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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지난 3일 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한 자재 운반 로봇의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양사가 2023년 체결한 건설로보틱스 분야 협약 이후 첫 실증으로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로봇 기반 자동화 작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한 시도다.지난 2023년 4월 양사는 ‘건설로봇 분야 Eco-system 구축 및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연식은 약 2년 만의 첫 성과로 삼성물산 소병식 ENG혁신실장(부사장), 현대건설 김재영 기술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개된 로봇은 반복적이며 사고 위험이 높은 자재 운반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로봇은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작업자 동선과 자재 이동 경로를 분리함으로써 현장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탑재된 기술로는 △3D 영상 기반 팔레트 형상 및 피킹홀 인식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반 자율주행 △운반 작업 통합 제어 및 로봇 관제 △충전기 자동 도킹 기능 등이 포함됐다.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하는 원격 관제 시스템을 통해 복수의 로봇 운영도 가능하다.삼성물산은 이번 수평 운반 로봇 실증을 시작으로 수직 운반 기능과 복합 동선 대응이 가능한 고도화 기술로 개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삼성물산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의 의장사로서 이번 로봇 개발도 얼라이언스 산학연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삼성물산 소병식 ENG혁신실장(부사장)은 “자재 운반 로봇은 건설사 간 최초로 이루어진 공동 연구 개발의 성과이자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AI, 디지털 트윈으로 산업의 전반적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로봇의 등장과 활용은 피할 수 없는 상황임과 동시에 건설 현장 무인화의 기반이다. 삼성물산은 데이터 기반 로봇 개발과 운영을 위해 단계적이고 선제적인 준비로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건설 김재영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시연회는 수평 운반 자동화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다양한 건설 자동화 기술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건설 자동화 기술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스마트건설 생태계 전반의 기술 연계와 고도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로보틱스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양사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실증을 통해 로보틱스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2025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여름철 안전대책 강화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승모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건축·토목·기계·전기 분야 28개 우수협력사 대표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한 해 동안 품질 향상,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노력한 협력사에 감사를 전하고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2002년부터 매년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격려하고 있으며 올해는 ‘함께 멀리’라는 그룹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름철 폭염 대응책을 주요 주제로 삼았다.이날 선정된 28개 우수협력사에는 상패가 수여됐고 운영자금 대여, 이행보증금 면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 자리에서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을 대비해 협력사들에게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의 5대 수칙 준수를 독려했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과 제도적 지원도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다.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는 “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어려운 시장환경을 함께 극복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우수협력사로 선정된 해성기공 문남준 대표는 “지속되는 경기 둔화와 외부 환경 속에서 한화 건설부문의 상생 협력 체계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동반성장의 본질을 바탕으로 더 높은 목표와 성과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강화, 상생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동반성장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4대 실천사항을 2007년 사규에 반영했으며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협약도 철저히 준수 중이다.금융 지원 측면에서는 동반성장 자금 직접대여, 상생펀드 조성, 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 등을 운영해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ESG·안전보건 컨설팅, 협력사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생 지원 방안을 확대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상호금융은 3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포도 농가를 찾아 봉지 씌우기 작업과 주변 정리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절기인 소서(小暑)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직접 참여한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소서가 넘으면 새색시도 모를 심는다는 말이 있듯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일손이 가장 필요한 시기”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농협은 자체적인 일손돕기 활동뿐 아니라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합동 일손돕기도 병행하고 있다. 농협 상호금융 역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속옷 브랜드 베리시(Verish)는 경기 수원 스타필드에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타필드 수원 1층 그랜드 아트리움에서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운영된다. 지난달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 첫 번째 팝업스토어에 이어 기획된 두 번째 현장 매장이다.팝업스토어에서는 총 20여 종의 브라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객 체형과 스타일에 맞춘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현장에는 피팅룸이 마련돼 있어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고 팝업 현장에서 구매한 브라 제품에 한해 7일 이내 1회 온라인 무료 교환도 가능하다.베리시 관계자는 ‘당연하게 여겨지던 불편함에 선을 긋는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화해 공간에 적용했고 고객이 본인의 불편을 적어 파쇄기에 넣는 체험형 이벤트, 100% 당첨 럭키드로우 등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고 전했다.지난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베리시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베리시에 따르면 당시 팝업스토어에 13일간 하루 평균 약 1000여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고 매출 목표의 120%를 달성했다. 방문 고객 중에는 기존 2030 여성 고객층뿐 아니라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유입도 확인됐다고 한다.향후에도 베리시는 플래그십 스토어 및 대형 복합몰 중심의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베리시 관계자는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고객과의 깊이 있는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일원에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1순위 청약은 8일, 2순위는 9일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15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지난달 27일 견본주택이 개관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 첫날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고 한다. 견본주택이 마련된 써밋갤러리 현장에는 오픈 당일부터 오후 늦게까지 상담석이 붐비는 모습이 이어졌다.‘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9㎡A 17세대 ▲76㎡ 41세대 ▲84㎡A 13세대 ▲84㎡C 87세대 ▲84㎡D 17세대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중심이다.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48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는 11억 9340만 원~12억 7080만 원, 76㎡는 13억 9600만 원~15억 3930만 원, 84㎡는 15억 7410만 원~16억 9740만 원 수준이다. 인근 실거래가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다.입지 여건으로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과도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높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영중초를 비롯한 교육시설과 목동 학원가가 인근에 있고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이대목동병원, 영등포구청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근거리에 있다.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일부 타입에는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중심의 실내 특화 설계가 도입되며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공간도 넓게 조성된다. 대우건설의 특화 시스템인 ‘5존 보안 시스템과 실내 공기질 관리 시스템인 ‘5존 클린 에어 시스템’도 함께 적용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문 도시정비사업 단지로 입지와 상품성,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며 “견본주택 개관 이후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골프웨어 브랜드로 알려진 말본(Malbon)이 4일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복합 스토어 ‘말본 성수’를 열었다. 말본 골프 플래그십 스토어가 아닌 말본 성수다. 단순히 골프웨어를 판매하는 매장이 아니라 말본이 지향해온 말본 브랜드 색을 담겠다는 의도다.브랜드 공동창립자이자 공동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스티븐 말본(Stephen Malbon)과 에리카 말본(Erica Malbon) 부부가 두 아들과 함께 성수동 매장 기자간담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말본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결이 그대로 전해지는 장면이었다. 골프장에서 출발한 브랜드가 이제는 여행과 음식, 음악, 아이와 보내는 시간 같은 일상으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말본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미국 LA에서 출발한 라이프스타일 말본이 한국에 처음 들어온 건 2021년 팬데믹이 한창이던 시기였다. 해외여행이 막히자 국내 골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M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어났다. 말본은 그 시기를 기점으로 ‘스트리트 감성의 골프웨어’라는 낯설지만 새로운 포지션을 선보이며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하이라이트브랜즈가 국내 유통을 맡았고 백화점 편집숍과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 채널을 넓혀왔다.스티븐 말본은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장”이라면서 “코로나 이후 젊은 골퍼가 정말 많이 늘었고 골프를 치지 않는 분들 중에도 말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흐름이 한국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말본 성수의 공간은 에리카 말본이 디자인했다.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에리카는 말본의 의류 컬렉션뿐 아니라 브랜드 비주얼과 매장 디자인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인물이다. 이번 성수 매장을 설계할 때도 서울이라는 도시의 리듬을 읽어내려 노력했다고 했다. 실제 매장에는 한국 전통 문양이 곳곳에 녹아 있다. 문양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말본 특유의 색감과 그래픽 언어 안에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재해석한 방식이다.그녀는 “서울과 성수동은 굉장히 역동적인 곳이다. 새로운 감각을 수용하는 힘이 강하고 동시에 전통적인 미감이 여전히 살아 있다”면서 “우리는 그 둘 사이의 균형을 찾으려고 했다”고 말했다.매장 구조는 한 방향으로 걷게 하는 동선 대신 자유롭게 머물고 움직일 수 있는 구조로 짜여 있다. 건물 코너에 있는 매장 두 면을 통창으로 설계한 것도 내부와 외부의 접점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의도된 것이라고 한다.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은 시간대에 따라 분위기를 바꾸고 제품 사이사이에 배치된 오브제와 아트피스는 의도적으로 천천히 둘러보다보면 발견되는 구성을 노렸다고 한다. 스티브 말본은 커피를 마시면서 가볍게 둘러보고 잠깐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말본은 그동안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라는 브랜드 철학을 꾸준히 이야기해왔다. 골프장이 점수와 경쟁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함께 걸으며 대화하고 교류하는 장소라는 데서 출발한 개념이다. 말본 성수도 같은 맥락에서 기획됐다. 구매를 위한 매장이라기보다는 브랜드의 분위기를 체험하는 공간이 되겠다고 한다.스티브 말본은 “말본 성수는 공간이 단순한 골프웨어 매장이 아니라 말본의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실험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수가 가진 도시성과 창의성, 젊은 감각이 공존하는 장소라는 점도 브랜드가 지역명을 매장명에 직접 붙인 이유 중 하나다.매장에서는 골프웨어뿐 아니라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옷, 모자, 가방, 미니백, 파우치 같은 액세서리 제품들도 함께 구성됐다. 골프를 치지 않아도,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소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셈이다. 일부 제품은 성수점에서만 판매하고 시즌별로 글로벌 협업 컬렉션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말본은 골프를 넘어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지평을 넓혀왔다.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 주류 브랜드 버드와이저,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등과의 협업은 단순한 콜라보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말본은 패션과 스포츠뿐 아니라 자동차, 음악, 예술, 심지어 요리와 가족의 시간까지 포괄하려는 ‘열린 브랜드’를 지향한다.스티븐 말본은 “우리는 말본을 특정 장르에 가두고 싶지 않다. 패션 브랜드이자 문화 브랜드이고 동시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브랜드다”라며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등 다른 골프웨어와도 협업해 왔다.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협업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말본은 2017년 LA에서 출범한 브랜드로 골프 문화에 스트리트 감성과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뉴욕 소호, LA 페어팩스, 마이애미 코코넛그로브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말본 성수’는 아시아 시장 확장의 첫 거점으로 브랜드의 철학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공간으로 기획됐다.말본은 앞으로도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 넓혀갈 계획이다. 단순히 유통망을 확장하기보다는 말본이 가진 감각과 이야기를 더 많은 도시에서 전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 성수에서 시작한 이번 시도가 그 첫걸음이다.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3일까지 한정 럭키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40만 원 상당의 제품을 10만 원, 100만 원 상당 제품은 30만 원에 선착순 판매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는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가톨릭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의 도시농업 동아리와 함께한 협업마케팅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NH농협은행이 운영하는 농사 기록 서비스 앱 ‘NH오늘농사’의 홍보와 함께 청년 세대와 함께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도시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참여한 동아리는 가톨릭대의 ‘농락’과 이화여대의 ‘스푼걸즈’로 이들은 교내 텃밭을 활용해 직접 농사를 짓고 NH오늘농사 SNS 홍보, 앱 내 콘텐츠 제작, 씨앗 나눔 행사, 아침밥 먹기 캠페인, 농촌일손돕기 활동, 교내 쌀 소비 촉진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동아리별로 그간의 작물 재배 과정과 NH오늘농사 홍보 결과를 발표하고 4개월간의 협업 활동을 영상으로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은 “대학생 농사동아리와의 협업은 농업을 청년 세대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농업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공동으로 농촌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2025년 미래세대 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오는 7월부터 전국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다문화 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 가족형 숙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캠프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농업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산, 김제, 봉화에 위치한 3개 국립청소년시설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디지털 농업 체험 ▲에코 체험활동 ▲감자 수확 요리체험 ▲곤충 생태탐방 ▲텃밭 가꾸기 ▲반딧불이 야간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농협 측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농업과 환경,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우고 가족 간 유대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오는 7월 9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기 위해 ‘품질안전검수단’을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LH는 전문가 중심의 품질안전검수단을 운영해 건설 현장 품질과 안전 수준을 제고하고 현장별 맞춤형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품질안전검수단(이하 검수단)은 품질, 안전, 구조, 토질, 기계 등 건설 관련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LH 주요 건설 현장에 직접 투입돼 현장별 품질 및 안전 수준을 진단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검수단의 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건설 현장별 품질등급 구분 모델’을 새롭게 개발할 방침이다. 등급은 객관적인 품질 수준 평가 기준으로 활용되며 우수 등급을 받은 현장에는 자율점검 권한을 부여해 현장 책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반면 미흡한 등급을 받은 현장에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품질관리 역량을 보완하고 현장별 품질 수준을 균형 있게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LH는 올해 하반기 중 모바일 기반의 점검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기존의 종이 문서 기반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자재 검수 및 자율점검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등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도 높인다는 설명이다.검수단 출범을 기념하는 출범식은 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LH 주요 건설 현장 감리사와 시공사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품질안전검수단을 통해 건설 현장별 정확한 진단과 점검으로 현장별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품질 등급 구분 모델을 마련해 현장 책임 의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자율적 품질·안전 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국민께 더욱 신뢰받는 건설 현장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7월 1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육군 제1보병사단(이하 1사단)을 방문해 군납농협과 군부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안영만 육군 제1보병사단 참모장, 이갑영 북파주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고 군 급식의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물류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고 한다.또 농협 측은 이날 1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최전방 서부전선 GOP 및 강안 경계 지원 등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천일 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농협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군 급식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농협경제지주는 현재 ▲장병 선호도 기반의 신규 품목 개발 및 가공식품 공급 ▲안전한 국내산 농산물 유통 확대 ▲군납농협 물류체계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군 급식 환경 개선과 안전 먹거리 보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에 조합원 중심의 금융 조건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 사업비 전액을 시중 최저 금리로 책임 조달하고 분담금 납부를 입주 후 최대 4년까지 유예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이다. 조합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최근의 금융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삼성물산은 업계 유일의 AA+ 신용등급과 자체 조달 역량을 바탕으로 이 같은 조건을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분담금 유예 외에도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실질적인 조합원 혜택을 포함해 제안을 구성했다.삼성물산이 제시한 조건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서 조달되는 자금은 조합 운영비·용역비 등 필수사업비는 물론, 이주비·임차보증금 반환비용 등의 사업촉진비까지 포함한 전체 사업비를 시중 최저 금리로 전액 책임 조달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도시정비사업에서 사업촉진비는 필수사업비 대비 수십 배에 이르는 규모로 총 사업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조합원 입장에서는 금리가 낮을수록 분담금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대규모 자금을 낮은 금리로 확보할 수 있는 시공사의 역량이 사업 성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삼성물산은 이미 지난 6월 서초구 한 재건축 현장에서 유사한 조건으로 사업비를 조달한 전례가 있으며 당시에도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없이 조달을 완료해 조합원 부담을 줄였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조합원 분담금 납부 시점을 최대 4년까지 유예할 수 있는 ‘선택제’도 도입한다. 기존에는 입주 시점에 분담금 완납이 일반적이었으나 삼성물산의 제안에 따르면 입주 후 2년 또는 4년 뒤에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실거주 또는 임대 운용 중 자금 계획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또 종전 자산평가액이 분양가를 초과해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분양계약 완료 후 30일 이내 전액을 지급하는 방안을 명시했다. 일반적으로 환급금 지급 시점이 불명확한 경우가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비교적 조기 확정 및 지급을 제시한 셈이다.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조합의 이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조합에 제안한 조건들을 반드시 이행하고 실질적인 체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개포우성7차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802가구에서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총 1122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6778억 원으로 추산된다. 시공사 입찰에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참여했으며 조합은 3일부터 두 건설사의 단지 내 홍보부스 설치 및 운영을 승인해 본격적인 홍보가 시작됐다. 시공사 선정은 오는 8월 23일 총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신세계백화점은 7월 3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조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여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신제품 ‘라즈베리 리플 리미티드 코롱’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행사다.신세계백화점 측은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여름 향을 주제로 다양한 향수 제품과 체험형 콘텐츠가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여름 향의 대표 제품은 라즈베리 리플 리미티드 코롱, 오렌지 마멀레이드 코롱 등이다. 특히 ‘우드 세이지 앤 씨솔트 리미티드 코롱’은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고 행사 기간 동안만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현장에는 영국 해안가 감성을 담은 포토존이 설치돼 있고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젤라떼리아 도도’와 협업한 라즈베리 아이스크림이 증정된다.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라즈베리 리플 키링을 직접 만드는 크래프트 체험도 할 수 있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여름을 상징하는 향과 색감으로 구성된 이번 팝업은 시즌 한정 제품과 함께 휴가지 감성을 전달하는 체험형 공간”이라면서 “한정판 상품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고객 접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이랜드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8월 31일까지 여름 물놀이 축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트로피컬 아쿠아월드는 이월드의 여름철 시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물놀이 체험 외에도 개장 30주년을 기념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행사 주요 콘텐츠는 이월드 다이나믹 광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다이나믹 아쿠아밤’은 DJ 음악과 물줄기 퍼포먼스를 결합한 야외 공연형 콘텐츠로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고 한다. 2000년대 대중가요와 EDM이 혼합된 음악과 함께 물대포가 분사된다.‘아쿠아 비트’는 EDM 음악에 맞춰 바닥분수와 워터 캐논이 연동되는 자유형 워터 콘텐츠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아쿠아 플레이그라운드’는 물총을 활용한 체험형 놀이 공간으로 △물총 스플래쉬 레이스 △물총 미로 △오리 레이스 등 게임이 구성됐다. 개인 물총 지참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게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이월드는 올해 개장 30주년을 맞아 현장 체험 콘텐츠도 강화했다. ‘판타지아 트레져스토어’는 마법 세계 보물창고 콘셉트로 운영되는 기프트숍으로 30주년 기념 굿즈와 머리띠, 인형, 우의 등 기념 상품이 판매된다. 또한 ‘버터스카치비어’ 팝업존이 다이나믹 광장에 마련됐다. 이 공간에서는 무알콜 맥주인 버터스카치비어 시음을 비롯해 마법 모자를 착용하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운영된다. 해당 팝업존은 7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된다.이월드 관계자는 “대구 도심 내에서 물놀이와 가족 체험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여름 행사를 구성했다”며 “30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한화 건설부문은 여름철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운영하는 ‘Summer Safety 푸드트럭’ 캠페인을 올해도 본격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51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팥빙수와 간식을 제공하고 안전보건 점검을 병행하는 활동이다. 행사는 7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총 1만 인분 이상의 간식이 제공된다.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기프트 박스를 통해 과일스무디, 휘낭시에 등 별도 간식이 전달된다. 지난 2일 강원도 춘천 프리미엄 빌리지 현장에 푸드트럭이 처음 방문했고 900여 명의 근로자들이 현장 내 휴게공간에서 팥빙수를 즐겼다고 한다.이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한화 측은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중심형 관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지난해에도 한화 건설부문은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전국 56개 현장을 순회하며 1만5000인분 이상의 컵빙수, 과일, 건강 음료 등을 제공했다. 일부 현장에는 ‘기프트 박스’ 형식으로 간식 세트를 전달했고 제빙기·냉방기기·냉풍기 등도 병행 설치해 무더위 대응력을 높였다.폭염 대응을 위한 ‘특별관리기간(6월~9월)’을 별도로 운영하며 물·그늘·휴식 원칙에 기반한 조치를 강화해왔다. 아이스크림 데이, 식염 포도당 비치, 고령자 근로시간 조정 등 다양한 취약 계층 보호 프로그램도 병행했다.2024년 8월 김윤해 CSO(안전최고책임자)가 직접 서울 아레나 건설현장을 방문해 혹서기 대응 실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당시 현장에는 온도계가 부착된 안전모 스티커, 이동식 제빙기, 휴식공간 온도관리, 작업중지권 보장 체계 등이 적용돼 있었다고 한다. 안전보건 점검은 단순한 매뉴얼 확인이 아니라 근로자 휴식권 보장과 자율관리 강화를 위한 감성형 안전관리 모델로 이어졌다.올해 한화 건설부문은 롯데칠성음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온음료와 생수를 현장에 공급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건설현장의 폭염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민간기업 간 협업으로 대응체계를 다각화한 것이다.혹서기 대응뿐 아니라 중대재해 예방 차원에서 추락 사고 방지 캠페인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 5월 김승모 대표이사는 관련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안전모 관리, 스마트 에어백 조끼 지급, 이동형 CCTV 설치 등 실질 대응 장비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가장 우선되는 가치”라며 “푸드트럭 행사를 비롯한 감성형 안전활동은 사기 진작과 안전수칙 준수 모두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젤리 브랜드 하리보(HARIBO)는 상반기 샘플링 트럭 투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마케팅 캠페인은 지난 2월 서울 신촌을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 20여 개 지역을 순회하며 약 70만 개의 젤리를 소비자에게 전달했다.하리보 관계자는 “오프라인 접점을 활용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행사로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 참여가 활발했다”고 전했다. 샘플링 트럭은 수원, 고양, 부산, 제주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대학가·아울렛·페스티벌 현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운영됐다.현장에서는 대표 제품인 골드베렌 젤리 증정과 함께 하리보 캐릭터 포토존,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고 한다. 하리보 측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가 이어졌고 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하리보 마케팅 관계자는 “상반기 샘플링 트럭 활동은 오프라인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전달한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소비자 일상에 즐거운 기억을 더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하리보는 올여름 휴가철에도 해변, 계곡 등 주요 휴양지를 중심으로 추가 샘플링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며 하반기 중 다양한 현장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하리보는 1920년 독일에서 설립된 젤리 전문 브랜드로 대표 제품 골드베렌을 포함해 약 1000여 종의 젤리를 전 세계 12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신세계백화점은 여름을 맞아 한국 고유의 여름 정취와 공예문화를 조명하는 기획 전시를 연다고 3일 밝혔다.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는 7월 한 달간 ‘여름이 깃든 자리’ 전시를 열고 대나무·한지·완초 등 여름을 대표하는 전통 소재를 활용한 공예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선조들이 자연 속에서 여름을 보내며 나눴던 모임과 교류 문화,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공예의 맥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전시의 출발점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사교 문화인 ‘계회(契會)’다. 자연 속에서 인연을 맺고 학문과 예술을 함께 나누던 계회의 모습을 담은 회화 ‘계회도’를 통해 관람객에게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여름 풍경을 소개한다. 대표적으로는 조선 시대의 독서당계회도가 함께 전시된다.참여 작가로는 대나무 공예가 한창균, 완초 공예가 허성자, 한지 예술가 이종국 등이 있다. 한창균 작가의 ‘우물 벤치’는 마을 우물가의 기억을 되살리는 원형 대형 벤치로 관람객이 실제로 앉아 쉬며 과거 공동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종국 작가의 ‘나뭇잎 부채’는 노간주나무와 대나무로 만든 부챗대에 입체적으로 만든 한지 부채살을 더해 기능성과 조형미를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오는 11일부터는 최공호 교수가 진행하는 ‘계회, 탁족’ 등 한국 여름 문화 강연을 비롯해 이종국·한창균 작가와 함께하는 부채 및 대나무 공예 워크숍도 예정돼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한국인의 삶과 계절 문화를 소개해 온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여름의 아름다움과 전통 공예의 가치를 함께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 발생 시 기업 연매출 최대 3%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최대 1년 영업정지 처분 관련 내용을 담은 ‘건설안전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법안은 건설현장의 반복적인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자 안전관리 책임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다만 일각에서는 과징금 규모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0대 건설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3%를 밑돌고 있으며 지난해 대우건설이 약 3%, 삼성물산이 5%대, GS건설이 2%대 수준에 그친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등 다수 기업은 2024년 한 해 동안 적자를 기록했다. 이처럼 업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연매출의 최대 3%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이번 법안은 사실상 연간 영업이익 전체에 버금가는 수준의 금전적 제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특히 매출 규모는 크지만 적자를 기록 중인 기업일수록 과징금이 실적에 미치는 충격은 사실상 비현실적인 수준에 가깝다는 지적도 나온다.이번 법안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표로 박정현·손명수·윤호중·이건태·이광희·이병진·이연희·이재관·이정문·조인철 등 의원 총 11명이 공동 발의했다. 지난달 27일 국회에 제출됐고 현재 국토교통위원회에 회부돼 향후 심사가 예정돼 있다. 문 의원은 발의안을 통해 “건설현장의 다중 하도급 구조와 복잡한 참여자 체계를 고려해 각 주체에게 권한에 상응하는 안전관리 책임을 명확히 부여해야 한다”며 “현재는 소규모 하청에 책임이 과도하게 집중돼 있어 발주자와 원도급사 등 실질적인 권한 보유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구조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사고 예방을 위한 적정 공사비와 공기 확보는 물론 사고 발생 시 강력한 처벌과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법안에 따르면 사망사고 발생 시 사업자는 연매출의 최대 3% 과징금 또는 최대 1년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개별 공사의 도급액이 아닌 전체 기업 매출을 기준으로 하는 방식이다. 또한 발주자,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등 건설공사에 관여하는 모든 주체를 형사처벌 대상으로 명시해 최대 징역 7년 또는 벌금 1억 원 이하 처벌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법안 발의 배경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줄지 않는 건설업계의 사망사고가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산업재해 사망자는 총 589명이며 이 중 276명이 건설업에서 발생해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다. 건설업계는 해당 법안이 과도한 규제라고 보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은 안전조치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과징금 규모에 대해서는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국회 논의 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관련 언급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대한건설협회는 “평균 영업이익률이 3% 내외인 상황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3%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은 기업 존립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미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으로 제재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이중규제에 해당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공사 참여 전반에 형사책임이 부과되는 구조에 대해서도 “실무 현장에서 책임이 불분명한 상태로 확산될 경우 오히려 안전관리의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시행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처벌 실효성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법 시행 이후 2025년 3월까지 법원이 선고한 판결은 총 37건이며 이 중 약 89%인 33건에서 유죄가 선고됐다. 유죄 판결 가운데 실형이 선고된 경우는 5건으로 전체 유죄 사건의 약 15%를 차지했다. 대형 건설사에 대한 적용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고 대부분 중소기업에 집중됐다. 이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법 해석 기준의 모호성과 인과관계 입증의 어려움 등이 실형 선고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일각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법안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책임 범위의 명확화와 과징금 산정 기준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한 건설안전 전문가는 “사망사고에 대한 무관용 원칙은 유지하되 과징금 부과 기준은 공사 규모나 사업자의 안전관리 책임 범위에 따라 차등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일률적인 매출 기준 과징금은 중소 사업자에게 지나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국회에서는 향후 법안 심의 과정에서 해당 조항들의 실효성과 부작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재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조차 실형 선고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고 실제 영업정지나 과징금 집행 사례도 많지 않은 가운데 이번 건설안전특별법이 실제로 작동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업계 관계자는 “현행 중대재해처벌법도 처벌이 애매하고 정작 실효성도 입증되지 않은 상황인데 이 법이 실제로 시행돼서 기업에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여당 측에서는 제도적 필요성을 인정하는 분위기인 만큼 일정 수준의 조정 후 통과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평가다. 다만 업계의 집단 반발과 법 적용의 형평성 문제 등을 감안해 신중한 입법 논의가 요구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2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한영양사협회와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쌀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급식 현장을 중심으로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양 기관은 ▲쌀 중심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 독려 ▲쌀 소비촉진 홍보부스 운영 협조 ▲농협 쌀 가공식품 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4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2025 식품·기기 전시회’ 현장에서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하는 홍보 부스에 참여해 농협의 쌀 간편식 제품과 쌀의 영양적 특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해당 전시회에는 전국 영양사, 영양교사,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대한영양사협회는 쌀 중심의 식단 구성과 조리 활용을 위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전국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관련 이벤트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급식 현장에서 쌀 소비를 보다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은 탄수화물뿐 아니라 단백질,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재료”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호텔 수영장이 달라지고 있다. 이제 호텔은 단순히 잠을 자는 곳이 아니라 투숙객이 머무는 동안 공간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인피니티풀이 있다. 인피니티풀은 물이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착시를 주는 수영장으로 바다나 하늘, 도시 풍경과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것처럼 보이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새롭게 문을 열거나 리뉴얼한 호텔 상당수는 인피니티풀을 전면에 내세워 홍보한다. 호텔들이 인피니티풀에 주목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숙소가 단순히 머무는 공간에서 벗어나 풍경과 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야외 풍경과 맞닿은 수영장은 투숙객이 직접 체험하는 장면 자체가 홍보 수단이 된다. 자연스러운 SNS 노출과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호텔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강화된다.무엇보다 인피니티풀은 호텔이 어떤 분위기와 감성을 추구하는지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투숙객 입장에서는 사진 한 장으로도 그 장소의 인상을 강하게 받을 수 있고 호텔은 공간을 통해 브랜드 색깔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다.기술의 발전도 이 흐름을 뒷받침한다. 최근에는 고층, 옥상, 절벽 등 다양한 지형에도 인피니티풀 설치가 가능해졌고 이로써 호텔 입장에서는 유휴 공간을 수익성 높은 시설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스위트룸, 풀사이드 바, 카바나와 연계한 고부가 상품 구성도 가능해 객단가를 높이는 데 유리하다.제주 중문에 위치한 파르나스호텔제주는 인피니티풀 경쟁에서 단연 눈에 띄는 곳이다. 국내 호텔 중 가장 긴 약 110미터 길이의 야외 인피니티풀 ‘에스추어리 풀(Estuary Pool)’을 운영하며 바다와 수평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설계로 몰입감을 높였다. 수영장은 두 객실 동 사이에 ‘ㄷ’자 형태로 조성돼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독특한 구조를 갖췄다.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 시스템과 함께 키즈풀·자쿠지·풀사이드 바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호텔 관계자는 “단순한 수영장이 아닌 머무는 동안 풍경과 감각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파르나스호텔제주는 인피니티풀을 중심으로 다양한 패키지를 운영 중이며 가족 단위는 물론 커플, 골프 관광객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끌어들이고 있다.파르나스호텔제주의 에스추어리 풀은 뷰를 위한 수영장이라는 개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로 2022년 개장 당시 고급 휴양형 호텔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았다.오는 5일 개관을 앞둔 쏠비치남해도 인피니티풀을 앞세웠다. 남해 바다 절벽 위에 자리잡아 수영을 하면서 수평선과 다도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이탈리아 포시타노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풀한 타일과 절제된 조명 디자인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키즈풀, 가족풀, 리커버리 존 등 연령대와 목적에 따라 구역이 나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부터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성인 투숙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인피니티풀 옆에는 사계절 내내 운영 가능한 고밀도 플라스틱 소재의 야외 스케이트장 ‘아이스비치’가 함께 조성돼 여름철에는 물놀이와 스케이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공간으로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호텔 관계자는 “인피니티풀을 중심으로 한 특화 시설을 통해 국내외 리조트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머무는 것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지난 3월 리모델링을 마친 청주 엔포드호텔은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콘셉트 아래 인피니티풀을 대표 시설로 내세우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청주 엔포드호텔은 야외 인피니티풀 ‘솔레아도’를 18일 개장을 앞두고 여름 시즌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솔레아도는 도심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개방형 수영장으로 6동의 프라이빗 카바나를 갖춰 가족이나 커플 단위 이용객에게 적합하다고 한다. 치킨과 프렌치프라이, 음료 등 간단한 식음료도 제공돼 수영 중간에 가볍게 즐기기 좋다.호텔은 솔레아도 오픈을 기념해 ‘썸머 인 솔레아도’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1박, 수영장 2인 이용권, 실내 웰니스존 어반 오아시스와 조식 뷔페 이용권으로 구성돼 야외와 실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호텔 측은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피니티풀을 통해 여름철 새로운 여행지를 제안하고자 한다”면서 솔레아도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여가 상품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수영장은 이제 호텔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이자 가장 많은 사진이 찍히는 장소가 됐다. 인피니티풀이 만들어내는 시각적 개방감과 감성적 분위기는 호텔이 단순한 숙박을 넘어 머무는 경험을 제안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금강주택은 군포 대야미 공공주택지구에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를 7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해당 단지는 경기 군포시 대야미동 일원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총 5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45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는 ▲61㎡ 47가구 ▲63㎡ 48가구 ▲84㎡A 176가구 ▲84㎡B 138가구 ▲84㎡C 43가구 등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군포 대야미 공공주택지구는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조성되는 약 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이번 단지는 해당 지구 내 민간분양 아파트 중 마지막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교통 여건은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사당역까지 환승 없이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금정역(1·4호선, GTX-C 예정)까지는 3개 역 거리로, 서울 도심 및 경기 남부권 접근성도 확보돼 있다는 평가다. 인근에는 군포IC, 남군포IC 등도 위치해 차량 이용 시 의왕, 수원 등 인접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자연환경 측면에선 단지 바로 옆 갈치호수를 비롯해 반월호수, 수리산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근린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어 녹지환경이 풍부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 반경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어 도보 통학 여건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도 조성될 계획이다.금강주택은 단지 내 설계에도 차별화를 뒀다고 한다. 전 가구를 4~5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 및 통풍 효과를 높였고 타입별로는 알파룸과 주방 팬트리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강화했다.지상에는 차량 출입을 제한하고 건폐율을 낮춰 조경 면적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포함될 예정이다.금강주택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군포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실수요자 중심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면서 “새롭게 조성되는 주거타운에 걸맞은 품질의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