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구독 33

추천

맛과 멋이 담긴 우리의 일상 이야기를 배달하겠습니다.

취재분야

2026-05-15~2026-06-14
유통79%
기업9%
금융4%
산업2%
문화 일반2%
기타4%
  • “백두산 화산 폭발, 지구 최악 6개 중 하나 …언젠가 터진다”

    최근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화산분화 징후가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서기 946년 경 백두산 화산폭발은 지구상 최대 규모 화산폭발 6개 중 하나라고 전문가가 설명했다.이윤수 포항공대 교수는 15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 인터뷰에서 “홀로세라는 지질학적 명칭이 있다. 빙하기가 풀린 시점. 1만 1700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이르는 시기를 홀로세라고 한다. 그 홀로세 시기에 화산분화 기록이 있으면, 그 화산은 활화산이라고 하자고 정의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이 교수는 "홀로세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산활동이 화산분화지수 7에 해당하는 규모인데, 지구상에서 여섯 번 정도의 기록이 있다. 그중에 백두산이 하나가 속한다"며 "따라서 최대 분화 규모의 화산활동을 한 활화산으로서 백두산이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백두산의 분화로 인한 화산재가 한반도 전역을 1m 두께로 전역을 덮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마그마가 화산 밑에 자리 잡고 있으면 그것을 활화산이라고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탐사를 통해서 그 마그마의 존재를 알 수가 있는데 백두산은 마그마의 존재가 밝혀진 틀림없는 활화산”이라며 " 살아 있는 사람은 언젠간 죽을 운명이듯 활화산은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터진다"고 백두산 화산 폭발을 경고했다.문제는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시기는 언제 쯤인지 전혀 연구가 안 돼 있다고 그는 지적하면서 백두산 화산을 연구하는 미국, 영국, 중국 등 학자들과 협력해 연구할 계획을 짜고 있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제주도 한라산에 대해선 “백두산하고 조금 다른 마그마다. (백두산은) 끈적끈적한 유문암질 마그마라 굉장히 큰 폭발을 만들어낼 수 있다. 왜냐하면 화산가스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꼭 안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제주도(한라산) 같은 경우는 현무암질 마그마라 가스가 자유로이 빠져나갈 수 있다. 따라서 점성이 한 100만 배 정도 백두산보다 낮아서 큰 폭발을 만들지는 않는다”고 했다.다만 “고려사에 의하면 서기 1002년과 1007년에 제주도에서 화산 활동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활화산인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연)과 심재권·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15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지질연 등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하에 거대한 마그마의 존재가 확인된 활화산이다. 앞서 백두산 천지에선 서기 946년 ‘밀레니엄 대분화’가 발생해 남한 전체를 1m나 덮을 수 있는 양의 분출물을 쏟아진 바 있다.2002~2005년 사이 백두산 천지 근방에선 화산지진이 3000여 회 이상 일어났다. 이에 따라 천지가 부풀어 오르는 등 심각한 화산분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이 교수도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백두산의 과거 분화는 2010년에 아이슬란드 화산분화량의 1000배 이상 규모였다”며 “앞으로 백두산 화산이 어떻게 될 것인지 모르나 그걸 알기 위해 정밀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6
    • 좋아요
    • 코멘트
  • 경북 경주 화재, 자동차부품 공장서 발생…인근 야산까지 태워

    경북 경주시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7분경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불은 인근 야산에 옮겨 붙었다.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차 등 장비 40여 대와 소방인력 약 400명을 투입해 밤새 진화작업을 펼쳤다.산불은 16일 오전 1시 20분경 진화됐고, 공장에 발생한 불은 오전 5시 46분경 완전히 꺼졌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동(695㎡)이 전소됐다. 주변 다른 공장 1개동(1000㎡)도 일부 불탔고, 임야 0.7㏊(7000㎡)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1억9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6
    • 좋아요
    • 코멘트
  • 차지연 발병 ‘갑상선암’, 직업병?…엄정화·이문세·허각도 투병

    뮤지컬배우 차지연(37)이 진단받은 갑상선암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립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갑상선에 생긴 혹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는데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이중 악성 결절을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갑상선에 생기는 결절의 5~10% 정도가 갑상선암으로 진단된다.갑상선암은 양성 결절과 다르게 크기가 커지며 주변조직을 침범하거나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를 일으킬 수 있다. 갑상선암의 95% 이상은 유두암이며 이외에도 여포암, 저분화암, 미분화암, 수질암 등이 있다.현재까지 대부분 갑상선암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일반적으로 방사선 과다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고 특히 소아기에 머리와 목 부위가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권고된다.갑상선암이 진행된 경우 목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또한 종양이 성대신경을 침범해 목소리 변화로 나타날 수 있으며, 종양이 커짐에 따라 숨이 찬 증상 등이 생길 수 있다.갑상선암은 예후가 좋고 완치율이 높은 편이다. 2017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갑상선암의 5년(2011~2015년) 상대생존율은 100.3%였다. 일반인구와 비교했을 때 생존율이 더 높았다는 것이다.차지연 외에도 목을혹사하는 많은 가수가 갑상선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지난해 1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과거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그는 “한번 힘들게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 무리하게 (살을) 빼다보니 체력저하가 오게 됐고, 그때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을 했는데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 한 달이 지나도 목소리가 안나왔다. 성대가 마비된 것”이라고 털어놨다.이어 “코에 주사를 넣어 성대를 움직이게 하는 시술로 조금씩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말하는 것조차 너무 소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는 주사를 맞지 않고도 말도 하고 노래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가수 이문세도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1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갑상선에 암 조직이 발견됐다고 하더라. (의사가) 수술 후 후유증으로 노래를 못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수술이 잘되면 평소와 다를 바가 없다더라. 그래서 그쪽으로 맞춰보자고 말했다”며 “성대 쪽에 (암 조직이) 조금 남았는데 건드리기엔 너무 위험한 상태다. 다 잘라내면 노래를 못할 수도 있어서 그냥 놔뒀다”고 설명했다.또한 가수 허각,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 등도 갑상선암 진단 후 수술을 받아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한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차지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올해 초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건강관리에 힘을 쏟았는데 지난주 병원 검진을 통해 1차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세부 조직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투병과 치료에 전념하고 당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5
    • 좋아요
    • 코멘트
  • 식약처 “인보사 주성분 바뀐 것 확인”…관절통·두통 등 부작용

    코오롱생명과학의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 주성분 중 1개 성분이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 유래세포)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보사의 주요 이상반응에 대한 관심이 높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5일 “인보사 관련 중간조사 결과, 제품의 주성분 중 2액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식약처는 이미 인보사를 투여 받은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투여환자 전체에 대한 특별관리 및 장기추적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된 인보사의 주요 이상반응은 주사부위 부기·부종·통증, 관절통, 두통, 가려움증 등이다. 지난달 30일 기준 부종, 투여 부위 통증 등 102건의 이상반응이 보고 됐다.다만 안정성이 우려될 수준의 부작용 사례는 보고 되지 않았다. 또한 약물과 인과관계가 확인된 종양 발생 사례도 없다.식약처는 인보사 사용 후 이상반응이 일어난 경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1644-6233)에 즉시 신고하거나 식약처(1577-1255)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식약처는 인보사 2액 주성분이 허가 당시 연골세포였지만, 이후 신장세포로 바뀌었다고 보고 있다.식약처는 “허가 신청 당시 제출된 자료는 2액의 주성분이 연골세포임을 보여주고 있다. 신장세포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없었다”며 “이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 전문가(5명)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회를 통해서도 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반면 코오롱생명과학 측은 “인보사 2액에 비임상단계부터 지금까지 신장세포가 계속 사용되어 왔음이 확인됐다”고 주장하고 있다.코오롱생명과학 측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본 시험결과를 식약처에 전달했고, 향후에도 자료요청 등에 투명하고 성실하게 임하며 빠른 시일 내에 환자분들의 불안을 해소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5
    • 좋아요
    • 코멘트
  • 결혼식 여성 하객 노출 드레스 두고 갑론을박…“19금 파티 가나”

    대체로 결혼식에 신부보다 더 화려하고 눈에 띄게 꾸미고 온 여성은 눈꼴사나운 하객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자유분방한 영국도 예외는 아닌 모양.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여성 A 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약 3주 후 결혼식에 참석해야한다. 내가 이 드레스를 갖고 있는데 아직 입어보진 않았다. 결혼식에 입기엔 너무 과한가? 아니면 적절할 수도 있는가?”라는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그는 한 여성이 입고 있는 검은색 드레스 사진을 게재했다. 몸에 딱 달라붙고 옆구리가 패인 노출이 제법 심한 드레스였다.이후 A 씨의 글이 결혼 관련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대체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이들도 있었다.누리꾼 Alex***은 “결혼식이 나이트클럽에서 진행되거나 성인들만 참석할 수 있는 '19금 파티' 같은 것이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렇지 않다면 이 드레스는 부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Anna***도 “클럽이나 술집에 갈 때 입으면 좋겠지만, 결혼식에 갈 땐 아니다”라고 지적했고, Misty***은 “이 드레스는 스트리퍼한테나 어울릴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반면, A 씨가 사진 속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에 가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Nick***은 “나는 내 결혼식에 하객이 이런 드레스를 입고와도 전혀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며 “결혼은 파티인데 무슨 상관이냐”고 말했다.Colin***도 역시 “신랑, 신부 그리고 그들의 부모 외엔 아무도 당신을 진지하게 바라보지 않을 것”이라며 “기운내고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5
    • 좋아요
    • 코멘트
  • ‘11년 메이저 무관’ 타이거 우즈에 1억 건 도박사…14배 ‘꿀꺽’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마스터스 골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골프 황제’의 부활을 알린 가운데, 베팅업계에서 타이거 우즈 못지않게 기뻐할 사람이 나왔다.15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ESPN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SLS 카지노에 있는 스포츠 베팅 업체 윌리엄 힐 U.S.에서 한 도박사가 타이거 우즈의 우승에 8만 5000달러(약 9600만 원)를 베팅했다.배당률은 14배. 타이거 우즈를 믿었던 이 도박사는 결국 119만 달러(약 13억 5000만 원)를 받게 됐다. 이는 윌리엄 힐 U.S. 사상 골프 관련 배당금 중 가장 높은 금액이었다.윌리엄 힐 U.S. 측의 한 관계자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타이거 우즈가 다시 돌아온 모습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회사가 큰 손실을 입게 된 것은 마음 아프지만, 골프계에 아주 좋은 날”이라고 말했다.한편, 타이거 우즈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그는 우승을 차지했다.타이거 우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이다.대회가 끝난 뒤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가족, 친구, 팬들의 성원에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다시 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은 영원히 감사할 일”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5
    • 좋아요
    • 코멘트
  • 우원재 결별 고백하려 복면가왕 출연? “이제 24세, 여자친구 또 만나야”

    래퍼 우원재가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밝혔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선 복면가수 ‘파워워킹’과 ‘얼굴 천재 스타킹’의 1라운드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대결에서 패한 ‘얼굴 천재 스타킹’의 정체는 우원재였다. 이후 MC 김성주는 우원재에게 “원래 판정단으로 제안을 했는데 오히려 복면가수로 나오겠다고 했다더라.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라고 물었다.그러자 우원재는 “내가 ‘복면가왕’의 열렬한 팬이다. 그런데 (복면가수의 정체를) 맞춘 적이 없었다. 그래서 직접 복면가수로 나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우원재는 풀고 싶은 오해가 있다며 “‘라디오스타’에서 MC분들에게 낚여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해버렸다. 그 사실을 얘기하고 나서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됐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제가 24세인데 또 만나야 하지 않겠나. 그런데 다들 내가 여자친구가 있는 줄 아시더라. 난 여자친구가 없다. 이날을 기다려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우원재는 지난해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우원재는 ‘쇼미더머니’ 출연 이후 이성에게 다가가는 것이 한결 쉬워졌다고 말했다.그러자 MC 김구라는 “지금 만나는 사람 있느냐”라고 넌지시 물었고, 우원재는 망설이다가 “사전 인터뷰할 때만해도 (여자친구가) 없었는데 헤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만났다”라고 고백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5
    • 좋아요
    • 코멘트
  • ‘64세’ 김칠두, 순대국밥집 사장→SNS 스타→모델계 신성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출연한 시니어모델 김칠두 씨(64)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김칠두 씨는 지난해 3월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를 통해 시니어모델 활동을 시작한 2년 차 신인이다.김 씨의 언론 인터뷰를 종합하면, 그는 어렸을 때부터 옷에 관심이 많았다. 국제복장학원(현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에 다니기도 했고, 모델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도 있었다.하지만 김 씨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원을 그만둬야 했다. 패션에 미련이 남았던 그는 지퍼 도매상, 의상 디자인 등 옷과 관련된 일을 이어갔다. 이후엔 결혼을 하면서 생계를 책임지기에 바빴다.여유자금이 생긴 김 씨는 순대국밥집을 열었다. 20여 년간 운영한 식당은 분점을 낼 만큼 성공했지만, 유명인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순대국밥이 많아지면서 식당 운영도 어려워졌다. 결국 김 씨는 지난 2017년 11월 경기도 평택에 있던 식당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했다.시니어모델에 도전하게 된 것은 ‘아버지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해보라’는 딸의 응원 덕분이었다. 그는 지난해 2월 시니어모델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모델학원에 등록했다.기회는 빨리 찾아왔다. 김 씨는 지난해 3월 패션 브랜드 키미제이(KIMMY.J)의 모델로 발탁돼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그의 시니어모델 데뷔 무대였다.이후 김 씨의 딸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보자고 제안했다. 시작한 지 1년 정도 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5만여 명. 김 씨의 모습은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인터넷 의류 쇼핑몰에서 함께 작업을 하자는 제안도 이어졌다.김 씨는 올해 서울 패션위크에서도 당당히 런웨이를 활보했다. 그는 막시제이(MAXXI J), 바로크(BAROQUE), 디그낙(D.GNAK) 등의 모델로 무대에 올랐다.김 씨의 꿈은 세계 4대 패션위크(런던·뉴욕·밀라노·파리)에 서보는 것이다. 한편, 15일 방송된 ‘인간극장’에선 김 씨의 이야기를 다룬 ‘칠두 씨의 봄날’ 편이 그려졌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5
    • 좋아요
    • 코멘트
  • ‘결혼 후 활동중단’ 윤정희, 2월 둘째 출산…육아·내조 전념中

    배우 윤정희(39)의 둘째 출산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1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2월 중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이로써 윤정희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는 지난 2015년 5월 6세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7년 5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윤정희는 결혼 이후 4년 간 활동을 멈춘 상태다. 현재는 육아와 내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윤정희는 배우지망생이던 지난 2003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보조개가 매력적인 단아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정식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2 ‘행복한 여자’(2007), SBS ‘웃어요, 엄마’(2010), SBS ‘맛있는 인생’ 등(2012) 등에 출연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5
    • 좋아요
    • 코멘트
  • 백두산 화산분화 징후 뚜렷…아이슬란드 화산 1000배 예상?

    최근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화산분화 징후가 잇따라 나타남에 따라 대응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연)과 심재권·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15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학계·연구기관·언론·정부 부처 관계자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백두산 화산재해에 대한 과학적 접근 방법의 필요성 확산시키고, 인도주의적 대응책 마련을 위한 해결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지질연 등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하에 거대한 마그마의 존재가 확인된 매우 위험한 활화산이다. 앞서 백두산 천지에선 서기 946년 ‘밀레니엄 대분화’가 발생해 남한 전체를 1m나 덮을 수 있는 양의 분출물을 쏟아진 바 있다.특히 2002~2005년 사이 백두산 천지 근방에선 화산지진이 3000여 회 이상 일어났다. 이에 따라 천지가 부풀어 오르는 등 심각한 화산분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도 과거 백두산 화산분화 징후의 위험성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9월 페이스북을 통해 “인공적이든 자연적이든 백두산 및 핵실험장 인근 지역에서 지진이 활성화되고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남북, 나아가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조사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전문가들은 어떤 이유에서든 백두산 화산이 분화되면 2010년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의 1000배 이상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강조했다.또 지난 2010년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백두산에서 지진화산 분화의 전조일 수도 있는 수천 마리 뱀 떼가 출현했다”면서 백두산 화산분화로 인한 지진 및 화산재, 용암 피해에 대해 남북이 공동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5
    • 좋아요
    • 코멘트
  • ‘평창 인연’ 김연아, 故조양호 회장 조문…“韓동계스포츠 위해 헌신”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김연아가 14일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김연아는 14일 오후 3시경 검은 정장 차림으로 조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을 찾았다. 굳은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선 그는 조 회장의 영전에 국화꽃을 놓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이후 김연아는 유족들에게 “별세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고 안타까웠다”며 “(조 회장님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으로서 올림픽 유치를 위해 헌신했다”고 말했다.이어 “조 회장님과 아프리카 토고와 더반(남아프리카공화국)에 함께 갔던 기억이 많이 남는다”며 “한국 동계스포츠를 위해 헌신하신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거듭 조의를 표했다.한편, 고인은 생전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인과 연을 맺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4
    • 좋아요
    • 코멘트
  • “이미선 남편과 토론은 부적절”…주광덕, 조국에 ‘맞장 토론’ 제안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둘러싼 주식투자 의혹과 관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맞장 토론’을 제안했다.이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인 주 의원은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인사검증의 총책임자는 민정수석”이라며 “저와 맞장 토론하는 것을 제안한다. 국민 앞에서 이 후보자 관련 의혹을 해소해주길 부탁하며 맞장 토론에 응해주시길 요청한다”고 밝혔다.앞서 이 후보자의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주 의원에게 ‘맞장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주 의원은 “저는 국회법과 인사청문회법 절차에 따라 인사청문회를 하는 국회의원”이라며 “그것은 적절하지도 않고, 본인은 본인에게 제기된 의혹을 해명하면 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이어 “인사검증 책임자와 국민을 대표해 인사 검증했던 청문위원간 토론이 진정한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라고 덧붙였다.또 주 의원은 “이 후보자와 오 변호사가 모든 주식거래 관련 자료를 다 제출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제출된 주식거래 자료로는 이 후보자나 오 변호사가 매수·매도를 주문한 시간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청문회 당일 요구했던 이 후보자와 오 변호사의 종목별 매매내역 등은 아직까지 제출하지 않았다. 청문회가 끝나고 확인해보니 제출을 요구했던 계좌원장 상세본은 전혀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주 의원은 “부부 모두 지금까지 문제가 뭔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 국민 일부도 이런 태도에 실망하고 계시리라 생각한다”며 “국민들께 사과하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인사검증 받은 후보자와 배우자가 취할 태도”라고 지적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4
    • 좋아요
    • 코멘트
  • “나경원 사퇴하라”…‘羅 의원실 점거’ 대학생 1명 구속영장 청구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인 진보단체 소속 대학생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1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나 원내대표의 의원실에서 점거 농성을 벌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2명 중 2명에 대해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 가운데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학생들은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나 원내대표의 의원실을 점거하고 “김학의 성접대 사건 은폐 황교안은 사퇴하라”, “반민특위 발언 나경원은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이들은 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자파학회 세미나에 참석한다며 들어온 뒤 기습적으로 의원실을 점거한 것으로 전해졌다.나 원내대표 의원실에서 농성을 벌이던 학생들은 국회 방호 직원들에 의해 밖으로 끌려나갔다. 하지만 회관 앞에서도 “세월호에 대해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채 5년이 지났다”, “ 그 주범이 박근혜와 황교안”이라며 농성을 이어갔다.시위가 이어지자 경찰은 현주건조물침입회 현햄범으로 학생들을 연행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1명을 제외한 나머지 21명은 모두 석방됐다.구속영장이 청구된 학생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4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4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당 “15일 이미선 부부 檢 고발” VS 與 “도 넘은 정치공세”

    자유한국당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를 고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며 엄호를 이어갔다.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15일 이 후보자를 부패방지법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 및 수사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 후보자의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에 대해서도 “부패방지법, 자본시장법 위반의 공범과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으로 고발 및 수사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에 따르면, 한국당은 금융위원회에도 이 같은 혐의에 대한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이에 민주당은 “이 후보자에 대한 한국당의 정치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고 반발했다.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주식 거래의 당사자인 오 변호사가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갖가지 의혹을 조목조목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일언반구 없이 한국당은 ‘검찰 수사를 받으라’며 을러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대변인은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들이 한 꺼풀씩 벗겨져 그 실체적 진실이 밝혀져 가자 서둘러 ‘범죄’라고 단정하고 ‘사건화’하는 것이 독재시절의 각종 조작사건과 닮았다”며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다. 잠시 주목을 끌 수는 있을지는 모르나 결국 사필귀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한국당은 더 이상 억지주장, 황당무계한 정치공세, 근거 없이 불순한 의도만 명백한 고발공세를 그만두고 인사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협력하라”라고 촉구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4
    • 좋아요
    • 코멘트
  • 방탄소년단, 美 SNL서 컴백 무대…현지 팬도 ‘뜨거운 환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프로그램 ‘Saturday Night Live’(이하 SNL)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함께 미국 NBC ‘SNL’에 출연했다.이날 엠마 스톤은 오프닝 멘트 도중 마이크 체크를 하겠다며 “방탄소년단이 여기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방청석에선 현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이 쏟아졌다. 엄청난 환호에 엠마 스톤이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을 정도.이후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 컴백 무대였다.방탄소년단은 검은색 슈트를 차려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꾸몄다.한편,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4
    • 좋아요
    • 코멘트
  • 멜론, BTS 컴백 열기에 ‘이틀간 접속장애’…“이용권 연장” 보상 나서

    인기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접속장애를 일으킨 음원사이트 멜론 측이 보상 계획을 밝혔다.멜론 측에 따르면, 12일 1시간 45분가량 멜론 플레이어가 실행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시스템 및 서버 보완 작업 중이던 13일에도 1시간 15분가량 장애가 추가로 발생했다.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이 12일 발매되면서 트래픽이 폭주했기 때문이었다.이에 멜론 측은 13일 오후 9시 30분 기준, 멜론 이용권(정기결제 및 티켓 이용권)을 보유한 고객들의 이용 기간을 2일 연장할 예정이다.정기결제 이용권은 ‘정기결제 일자 변경’(기존 일자+2일), 티켓 이용권은 ‘기존 만료일+2일’ 방식으로 연장된다. 또 12일이 이용기간 마지막 날이었던 고객에겐 멜론 캐쉬 1000원이 적립된다.멜론 측은 “시스템 점검 및 대비를 철저히 하여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4
    • 좋아요
    • 코멘트
  • 포항 호미곶 앞바다서 어선 침수…선원 7명 전원 ‘무사 구조’

    경북 포항 호미곶 동쪽에서 44.4km 떨어진 해상에서 9.77t 통발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전날 밤 11시경 이 어선이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항공기, 연안구조정 등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했다.또 인근 해역에 있던 선박에게 사고 상황을 알리고 구조요청을 했다.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은 구조요청을 받은 다른 통발어선(39t)에 의해 구조됐다. 사고 당시 바다에는 2.5m 이상 높은 파도가 일고 있었고, 사고 어선은 선원들이 구조된 후 전복됐다. 다행히 구조된 선원 7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다.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4
    • 좋아요
    • 코멘트
  • 손흥민 ‘6분 출전’에도 존재감 과시…팬들도 쩌렁쩌렁 환호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 FC)이 단 6분 만에 1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허더즈필드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67점이 되면서 리그 3위로 올라섰다.이날 토트넘은 일부 주전 선수들을 벤치에 앉힌 채 경기를 시작했다. 체력 안배 차원이었다. 상대가 리그 최하위이자 강등이 확정된 팀이었기 때문이다.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42분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 투입됐다. 추가시간을 포함해 약 6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그는 추가시간 종료 직전 루카스 모라의 추가골을 도왔다.토트넘 팬들도 손흥민의 활약에 큰 박수를 보냈다. 팬들은 손흥민이 공을 잡자 경기장이 떠나가도록 환호성을 질렀다.앞서 새 구장 개장 후 열린 두 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게 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4
    • 좋아요
    • 코멘트
  • 폼페이오 “비핵화 진전 확신…하노이 회담 후 북미대화 지속”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계속 진전시킬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밝혔다.13일(현지시간)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남미지역을 순방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파라과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양국이 계속 소통해왔다고 전했다.그는 “북한과의 협상에 대해선 하노이 회담 이후에도 북한과 대화를 계속 해왔다는 것 외에는 추가할 것이 없다”며 “하노이에서 우리가 한 일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더 좋은 곳으로 우리를 인도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해야 할 일이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신의 조국이 비핵화되길 바란다는 약속을 했다”고 강조했다.다만 폼페이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사이에 3차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대화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4
    • 좋아요
    • 코멘트
  • ‘가시나’ 안무가 리아킴, ‘댄싱9’ 좌절→1500만 명 유튜버

    안무가이자 스타 유튜버인 리아킴(본명 김혜랑)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리아킴은 중학생 시절 마이클 잭슨의 공연 영상을 보고 반해 춤을 시작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춤에 재능을 보였다. 춤 선생님 등으로도 활동했고, 각종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린 것은 Mnet ‘댄싱9’에 출연하면서다. 하지만 리아킴은 안무를 외우지 못해 프로그램 초반에 탈락했다.이후 리아킴은 안무가로 활동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그는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트와이스 ‘T.T’,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등의 안무를 맡았던 것으로 유명하다.또한 그는 유명 유튜브 채널인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대표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15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총 누적 조회수는 34억6958만 회에 달한다.가수 김종환의 딸인 가수 리아킴(본명 김담)과는 다른 인물이다. 두 사람은 예명만 같다.한편, 리아킴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리아킴은 유튜브 본사에서 받은 다이아몬트 버튼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 1000만 명을 넘긴 유튜버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싸이 등이 받은 바 있다.리아킴은 자신의 롤모델로 ‘백종원’을 꼽았다. 그는 “‘집춤 김선생’으로 불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백종원은 요리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 춤하면 보통 어려운 영역으로 생각하는데,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4-1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