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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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1-30~2026-03-01
기업52%
건설25%
유통10%
경제일반6%
부동산5%
금융1%
건강1%
인사일반1%
기타-1%
  • 신세계백화점, ‘5메이징 카드 페스타’ 개최

    신세계백화점이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씨티, 삼성, 신한, 하나, BC바로카드 등 5개 제휴 카드사와 함께 진행되고 가을 시즌과 웨딩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행사 기간 중 명품·패션·잡화 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적립해준다. 강남점,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Science, 본점, 센텀시티, 타임스퀘어 6개 점포에서는 200만·300만·500만·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14만·21만·35만·70만R을 지급한다. 광주신세계, 신세계 사우스시티, 김해점, 마산점, 스타필드 하남점, 의정부점, 천안아산점 7개 점포에서는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4만·7만R을 제공한다.또 8월 24일까지 나흘간은 삼성·신한·하나·BC바로 카드로 100만 원 이상 단일 결제 시 2만 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사별 무이자 혜택도 마련돼 신세계 BC바로카드는 최대 12개월, 제휴 하나카드는 26개월 및 12개월(200만 원 이상 결제 시), 삼성·신한카드는 25개월, 씨티카드는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서는 식당가, 델리, 패션잡화, 코스메틱 등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팩을 내려받을 수 있다. 로저비비에, 끌로에 등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명품·워치·주얼리 페어, 신세계인터내셔날·삼성물산·LF·코오롱·아이디룩 등이 참여하는 패션 그룹전도 열린다. 브랜드별 5~10% 할인, 리워드 쿠폰, 사은행사 등이 포함된다.21일 오후 8시에는 유정란, 삼겹살, 한우불고기, 화덕 메로스테이크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선착순 제공된다. 온라인 플랫폼 ‘비욘드신세계’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특가 상품을 공개하고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 할인되는 쿠폰을 24일까지 제공하고 일 3000장 한정으로 최대 2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5일에는 나이키 러닝재킷, 에스티로더 갈색병 등 인기상품 타임딜도 진행된다.행사 참여 브랜드 및 쿠폰 사용 방법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업계 최다 카드사와 제휴해 실질적 혜택을 강화했다”며 “가을 패션, 웨딩, 이사 준비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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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고’ 현대엔지니어링 처분 수위 검토… “안전 최우선 문화로 개선”

    세종~안성 고속도로 청용천교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관리·감독 부실과 불법 하도급 문제가 지목되면서 공사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행정처분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은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안전관리 강화를 약속하는 입장을 밝혔다.국토부는 19일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대엔지니어링을 직권 처분 대상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3명 이상 사망자 또는 10명 이상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 재시공이 필요한 붕괴·전도 사고의 경우 직권으로 영업정지나 등록말소 처분을 내릴 수 있다.사고는 지난 2월 25일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 청용천교 공사 중 발생했으며 거더 전도·붕괴로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지분 62.5%)과 호반산업(37.5%)이다. 조사위는 전도방지시설(스크류잭) 임의 제거,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런처 장비의 후방 이동, 상시 검측 미흡 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또한 국토부 특별점검에서는 무등록자에 대한 하도급, 안전 점검 결과 미제출, 품질시험 누락 등 14건의 위반 사례가 확인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들어 사고가 3건 발생했고 사망자가 총 6명”이라며 “이번 사고는 중대사고에 해당해 직권 처분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다만 실제 처분이 확정되기까지는 이의 신청과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지더라도 건설사가 행정소송을 제기하면 효력이 정지돼 수년간 정상 영업이 가능하다.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과 유가족, 부상자와 가족, 지역 주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조사위원회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제시된 의견과 권고 사항을 안전 최우선 문화와 시스템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이어 “법과 규정 준수만으로 안전이 완성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안전·품질·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겠다”며 “안전 관리 시스템을 근본부터 재점검하고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포함한 점검과 개선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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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책임준공확약서 제출… “공사비 인상· 공사기간 연장 없다”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입찰에서 책임준공확약서를 제출하며 사업 지연 없는 안정적인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책임준공확약은 최근 정비업계에서 중요한 안전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건설 원가 상승으로 최근 3년간 공사비 폭등이 이어졌고, 이에 따라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인상, 공사 기간 연장을 둘러싼 갈등으로 사업이 중단되는 사례가 늘어났다. 책임준공확약이 체결되면 시공사는 천재지변이나 전쟁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경우에도 공사를 중단할 수 없으며, 준공 기한을 지켜야 한다. 공사비 상승 등을 이유로 공사를 중단하거나 기간을 연장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조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입찰 마감일에 책임준공확약서를 선제적으로 제출했다. 제출은 선택 사항이었으나 대우건설은 조합과의 갈등과 사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대우건설이 제출한 확약서에는 의무 불이행 시 발생하는 책임 범위도 명시돼 있다. 시공사가 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도급계약서에 따른 지체상금이나 손해배상뿐만 아니라, 조합이 시공사나 금융기관에 부담해야 하는 금융비용 일체까지 위약벌로 배상해야 한다. 조합 입장에서는 시공사가 공사비 인상을 이유로 공사를 중단하거나 기간을 늘리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반대로 시공사 입장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해진 기한 내 준공을 완수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부과된다.실제 최근 공사비 인상 문제로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잦았지만 책임준공확약이 체결된 사업에서는 다툼이 있더라도 일방적인 공사 기간 연장이나 준공 실패 사례는 없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개포우성7차 조합원들이 바라는 빠른 사업 추진과 공사비 인상으로 인한 분담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책임준공확약서를 제출했다”며 “이는 선택 제출 서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약속을 지키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은 1987년 준공된 802가구 규모인 기존 단지를 철거하고 지상 최고 35층, 총 1100여 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6778억 원 수준으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입찰해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조합은 8월 23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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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착공부터 입주 후까지’ 전 과정 품질관리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서 착공부터 입주 이후까지 이어지는 품질관리 방안을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2024년 6월 주요 건설사 공동주택 하자 판정 현황’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하자 판정 비율은 11.76%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평균인 31.16%보다 낮았다. 삼성물산은 이 결과가 차별화된 품질관리 체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삼성물산은 12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 27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10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개포우성7차는 단순한 재건축 단지가 아니라 회사의 품질관리 철학과 기술력, 서비스가 집약된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물산은 공정별 체크리스트를 적용하는 품질관리 플랫폼, 시공 책임과 점검 이력을 남기는 품질실명제, 주요 공정을 사전 검증하는 품질시연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감재는 국내외 생산지 전수조사를 통해 품질을 검증한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해외 생산지까지 품질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제조 과정과 성능, 친환경성, 인증 여부를 확인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고급 마감재일수록 사용 환경에 따라 하자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내구성 검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자체 연구시설인 ‘래미안 고요안랩’과 ‘주거성능연구소’에서는 층간 소음, 단열, 방음, 내구성, 친환경성 등을 실제 아파트와 유사한 조건에서 검증한다. 층간 소음을 줄이는 바닥 구조와 단열 설계는 여러 차례 실증 실험을 통해 개선되며 다양한 환경 변화에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연구시설이 단순 실험실이 아니라 고객 주거 성능을 개발하는 플랫폼이라는 것이다.입주 이후에도 관리가 지속된다. 삼성물산은 입주 후 3년 동안 전담 A/S 센터를 운영하고, 작은 문제까지 대응할 계획이다. 회사의 사후관리 서비스인 ‘헤스티아’는 하자 보수에 그치지 않고 고객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시간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도입된 모바일 앱 ‘헤스티아 2.0’은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분석을 통해 고객의 요청을 자동 분류하고 담당 엔지니어에게 실시간 배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는 “원산지 검증부터 공정·품질실명제, 실험 기반의 고품질 설계, 그리고 입주 후 A/S 등 모든 과정은 ‘신뢰받는 주거’를 만들기 위한 집요한 품질관리 여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개포우성7차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1247번지 일대 노후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조합은 8월 23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중 시공사를 결정할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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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비통코리아, 청담 매장에 카페 내달 오픈

    루이비통코리아는 서울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인 ‘루이 비통 메종 서울’ 내에 국내 첫 식당 ‘르 카페 루이비통(Le Café Louis Vuitton)’을 9월 1일 공식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카페는 루이 비통이 전 세계적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셰프 네트워크 ‘루이비통 컬리너리 커뮤니티(Louis Vuitton Culinary Community)’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네트워크는 유망 셰프를 발굴·지원하며 파리, 뉴욕, 도쿄, 밀라노, 방콕 등지에서 카페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서울 카페의 메뉴와 콘셉트는 윤태균 셰프가 총괄했다. 윤 셰프는 커뮤니티 멘토인 아르노 동켈레 셰프, 페이스트리 셰프 막심 프레데릭과 협업해 루이비통만의 색을 담은 메뉴를 선보인다고 한다. 윤 셰프는 “루이 비통의 첫 국내 카페를 이끌게 돼 뜻깊다”며 “한국과 프랑스의 풍미를 접목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전하겠다”고 말했다.대표 메뉴로는 유자 드레싱을 곁들인 ‘유자 시저 샐러드 이클립스’, 소고기와 간장·참기름 육수를 활용해 전통 만두를 재해석한 ‘비프 만두’, 서울과 프랑스를 함께 기념한 디저트 ‘페어 샬롯’ 등이 있다.카페 내부에는 요리 관련 도서와 북 큐레이터가 엄선한 서적, 루이비통 에디션의 여행·스타일·헤리티지 시리즈가 비치돼 문화적 영감을 더했다고 한다.르 카페 루이비통은 캐치테이블에서 18일 오후 3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한편, 카페가 들어선 메종 서울은 건축가 프랭크 게리와 피터 마리노가 협업한 건물이다. 외관은 수원 화성과 전통 학춤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내부는 루이비통의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설계됐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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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F&B, 1200억 원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 7300억 원 몰려

    동원F&B가 12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원F&B측은 지난 13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2배를 웃도는 7300억 원 규모의 청약이 몰리자 당초 계획했던 600억 원에서 1200억 원으로 증액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회사채는 2년물 700억 원, 3년물 500억 원으로 구성됐으며 조달한 자금은 기존 회사채 상환 등에 사용된다. 투자 수요가 몰리며 발행 금리도 낮아졌다. 2년물은 민간 채권평가사 기준 금리(민평금리) 대비 -15bp, 3년물은 -30bp 수준에서 발행될 예정이다.동원F&B는 이번 흥행 배경으로 식품 사업에서의 시장 지배력, 안정적인 재무 구조, 해외 수출 기대감을 꼽았다. 실제로 회사는 펫푸드, 떡볶이, 조미김, 음료 등 전략 품목의 수출을 확대하며 올해 상반기 매출 2조3506억 원, 영업이익 888억 원을 기록했다.신용도 역시 안정적이다.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동원F&B 관계자는 “주력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브랜드 경쟁력에 힘입어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며 “사업 재편을 통해 해외 사업 확대의 기틀을 마련한 만큼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수출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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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산, 아파트 단지에 특급호텔 수준 ‘웰니스 라이프’ 구현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아파트에 특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신체·정신적 건강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이번 서비스는 HDC호텔이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와 6성급 호텔 ‘파크하얏트’에서 쌓아온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아파트 단지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요가·명상·숲 치유·숙면 분석 등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도입되는 세부 프로그램은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요가·명상 프로그램 △힐링형 조경 공간 △개인별 건강 컨설팅 등이다. 커뮤니티센터에는 다양한 헬스케어 설비가 마련되며 입주민들은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라이프코칭, 식단·운동 가이드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HDC현산은 단지 내 녹지와 산책로, 미세먼지 저감형 조경, 정기 건강세미나 등을 도입해 입주민의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지원하면서 개인의 건강 관리뿐 아니라 공동체 활성화와 친환경적 생활 방식 확산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업계에서는 이번 시도를 두고 “프리미엄 설계와 시설 등 하드웨어 중심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웰니스 서비스라는 소프트웨어 개념을 본격 도입한 첫 사례”라며 “새로운 주거 서비스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HDC현산 관계자는 “주거 공간은 단순히 머무는 곳이 아니라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입주민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모두 돌보는 특화 서비스로 아파트 라이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HDC현산은 송파한양2차를 시작으로 주요 단지에도 웰니스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급 주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주거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은 서울 송파구 송파동 151번지 일대에 위치한 1984년 준공, 10개 동 744세대 규모의 노후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정비구역 면적은 약 6만2370㎡로 총 134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조합이 제시한 총공사비는 약 6856억 원이다. 조합은 지난 7월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발표했고 입찰 제안 마감은 9월 4일까지다. 현재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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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취약계층 어르신에 보양식 전달… “‘함께 멀리’ 정신 담는다”

    한화는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무악동성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철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한화와 ‘자원을 일구는 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마련한 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제철 음식을 섭취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한다. 지난 14일 한화 임직원 20여 명은 무악동·교남동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삼계탕과 포도 등 보양식과 제철 과일을 직접 전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정해원 대리는 “올여름이 118년 만의 폭염이라고 들었는데 어르신들에게는 더 힘든 시간이었을 것 같다”며 “오늘 전달한 보양식과 과일이 여름을 나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장은 “폭염과 폭우로 모두가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화는 그룹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진행했고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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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토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1819억 원… 타이틀리스트 호조에 29.8%↑

    미스토홀딩스는 14일 2025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1조22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1753억 원 대비 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1401억 원보다 29.8% 늘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2조4652억 원, 영업이익 3446억 원을 기록해 각각 4.6%, 13.6% 증가했다.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를 보유한 미스토 부문 매출은 2163억 원이었다.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휠라는 ‘에샤페’ 시리즈에 이어 ‘페이토’, ‘판테라’ 등 후속 히트 상품을 내놓으며 경쟁력을 이어갔다. 지난 4월에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콘셉트 스토어 ‘FILA 1911 명동점’을 열어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또한 중화권에서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ҪOIS GIRBAUD)가 상하이 신천지에 중화권 첫 매장을 개점했다. 미스토홀딩스는 이를 기점으로 중화권 전역으로 K패션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하고 장기적인 브랜드 재정비 및 전략적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아쿠쉬네트는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조11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쿠쉬네트 산하에는 타이틀리스트(Titleist), 풋조이(FootJoy), 스카티카메론(Scotty Cameron), 보키디자인(Vokey Design), 피너클(Pinnacle), 퀴주스(KJUS), 링크스앤킹스(Links&Kings), 클럽글러브(Club Glove)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특히 아쿠쉬네트의 이번 분기 성장은 타이틀리스트 브랜드가 주도했다. 골프공 Pro V1·Pro V1x와 함께 T-시리즈 아이언, GT-시리즈 드라이버 판매가 두드러졌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공과 클럽뿐 아니라 퍼터(스카티카메론), 웨지(보키디자인)까지 포괄하는 토털 골프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골프 시장은 팬데믹 기간(2020~2022년) 급격히 성장한 뒤에도 신규 참여자 유입과 장비 수요 회복으로 구조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내셔널 골프 파운데이션(NGF)에 따르면 2024년 미국 골프 참여 인구는 47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10만 명 늘었으며 필드 골프 참여 인구는 2810만 명으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2025년 상반기에는 일부 지역의 이상 기후 영향으로 라운드 수가 소폭 줄었지만(-0.6%), 여전히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골프 데이터테크(Golf Datatech)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미국 골프 장비 소매 판매는 월별로 +2.6%, +4.4%, +3.7% 증가하며 꾸준한 수요를 보였다.미스토홀딩스 측은 “아쿠쉬네트는 업계 전반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된 Pro V1·Pro V1x 골프공과 함께 Players 4 Carbon, LINKSLEGEND 등 신제품 라인업으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미스토홀딩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 들어서는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의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이호연 미스토홀딩스 CFO는 “외부 정책 환경의 불확실성과 일부 지역 사업 조정에도 불구하고 아쿠쉬네트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경쟁력이 전사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미스토 부문 또한 제품력 강화와 유통 효율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균형 성장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스토홀딩스는 지난 4월 사명을 휠라홀딩스에서 변경하고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 및 사업 전략 강화를 추진 중이다. 그룹은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을 위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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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티움, 보유 자기주식 244만 주 전량 소각… 3년간 균등 진행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은 보유 중인 자기주식 244만4939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일 종가 기준 약 1504억 원 규모이며 이는 직전 사업연도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누적 이익잉여금 3797억 원의 약 40%에 해당한다.소각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에 걸쳐 균등하게 진행된다. 자기주식 소각은 회사가 보유한 주식을 시장에 재판매하지 않고 법적으로 소멸시키는 절차로 발행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순이익(EPS)과 주주 1인당 지분율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덴티움은 이번 조치가 단기적인 주가 부양 목적이 아니라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향후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또 회사는 안정적인 영업이익과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업 투자와 병행해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덴티움 관계자는 “소각 절차와 일정은 관계 법령을 준수해 진행하며 세부 사항은 이사회 의결 후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덴티움은 자기주식 소각 이후에도 배당 등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덴티움 측은 “기업 가치와 장기적인 주주 수익률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경영 투명성 강화와 책임 경영을 통해 주주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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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정당계약

    롯데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 공급하는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의 정당계약이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은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인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43층, 4개 동, 총 80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 725세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2~69㎡ 80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최고 9억2800만 원으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현관 중문, 붙박이장 2개소 등 옵션이 포함된다고 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고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했다고 한다.입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이 단지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가야역에서 문현금융단지, 광안리, 해운대 등 주요 업무지구와 관광지 이동이 가능하며 서면 상권까지는 두 정거장 거리다. 롯데백화점과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전포카페거리 등 상업·문화 인프라와 인접했고 영어도서관·수학문화관이 위치한 부산글로벌빌리지, 서면 학원가 등 교육 시설과도 가깝다.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타워형 설계를 적용했다고 한다. 타입별로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이 설계됐고 단지 내에는 롯데건설의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를 적용한 휴게공간과 운동·문화·교육시설을 갖춘 캐슬리안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가야역에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데다 부산에서 흔치 않은 평지에 들어서는 단지”라면서 “견본주택 개관 후로는 우수한 상품설계와 소비자 친화적인 계약 조건까지 더해 더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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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르나스호텔, 상반기 매출 전년比 15.6% 감소… “웨스틴 개관으로 도약”

    파르나스호텔은 2025년 상반기 실적과 함께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 신규 사업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13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파르나스호텔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0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2405억 원 대비 15.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499억 원보다 43.5% 줄었으며 반기순이익은 156억 원으로 54.0% 감소했다.파르나스호텔 측은 지난해 7월 영업 종료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리모델링 공백에 따른 일시적 조정으로 해석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호텔 운영 포트폴리오 재편과 신규 개관 준비에 따른 과도기적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하반기에는 9월 개관 예정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관 리모델링을 거쳐 재탄생하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어반 웰니스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워 비즈니스·레저 고객층을 모두 겨냥한다.이번에 파르나스호텔은 ‘노인 주거·복지시설 위탁운영’, ‘공동주택·업무시설 공동편의시설 위탁운영’, ‘종합여행업’, ‘식품·축산물 유통판매전문업’ 등 5개 신규 사업 목적을 추가해 호텔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임을 밝혔다.특히 파르나스호텔은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에 대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시니어 레지던스 및 커뮤니티 편의시설 위탁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입주민에게 럭셔리 호텔 수준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주거 문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외국인 투숙객을 위한 로컬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론칭했고 F&B 부문에서 프리미엄 간편식 ‘버터 치킨 커리’를 출시하는 등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을 확장하고 있다.업계에서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과 신규 사업 확장이 하반기 실적 반등과 중장기 성장세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40여 년간 축적한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며 “시니어층, 글로벌 인바운드 고객, 홈 미식가 등 타깃별 맞춤 전략을 통해 사업 역량을 고도화하고 고객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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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부, 중대재해 제재 강화… ‘연간 누적 사망자’도 영업정지 대상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한 제재 강화를 골자로 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추진한다.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권창준 고용부 차관은 영업정지 및 공공입찰 제한 기준을 기존 ‘동시 2명 이상 사망’에서 ‘연간 누적 사망자 발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각각 다른 사고로 총 4명이 사망한 포스코이앤씨 사례처럼 현행 제도상 제재 대상이 아니었던 기업도 개정안 적용 시 제재가 가능해진다. 소급 적용 여부는 법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사망사고 재발 시 등록말소 요청, 반복 위반에 따른 과태료·과징금 부과, 중대재해 이력의 공공입찰 제한 및 금융기관 평가 반영 등도 포함됐다. 과징금은 위반 건수별 중복 부과가 가능하다. 구체적인 부과 요건은 향후 의견 수렴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또한 산업안전 공시 의무화, 장관 직권의 긴급 작업중지 명령제 도입, 불법 하도급 합동 단속 정례화 등도 주요 추진 과제로 제시됐다.이번 제도 개선안은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보고됐으며 고용부는 다음 달 전문가 및 노사 의견을 반영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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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에 AI·DX 기술 전면 적용… ‘스마트 AI 랜드마크’ 조성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에 AI(인공지능)와 DX(디지털 전환) 기술을 전면 적용해 ‘스마트 AI 랜드마크’로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모바일 기반의 현장 품질관리 시스템과 드론 안전 점검, 국내 최초 AI 승강기 운영기술 등 고도화된 솔루션을 결합해 시공과정의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고, 완공 후 입주민 편의성과 장기적 부가가치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2023년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한 통합 품질관리 시스템 ‘I-QMS(IPARK-Quality Management System)’을 올해 초 모바일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고 향후 송파한양2차 현장의 품질과 자재 검수, 검측, 영상 기록 등을 실시간으로 본사와 공유해 시공 과정의 오류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안전 관리 플랫폼 ‘I-SAFETY 2.0’ 등과도 연동해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현장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이로써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단순 시공 품질 개선을 넘어 입주 후 하자 가능성을 현저히 낮춰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장기적인 자산가치 보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안전 부문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고위험 작업구역 점검, 추락 방지 웨어러블 에어백, 밀폐공간 작업용 ‘세이프티볼’, 지능형 영상 감지 카메라, CCTV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도입해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한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개발 중인 AI 승강기는 화재, 낙상, 이상 행동, 반려견 동반 탑승 등을 감지해 알리고 월패드나 현관 스위치를 통한 목적층 사전 선택 기능과 함께 기존 대비 30% 이상 운행 효율을 높여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업계에서는 서울 도심 고급 주거지에서 AI·빅데이터·스마트 시공을 종합 적용하는 첫 사례로 향후 재건축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차세대 도시정비사업 모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송파한양2차 재건축은 서울 송파구 가락로 192 일대 6만2370.3㎡ 부지에 최고 29층, 134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총 도급액은 약 6856억 원이다.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잠실·가락권 핵심 입지로 재건축 후 시세 상승 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제시하는 AI 스마트 건설기술이 입지 경쟁력에 품질 신뢰도와 미래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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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암역세권 개발, 유물 발굴 절차 마무리… 내년 첫 주거단지 착공

    인천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서 구석기 유물 7252점이 출토됐지만, 문화재 절차가 마무리되며 개발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행사인 인천도시공사(이하 iH) 공공주택지구 개발 담당자는 “발굴은 지난 5월 종료돼 국가유산청에 신고를 마쳤고, 오는 11월 국가에 귀속될 예정”이라며 “2년간의 연구 과정을 거쳐 귀속 절차를 마무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목 공사 중 추가 발굴이 발생할 경우 허가를 받아 공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개발 일정에 차질은 없다”고 덧붙였다.해당 부지의 문화재 매립 가능성은 2018년 매장문화재 지표조사를 통해 처음 확인됐다. 이후 2023년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정밀 발굴조사에서 총 7252점의 유물이 발견됐다. 이 중 상당수가 구석기 시대 주먹도끼, 몸돌석기, 뾰족끝도끼, 긁개 등이다. 이번 발굴은 서해안 지역에서 확인된 구석기 유물 가운데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인천도시공사(iH)가 시행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으로 총 면적 약 81만㎡에 66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업무·공공시설을 함께 조성한다. 2019년 9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뒤 2021년 11월 지구계획 승인을 거쳤고 이후 세 차례 계획 변경을 통해 용적률과 용도지역, 기반시설 배치 등을 조정했다.주거단지는 공공임대·공공분양 등 공공주택 3953세대와 민간분양 아파트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교육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녹지축과 공원, 보행 네트워크를 통해 단지 간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첫 착공 단지는 전용 85㎡ 이하 1190세대 규모의 공공분양 아파트다. 2026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입주 예정이다. 이외에도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는 단지들이 순차 착공될 계획이다.전체 개발은 2025년까지 부지 조성과 공동주택용지 분양을 완료하고, 이후 주거·상업시설 순차 착공을 통해 2030년까지 완공될 전망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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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썸플레이스, ‘에그함박 브리오슈 번’ 출시… 카페식(食) 라인업 확장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신제품 ‘에그함박 브리오슈 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점심값 상승을 뜻하는 ‘런치플레이션’ 현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점심 대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여기에 노트북·태블릿을 들고 카페에서 공부·업무를 하는 ‘카공족’과 재택근무자 증가로 카페에서 식사까지 해결하는 ‘카페 밀’ 문화가 확산 중이다. 샌드위치·샐러드·베이글 등 메뉴 구매 시 2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는 올데이세트는 올해 1~7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한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 맞춰 투썸플레이스는 델리 라인업을 확장했다.이번 출시한 ‘에그함박 브리오슈 번’은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에 두툼한 함박 스테이크와 계란 후라이를 넣고 진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인 핫 샌드위치다. 함박 스테이크의 육즙과 계란, 소스가 어우러져 포만감이 있고 브런치부터 점심 대용까지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에그함박 브리오슈 번을 ‘올데이 투썸 세트’로 구성하면 8천 원대에 식사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한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카페에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카페 밀’ 카테고리를 확대 중”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든든함을 갖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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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변 단지, 프리미엄 입지 여전… 하반기 신규 분양 잇따라

    한강변 주거벨트가 부동산 경기 둔화 속에서도 프리미엄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조망권과 생활·교통 인프라, 주거환경이 결합된 한강변 단지는 높은 분양가에도 매수세가 꾸준하며 고급 주거상품은 공급 즉시 완판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최근 2년간 서울 한강변에서는 초고가부터 일반 고급 주거상품까지 연이어 흥행했다. 광진구 광장동 ‘포제스 한강’은 전 세대가 한강변에 인접해 주목받았고 전용 244㎡ 펜트하우스 2가구는 150억~160억 원대에 분양돼 평균 청약 경쟁률 14.5대 1을 기록했다. 강남구 역삼동 ‘더 갤러리 832 시즌2’의 전용 197㎡ 이상 펜트하우스 6실은 100억 원 이상에 공급돼 분양 개시와 동시에 계약이 완료됐다.조망권이 있는 중소형도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다. ‘마포한강아이파크’ 전용 59㎡는 올해 3월 13억1800만 원(14층)에 거래됐으며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1차’ 동일 면적은 6월 27억 원(32층)에 실거래됐다.하반기 분양시장에서도 한강변 단지 공급이 꾸준히 이어진다. 9월 분양 예정인 마포구 합정동 ‘라비움 한강’은 최고 38층 규모로 전용 40~57㎡ 소형주택 198세대와 전용 66~210㎡ 오피스텔 65실 등 총 263세대로 조성된다. 일부 세대에서 서강대교·마포대교·밤섬·여의도 등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DL이앤씨가 공급하는 노량진8구역 재개발 단지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29층, 987세대 규모로 일부 세대가 한강 조망권을 갖는다. 노량진역(1·9호선)과 대방역(1호선) 이용이 가능하고 한강대교 남단 생활권에 위치해 수변 조망과 도심 접근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외에도 하반기에는 잠원동 신반포 22차 재건축(최고 35층, 160가구),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아세아 재건축(최고 36층, 997가구) 등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잠원동은 잠원 한강공원 인접 입지로 조망 프리미엄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용산은 한강 조망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호재를 동시에 갖췄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한강변 아파트는 주거·환경·교통·문화 인프라가 집약된 희소 입지”라며 “고급 주거상품과 조망권이 결합된 단지는 경기 상황과 관계없이 수요가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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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따오, ‘JUMF 2025’ 공식 스폰서 참여… 체험형 부스 ‘따오락실’ 운영

    글로벌 맥주 칭따오는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칭따오 수입·유통사 비어케이에 따르면 칭따오는 오는 15일부터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JUMF 2025 현장에서 대표 판다 캐릭터 ‘따오’를 활용한 체험형 브랜드 부스 ‘따오-락실’을 운영한다. 이 부스는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과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보령’ 등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레트로 오락실 콘셉트를 이어간다.부스 내에서는 슈팅게임,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LED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슈팅게임에서 미션을 성공하면 ‘따오’ 굿즈를 받을 수 있고 SNS 팔로우 시 스티커를 증정한다. LED 포토존에서는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페스티벌 기간 동안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이 판매되고 하루 300세트 한정으로 생맥주 1L 2잔 구매 시 ‘따오’ 비닐 백팩 2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비어케이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특별한 현장이 될 것”이라며 “칭따오와 함께 유쾌하고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칭따오는 지난해와 올해를 거쳐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재즈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등 음악·예술 중심의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혔다. 올해 들어서는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9’,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등에 연이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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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건설부문,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제 고도화

    한화 건설부문은 전국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AI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한 CCTV 통합관제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22년부터 본사에서 전국 건설현장의 고위험 작업을 실시간 관제하는 ‘H-HIMS(High-risk Hazard Integrated Monitoring System)’를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최대 128개 화면을 동시 모니터링하며 현장 안전보건 관리자와 본사 관제 조직 간 위험 상황을 실시간 공유한다. 특히 주요 작업구간으로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이동식 CCTV를 적극 활용해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다.한화는 이러한 통합관제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AI 영상분석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AI 기반 스마트 관제 시스템 시연을 마쳤고 현재 일부 시범 현장에서 효과 검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AI 기술은 작업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개구부·타워크레인 하부 등 위험지역 접근 시 자동 경고를 보내거나 세대수직망 등 안전시설물 훼손을 감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위험이 감지되면 모바일 앱과 CCTV 스피커를 통해 즉시 경고가 전달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한다.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하면 사람이 놓치기 쉬운 위험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업자 쓰러짐 자동 감지 등 AI 알고리즘 고도화와 기능 확대를 통해 사고 예방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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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출산율 회복세에 ‘베이비 페어’ 개최… 전국 13개 점포와 온라인몰·14일부터

    신세계백화점이 출산율 회복세에 맞춰 오는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베이비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모차, 발육용품, 신생아 의류 등 50여 개 유아동 브랜드가 참여하고 최대 60% 할인, 금액대별 사은품, 단독 특가, 체험 콘텐츠 등을 마련한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 ‘비욘드신세계’와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출생아 수는 10만604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특히 4월 출생아 수는 2만717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8.7% 늘며 1991년 이후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회복세는 유아동 상품 수요 확대와 맞물려 백화점 관련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신세계백화점 아동 카테고리 매출은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10% 증가했고 프리미엄 아동 장르는 13% 늘었다.강남점에서는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부가부’ 전 품목을 10% 할인(8월 14~17일)하고 국내 단독 입점한 네덜란드 아기띠 브랜드 ‘아티포페’는 같은 기간 전 품목 5% 할인과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를 연다. 블루독베이비, 밍크뮤, 압소바, 싸이벡스, 바베파파, 에그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광주점(8월 14~17일)과 센텀시티점(8월 18~24일) 이벤트홀에서는 ‘코리아 베이비페어’와 협업한 컨벤션형 박람회가 열린다. 광주점에는 30개, 센텀시티점에는 22개의 브랜드 부스가 마련되고 베베루나, 베이비브레짜, 디프락스 등 기존 백화점에서 보기 어려웠던 유모차·카시트·발육용품 브랜드도 선보인다고 한다. 행사장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과 베이비 기프트백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방학 시즌에 맞춰 팝업스토어와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됐다고 한다. 강남점 10층에서는 덴마크 발육용품 ‘리엔더’와 ‘다이치’ 팝업,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레브’ 팝업이 28일까지 열린다. 센텀시티점 6층 보이드에서는 프랑스 감성 홈웨어 ‘필링띵스’ 팝업과 함께 부산·경주 인기 드로잉 카페 ‘에이틀리에’의 아트 체험이 진행된다.대구점은 8월 14~19일 신세계 제휴카드로 아동 단일 브랜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토틀러 클래식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싸이벡스, 오가닉맘, 슈슈앤크라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출산율 회복세와 함께 성장하는 신생아 상품 시장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담은 베이비페어를 준비했다”며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혜택까지 더해 예비 부모와 선물 구매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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