강상태 등에 대해 알렸다.앞서 프랑스 특수부대원 20여명은 지난 9~10일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에서 무장세력과 교전을 벌여 한국인 1명과 미국인 1명, 프랑스 관광객 2명을 구출해냈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군 2명이 사망했다. 프랑스군은 자국민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한국인 1명과 미국인 1명도 억류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함께 구출했다.플로랑스 파를리 국방 장관은 “한국인 여성과 미국인 여성은 28일간 무장조직에 억류돼 있었다”며 “(프랑스 특수부대원들이 구출할 때까지) 그들(한국인과 미국인 인질)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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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협박’ 유튜버 구속 “재판 회피 염려”…변호인 “일개시민 항의 확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협박성 인터넷 방송을 한 혐의를 받는 보수 성향 유튜버가 11일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보수 성향 시민단체 자유연대 사무총장 김상진 씨를 상대로 전날 오후 3시부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오전 12시28분쯤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송 부장판사는 “수사에 임하는 태도에 비추어 향후 수사 및 재판을 회피할 염려가 있으므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앞서 김 씨 측은 구속영장 청구 요건도 성립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펴왔다. 김 씨 측 변호인은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검찰이 오버해서 수사를 무리하게 하고 있다”며 “일개 시민 한 명의 항의성 발언을 엄청 키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또 “공개적으로 기자회견까지 한 사람인데 해외 나가서 숨을 이유가 있겠냐”며 “증거도 이미 검찰에서 조명부터 살림까지 다 가져갔다”고 강조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도 없다는 설명이다.유튜브에서 ‘상진아재’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 씨는 지난달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 윤 지검장 자택 앞에서 협박성 내용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한 혐의를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는 지난 9일 형법상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협박 혐의로 김 씨를 체포하고 체포 14시간만에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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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아파트서 한밤중 불 주민 100여명 대피 소동

    11일 오전 전남 나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100여 명이 한밤중 뛰쳐 나오는 소동이 벌어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께 대호동 모 아파트 9층의 한 가구에서 불이 났다.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26분만에 진화됐으나 120㎡ 집안 가구 등 대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집 안에 있던 일가족과 같은 동 주민 103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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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군이 구출한 한국인 28일간 억류…佛 “한국 정부는 몰랐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인질로 잡혀있다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한국인 추정 여성은 28일간 억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24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특수부대원 20여명은 지난 9~10일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에서 무장세력과 교전을 벌여 한국인 1명과 미국인 1명, 프랑스 관광객 2명을 구출해냈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군 2명이 사망했다.프랑스인 2명은 지난 1일 아프리카 베냉에서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프랑스군은 인질이 억류된 브루키파나소의 무장조직 근거지를 급습, 이 과정에서 한국인 1명과 미국인 1명도 억류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함께 구출했다. 플로랑스 파를리 국방 장관은 이날 공동 브리핑에서 “한국인 여성과 미국인 여성은 28일간 무장조직에 억류돼 있었다”며 “(프랑스 특수부대원들이 구출할 때까지) 그들(한국인과 미국인 인질)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들을 구출한 후) 우리가 몇 시간 동안 한국 및 미국과 연락을 취했다는 것은 이들 나라들이 부르키파나소에 자국민들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인과 미국인 인질을 포함해 이날 구출된 4명의 인질이 “모두 안전한 장소에 있다”고 말했다. 구출된 우리국민 추정 1명은 현재 프랑스 군이 안전하게 보호중이며 조만간 프랑스에 도착할 예정.우리 외교부는 사건발생 원인과 구출 경위 등 상세한 내용을 추가 파악 중이다.외교부는 "프랑스 정부가 우리국민으로 추정되는 1명과 자국민 2명, 미국인 1명을 구출하였다고 우리정부에 알려왔다"며 "구출된 분이 우리국민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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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84에 공개사과 요구, “복학왕서 청각 장애 희화화”

    인기 웹툰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248화(5월 7일 연재)가 청각장애인을 희화화 하고 있다"며 사과와 시정을 요구했다.전장연은 문제의 웹툰 장면을 공개하며 "이미지에 나오는 주시은이라는 캐릭터는 청각장애인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 어눌하고 발음도 제대로 못하는 것은 물론 생각하는 부분에서도 어눌하게 표현되고 있다"며 "이것만으로도 청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고취시키고, 청각장애인을 별개의 사람인 것처럼 차별하는 것인데 이번 연재물에서는 아예 청각장애인을 지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것처럼 희화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는 명백히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의한 법률' 제4조에 해당하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 행위"라고 밝혔다. 장애인차별금지법 4조(차별행위) 4항은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인에 대한 제한·배제·분리·거부 등 불리한 대우를 표시·조장하는 광고를 직접 행하거나 그러한 광고를 허용ㆍ조장하는 경우. 이 경우 광고는 통상적으로 불리한 대우를 조장하는 광고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행위를 포함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전장연은 "기안84님이 지속적으로 특정 장애에 대해 광고를 통한 차별을 계속해 왔고, 그 차별이 쌓이고 쌓여 이번과 같은 결과물까지 만들어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기안84님의 '광고에 의한 차별'로 청각장애인 당사자분들은 깊은 배제와 상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금까지 작품을 통해 청각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행위를 지속적으로 해 온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네이버웹툰에서도 이후 다른 작품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기안84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동아닷컴에 "내용을 파악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현재 복학왕 248화는 문제의 장면 속 대사들을 일부 수정한 상태다.▼ 다음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입장 전문▼꽤 인기 있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시고, 그래서 연예기획사까지 따로 있는 인기를 누리시고 있는 기안84님이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는 '복학생'의 최신편인 248화 세미나1(2019. 5. 7일 연재)에 나오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이미지에 나오는 주시은이라는 캐릭터는 청각장애인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품에서는 이 캐릭터가 말이 어눌하고 발음도 제대로 못하는 것도 물론 생각하는 부분에서도 발음이 어눌하고 제대로 발음 못하는 것처럼 등장하는 내내 표현되고 있습니다.이것만으로도 청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청각장애인 당사자니 말을 제대로 못할 것이다.-을 고취시키고, 청각장애인을 별개의 사람인 것처럼 차별하는 것인데, 이번 연재물에서는 아예 청각장애인을 지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것처럼 희화화 하고 있습니다.이는 명백히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의한 법률' 제4조(차별행위)의 4번(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인에 대한 제한·배제·분리·거부 등 불리한 대우를 표시·조장하는 광고를 직접 행하거나 그러한 광고를 허용ㆍ조장하는 경우. 이 경우 광고는 통상적으로 불리한 대우를 조장하는 광고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행위를 포함한다.)에 해당하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 행위입니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작가 기안84님이 지속적으로 특정 장애에 대해 광고를 통한 차별을 계속해 왔고, 그 차별이 쌓이고 쌓여 이번과 같은 결과물까지 만들어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누군가 공개적인 공간에서 기안84님의 '특징'을 동네방네 얘기하며 희화화한다면 그건 기안84님에겐 부당한 일이고, 상처가 되는 일이기에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안84님께서도 이런 식으로 청각장애인을 희화화할 정당성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기안84님의 '광고에 의한 차별'로 청각장애인 당사자분들은 깊은 배제와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기안84님은 지금까지 작품을 통해 청각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행위를 지속적으로 해 온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기안84님의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네이버웹툰에서도 이후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인 행위가 다른 작품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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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서 뛰어내린 여성 ‘천운’으로 살았으나 배상액 수천만원

    충남 공주역 인근을 시속 170㎞로 달리던 KTX에서 뛰어 내린 여성 A 씨(31)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수천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물어야할 처지에 놓였다.A 씨는 9일 오후 8시 45분께 오송역과 공주역 사이 계룡터널을 달리던 KTX에서 탈출용 비상 망치로 출입문 유리창을 깬 뒤 뛰어 내렸다.A 씨가 타고 있던 열차는 오송역을 지난 뒤 시속 300㎞ 가까이 속력을 올렸다가 공주역 부근에 다다르면서 시속 170㎞로 감속 운행했다. 이 때 A 씨가 뛰어내린 것이다. 상대적으로 저속운행이어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A 씨는 창문을 깨고 상반신을 밖으로 내민 채 "더 살고 싶지 않아요"라고 외치며 순식간에 열차 밖으로 뛰어내렸다고 한다. 열차를 순회하던 여승무원이 발견했을 땐 이미 창문을 깨고 몸을 밖으로 내민 상태였다.119 구조대가 출동했을 때 A 씨는 선로 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떨어져 있었다. 일반적으로 열차에서 뛰어내리면 열차 밑으로 빨려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강한 바람이 A 씨를 선로 밖으로 밀어낸 것으로 코레일 관계자는 추정했다. 이 역시 A 씨가 목숨을 건지는데 도움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119 구조대는 A 씨를 다음 열차에 태워 공주역에서 하차한 뒤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팔다리 골절과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A 씨는 ‘천운’으로 목숨을 구했으나, KTX 지연에 따른 피해를 승객들에게 입히면서 수천만원을 물어내야 할 처지에 놓였다. A 씨의 투신으로 호남선 KTX 12편이 최대 1시간 24분가량 지연됐다.코레일은 열차 지연에 따른 보상 규정에 따라, 20분 이상 지연된 열차 6편 탑승객 1108명에게 물어야할 배상액이 27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코레일은 먼저 승객에게 보상금을 지급한 뒤 A 씨에게 해당 금액을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A 씨가 파손한 열차 시설 복구 금액도 청구할 방침이다. 여기에 A 씨의 병원 치료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철도사법경찰대는 A 씨 치료상황을 지켜보며 ‘왜 열차에서 뛰어내렸는지’ 등 정확한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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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진진, 노래방서 이불덮고 자다가 발각…“담배 피우며 체포 불응”

    특수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도피 생활을 하다 경찰에 붙잡힌 왕진진 씨(39·본명 전준주)는 체포 당시 노래방을 숙소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당시 시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했던 정형환 경감은 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제보장소가 노래방이라서 확인해보니 왕진진이 롱 테이블을 침대처럼 만들어 이불을 덮고 자고 있더라”며 “직감적으로 수배자라고 느껴져 안에 누구 있느냐고 물어봐도 반응이 없었다. 직접 이불을 걷어보니 ‘누구세요’ 그러면서 일어나더라”고 체포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체포에 순순히 응하지 않으려고 ‘어떻게 찾아왔느냐’, ‘누가 신고했느냐’ 등을 물어 대답하지 않았다. 담배까지 피우면서 시간을 지체하더라. 체포영장을 진행하면서 범인도피, 은닉 때문에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현장에서 압수해 지구대로 인계했다”고 말했다.왕 씨가 숨어 있던 노래방 관계자는 “왕진진이 노래방에서 오가며 묵었지만 지명수배자인지 몰랐다. 이름을 속이고 예명을 썼기 때문에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왕 씨는 지난해 10월 전 부인인 팝아티스트 낸시랭으로 부터 상해, 특수협박, 특수폭행 등 12개 혐의로 고소당해 수사를 받아왔다. 검찰은 지난 3월 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왕 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해 지명수배를 받았다.그러다가 이달 2일 서울 잠원동의 한 노래방에서 발각돼 이틀 후인 4일 구속됐다. 현재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다.한편, 낸시랭은 왕 씨와 왕 씨 도피를 도운 사람들을 추가 고소했다. 낸시랭의 법률대리인은 “도망간 상태에서 낸시랭에게 연락했는데 그 연락 자체가 협박이다”면서 “접근금지, 연락금지를 반복적으로 위반했기에 그 자체가 가정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범죄”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피 상태에서 영상 촬영해서 방송했는데 여러 사람과 같이했다. 범인에 대한 은닉, 도피 행위를 조력한 그 분들까지 고소했다”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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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법정제재 심의받게 된 이유는?… ‘강민경 꿀주’ 때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법정제재(주의)’ 의견으로 전체회의에 상정된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는 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음주를 미화‧조장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방송한 MBC 2개 프로그램에 대해 심의제재를 결정했다.먼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지난 2월 20일 방송한 이른바 ‘강민경의 꿀주’내용이 문제가 됐다. 당시 강민경은 “소주잔에 보통 먹는 소맥의 비율 보다 소주를 많이 하고 맥주를 조금 하면 꿀맛이 난다”며 제조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꿀주’를 진행자 및 다른 출연자들과 마셔보고 맛에 대해 표현하는 장면이 방송됐는데, 이 장면이 음주 확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은 것이다.또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역시 이유리를 비롯한 등장인물이 폭탄주를 만들고 환호하는 장면 등을 내보내고, 이를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해 문제가 됐다. 방심위는 전체회의 상정 후 최종 제재수위를 논의하기로 했다.방송심의소위원회는 “방송에서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는 장면을 지나치게 부각하는 것은 자칫 시청자들에게 음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어 음주 확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향후 유의할 것을 요청했다.방송심의 관련 규정 위반의 정도가 중대한 경우 내려지는 ‘과징금’ 또는 ‘법정제재’는 소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심의위원 전원(9인)으로 구성되는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지상파·보도·종편·홈쇼핑PP 등이 과징금 또는 법정제재를 받는 경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매년 수행하는 방송평가에서 감점을 받게 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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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현정 기자 ‘태도 논란’, 文대통령 대담 내용 뒷전…뭣이 중헌디?

    10일 온라인에서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 대담의 진행을 맡은 송현정 KBS 기자를 두고 이틀째 논란이 벌어졌다. 정작 중요한 대담 내용에 대한 논쟁은 뒷전으로 밀린 모양새다.문 대통령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한 기자가 뭇매를 맞는 현상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조선비즈 기자가 ‘대통령 열성 지지자의 격한 댓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가 뭇매를 맞은바 있고, 올해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경기방송 기자가 ‘경제기조 변화를 주지 않는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물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9일 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국내 언론과 진행한 대담이 끝나자 어김없이 대담 내용이 아닌 질문 기자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졌다. 대담 진행을 맡은 송현정 KBS 기자가 대통령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하고, 말을 끊는 등 무례하게 진행했다는 항의가 문 대통령 지지자들에게서 쏟아진 것이다.이들은 특히 ‘독재자’라는 단어가 등장한 질문을 문제삼았다. 대담에 앞서 “현직 기자이기 때문에 곤란한 질문을 많이 할 것”이라고 예고 했던 송 기자는 “청와대가 주도해서 여당을 끌어가며 야당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정국을 끌어가고 있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대통령께 독재자라고 얘기하는 것 아니겠느냐. 독재자 들으셨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라는 질문을 던졌다.이후 KBS 시청자 청원 페이지에는 ‘예의가 없다’, ‘너무 무례하다’ , ‘화가 난다’, ‘송현정 기자 사과하라’등의 항의글이 쏟아졌다. KBS는 시청자가 발의한 내용에 대해 30일 동안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해당 부서 책임자가 직접 답변하는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담과 관련한 몇몇 청원들은 불과 몇 시간 만에 동의자 4000명을 넘기는 등 공식답변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충족시켰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통령의 대담은 검증된 실력을 가진 대담자와 진행하도록 하여 주십시오’등의 청원이 올라와 1만2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이 청원자는 “사회자의 질문 태도는 불량스럽기 짝이 없고 표정은 시청자로 하여금 불쾌함을 느끼게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보수 성향 커뮤니티에서는 “중요 이슈를 묻기 위한 큰 그림 아니냐”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소위 ‘좌진영’으로 평가하던 송 기자가 대담자로 나서자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예상했으나 의외의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한 추측이다. 반면 일부 보수성향 누리꾼들은 “공격적 질문을 해도 대통령이 여유 있게 웃어넘기는 큰 그림을 그렸는데 지지자들의 예상 못한 반응으로 어긋난 거 아니냐”는 해석을 내기도 했다.이처럼 매번 대통령의 언론 대담 때 마나 본질에서 벗어난 내용이 관심사가 되는 것에 대한 지적도 많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이번 대담에서 나온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라던가 ‘청와대 인사 검증 논란’, ‘경제 성장률’, ‘최저임금 인상 문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 패스트트랙’ 등 주요 이슈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이 송현정 기자 논란으로 온라인에서는 뒷전이 됐다. 한 누리꾼은 “지금 나라 상황에 대해 대통령이 말한건 정작 관심이 없는거냐?”(ssj0****)고 온라인 현실을 비판했다.한편, 1998년 KBS공채 25기 기자로 보도국에 입사한 송 기자는 현재 정치외교부 소속의 국회 담당 기자다. 2003년 노무현정부 출범 직후 청와대에 출입하며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을 취재한바 있어 문 대통령과 안면이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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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챔스 결승 진출 지켜본 스타들 “미쳤다”, “심장 터질 듯”

    9일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이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하자 국내 스타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이날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은 경기 내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박" "심장 터지겠다" "미친 드라마.." 등 글을 적었다.래퍼 딘딘은 경기를 보며 환호하는 영상과 함께 "모우라짱 때문에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서 잠이 안 온다"는 글을 올렸다.배우 홍종현은 "미쳤다!"고 글을 남겼고, FT아일랜드 이홍기 역시 "미..쳤..다.."는 글로 흥분을 드러냈다.토트넘 홋스퍼는 이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AFC 아약스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루카스 모우라가 해트트릭으로 기적을 썼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버풀과 챔스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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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한지성 남편 말 그대로 믿을 수 없어, 사실관계 파악 중”

    지난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여배우 한지성 씨(29)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9일 경찰은 "한 씨의 남편의 말을 그대로 믿을 수 없어 사실 관계를 수사 중" 이라고 말했다.앞서 이날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한 씨 남편 A 씨는 사고 당일 영종도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셨으며, 이 자리에는 한 씨도 함께 있었는데, 한 씨의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보지 못했다"고 A 씨가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사건을 수사중인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한 씨 남편 본인은 술을 마셨다고 했다"면서 그러나 한 씨의 음주 여부나 술을 마신 장소, 함께 술을 마신 사람 등에 대해서는 "그분(한 씨 남편)의 말을 그대로 믿을 수 없어 자세한건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 지금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경찰은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술을 마셨던 점포 및 술자리의 동석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 씨 부검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도 측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또 이날 사고전 상황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에는 한 씨가 자신의 차 뒤에서 토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으나 사고 현장에서 구토 흔적은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한 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 52분쯤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포공항IC 인근에서 편도 3차로 중 2차로에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세운 뒤 밖으로 나왔다가 뒤 따르던 택시와 올란도 승용차에 연이어 치여 숨졌다. A 씨는 한 씨가 고속도로 한복판에 갑자기 차량을 세운 이유에 대해 “소변이 급해 차량을 세우게 됐고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본 뒤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진술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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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방 “北이 로켓과 미사일 쐈다고 보고받아” 처음으로 언급

    미 국방부가 북한이 지난 4일 동해상에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로켓과 미사일’이라고 처음으로 표현했다. 8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은 이날 이날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이 내게 전화해 ‘북한이 로켓과 미사일을 쏘고 있다’고 말했다(Gen. Dunford called me and up said North Korea was now shooting rockets and missiles)”고 전했다.한국과 미국 당국은 북한의 이번 발사체에 대해 ‘단거리 발사체’로 지칭하고 ‘미사일’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었다. 발사체를 구체적으로 ‘로켓과 미사일’이라고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섀너핸 대행은 또 북한의 발사 직후 던퍼드 의장, 케네스 매켄지 미 중부사령부 중장과 관련 정보 및 미군의 잠재적 군사대응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섀너핸 대행과 함께 청문회에 출석한 던포드 의장은 ‘미한 연합훈련이 축소된 상황에서 주한 미군의 준비태세에 문제가 없느냐’는 질문에 “주한미군은 오늘 밤에도 당장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섀너핸 대행의 이번 발언은 합참의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쓴 표현이기는 하지만 미 국방부 인사가 명시적으로 로켓 및 미사일을 거론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판명되면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이 되므로 이에 따른 추가 조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은 이날 한국과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 기조 유지를 위해 발사체 종류에 대한 확실한 규정을 회피하고 있고, 일본 역시 북일 정상회담 개최 실현을 위해 이같은 기조를 따르고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박태근 기자 ptk@donga.com}

    •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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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서울 ‘0원 특가’ 선찬순에 난리…홈페이지 접속자 폭주

    에어서울이 8일, 취항 중인 일본 노선에 항공운임 ‘0원’으로 판매하는 특가를 내면서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일본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고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이같은 특가에 에어서울 홈페이지는 이벤트가 시작된 오전 10시 이후 현재까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홈페이지 접속 시 간혹 “현재 방문하시는 고객님이 많아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뜨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된다. 편도 총액은 3만8200원, 왕복 총액은 5만8500원부터다. 노선별 편도 총액은 Δ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도야마, 히로시마 등 3만8200원부터 Δ도쿄, 삿포로, 오키나와 등 3만9400원부터다.에어서울은 기존에는 일본 소도시 노선에서만 영원특가를 진행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노선까지 모두 포함해서 진행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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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5월 기념일 중 ‘어버이날’ 가장 부담, 제 효도 점수는요…”

    20~30대 청년들은 가정의달 기념일 가운데 어버이날을 가장 부담스러운 날로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8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회원 6379명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9일간 5월 기념일(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성년의날)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6.1%인 5490명이 어버이날이 가장 부담스럽다고 응답했다.그 이유로는 응답자의 63.7%가 '선물과 용돈 등 경제적 지출이 크다'고 꼽았다. 이어 '선물과 인사를 챙겨야 한다는 부담감'(23.2%), '바쁜 시간을 쪼개 여행이나 식사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부담감'(3.0%), '선물 마련과 식당 예약이 번거롭게 느껴짐'(2.7%)을 순서대로 꼽았다.지난해 가정의달 기념일 지출액은 10만~20만원(54%), 20~30만원(26.6%), 100만원 이상(0.9%) 순으로 조사됐다.적당한 평균 지출액에 대해서는 49.4%가 10~20만원, 34.8%가 20~30만 원이라고 답했다.자신의 효도점수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26%가 100점 만점에 40점 이하, 20.9%가 50점, 16.3%가 60점, 17.8%가 70점 등으로 응답해 평균 56점의 점수가 나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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