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미일은 3일 미국의 전략폭격기(B-1B)가와 함께 제주 동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에서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죽음의 백조로도 유명한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는 올해 4번째로 한반도에 전개하였고, 한미일 공중 훈련은 2번째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전개와 연계하여 한국 공군의 F-15K·KF-16 전투기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가 참가했다.이번 훈련은 지난달 31일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 이는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억제하기 위한 한미동맹의 일체형 확장억제 실행력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통한 강력한 대응 의지 및 능력을 보여준 것이다.미국의 전략폭격기(B-1B)가 한미일 전투기의 호위를 받아 계획된 훈련공역으로 이동하였으며, 가상의 표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격하는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었다.한미일 3국은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한미는 31일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여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Freedom Flag/연합 공격편대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한미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에는 정밀유도무기를 장착한 한국 공군의 F-35A, F-15K, KF-16 전투기와 미국 공군·해병대의 F-35B, F-16 등의 전투기 및 MQ-9 무인기 등이 참여했다. 한미는 적의 TEL(이동식발사대) 표적을 정확하게 타격하고, 가상의 적 레이더망을 뚫고 은밀하게 침투하여 적 전쟁지도부를 신속·정밀 타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응능력과 태세를 보여주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여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강철같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항시 유지할 것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2024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는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선언 4년째를 맞은 가운데 기업들이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하자 상의 차원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탄소중립 속도와 에너지 전환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탄소중립, 어디로 가고 있나?‘를 주제로 최근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등 기업, 국회, 학계 등 각계 주요 인사 300여명 참석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육군은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 알 칼라엘 훈련센터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연합훈련은 육군 최초로 해외에서 전차 및 포병부대 훈련으로 국산 명품무기인 K2전차와 K9A1자주포의 우수성을 알렸다.연합야외기동훈련(FTX) 에서는 사막이라는 극한 환경속에서 양국의 원활한 연합작전능력이 발휘되었다. K9A1자주포와 카타르 지상군의 PzH-2000 자주포가 함께 장사거리 사격으로 가상의 적을 타격하자, K2전차와 카타르 지상군의 레오파르트2A7 전차를 중심으로 한 공격작전이 진행되었으며, 양국의 전차는 고속기동사격과 최대 유효사거리 사격으로 적을 제압하였다.장태환(중령) 연합훈련단 훈련대장은 “훈련 단원 모두가 대한민국 육군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우리 군의 우수한 무기체계로 훈련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에 임했다”며, “사막과 같은 극한 지형에서도 거침없이 기동하며 연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훈련단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사드(Saad AL-Hajrl/소령) 카타르 지상군 훈련대장은 “이번 연합훈련을 통해 양국의 전투수행능력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특히, 사막과 같은 낯선 환경에서도 거침없이 임무를 수행하는 한국군의 강인함과 높은 교육훈련 수준, 무기체계의 우수성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각) 오후 대선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했다.앞치마를 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방에서 감자튀김을 만들고, 드라이브스루에서 직접 주문받고, 음식을 전하기도 했다.그는 드라이브스루 주문을 받는 창문에서 길 건너 맞은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맥도날드는 미국 서민 문화의 상징으로 미국 국민 8명 중 1명은 맥도날드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같은 이유로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고 싶다고 맥도날드 측에 요청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에 도착하자마자 언론에 “나는 맥도날드에 일자리를 구하러 간다”면서 “나는 평생 이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우리는 맥도날드에 확인했으며 그들은 ‘거짓말쟁이’ 해리스가 그곳에서 일한 어떤 기록도 없다고 말했다”면서 “그녀는 결코 그곳에서 일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7월 대학 때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을 부각하면서 친서민·중산층 후보임을 자임해온 바 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1일 저녁 윤석열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저녁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공항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아세안과의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다음 주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에 독대해 시급한 정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훈 대표는 지난 9일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한계 의원들이 김 여사가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보도가 나왔다’는 질문을 받고 “저희 의원들이 뭐라고 말했는지는 몰랐는데,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한미 해군은 2일부터 이틀간 포항 인근 해상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연합해상훈련은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한미 해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한편,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대한민국은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과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DDH-Ⅱ), 양만춘함(DDH-Ⅰ)이 참가한다.미 해군은 강습상륙함 복서함(USS BOXER, LHD) 이 참가했다. 복서함은 미 해군 강습상륙함으로 F-35B 스텔스 전투기 등 항공기를 40대가량 탑재할 수 있어 ‘작은 항공모함’으로 불린다. 한미 해군은 해상 기동훈련, 상륙기동부대 호송훈련, 방공전, 공기부양정 예인·피예인 훈련 등을 진행하며, 동맹의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했다. 훈련을 지휘한 김경호(대령) 제53상륙전대장은 “70년 넘게 혈맹관계를 굳건히 유지하는 한미 해군의 전투준비태세를 보여줄 수 있는 의미있는 훈련이었다”면서, “앞으로 양국 해군은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2일 배추 한 포기 22,000원 이라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됐다. 사진에는 ‘하나로마트’ 글자가 표시되어있었다. 사진을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가격에 서울의 대표적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확인을 해보았다. 마트 관계자는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많은 언론사에서 확인 전화가 왔었다” 면서 “양재점에서는 한 포기 10,900원인데 정부지원할인을 받으면 소비자는 8,720원에 살 수 있다” 고 말했다. 다만, 하나로마트가 전국에 2000여개가 넘는다고 했다. 양재점처럼 농협유통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은 60여개뿐이고, 나머지는 조합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라는 것이었다. 본보 사진부는 수소문 끝에 배추 한 포기 22,000원에 판매하는 하나로마트를 찾았다. 이곳은 서서울농협 사직점으로, 3포기가 들어간 1망은 59,8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여기뿐 아니라 송파구에 있는 한 식자재마트 역시 3포기에 58,8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이렇게 배춧값이 금값(?)이 된 이유는 이번 여름 폭염이 주된 원인이다. 또한 이번 가을 폭우로 해남 등 배추 산지가 큰 피해를 입은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빠르면 이번 주 후반에 중국산 배추를 수입해 전통시장과 식자재마트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필리핀 이모’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인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3일부터 142가정에서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 입국한 가사관리사들은 2일까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서비스 제공기관이 제공하는 4주간 총 160시간의 직무교육과 한국어 교육 등 특화교육을 통해 이용가정 돌봄․가사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특화교육은 ▴성희롱 예방 및 산업안전교육 16시간 ▴가사 및 아이돌봄 직무교육 92시간 ▴한국어 및 한국문화 52시간이 이뤄졌다.직무교육은 실제 가정 내 현장실습을 통한 주택구조 이해, 가전제품 사용 방법 등을 실습하기도 했다.돌봄․가사서비스 이용가정 모집에 총 731가정이 신청해 최종 142가정이 매칭됐다. 유형별로는 맞벌이 115가정(81%)․임신부 12가정(8.5%)․다자녀 11가정(7.7%)․한부모 4가정(2.8%)이다.가사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서비스 제공기관인 ㈜홈스토리생활 대리주부․㈜휴브리스 돌봄플러스 앱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거주 시민으로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서울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0일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 Rim of Pacific)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인 율곡이이함(DDG, 7,600톤)이 해상에서 SM-2 함대공유도탄 실사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유도탄 실사격 훈련은 적의 항공기 및 유도탄이 함정으로 접근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율곡이이함은 대공무인표적기가 고속으로 접근하자 이지스 레이더(SPY-1D)로 탐지·추적 후 SM-2 함대공유도탄 1발을 발사해 표적에 정확히 명중시켰다.율곡이이함은 이번 SM-2 실사격을 통해 적 항공기·유도탄 대응 상황 발생 시 표적탐지·교전절차를 숙달하고, 전투체계 및 유도탄 운용능력을 향상했다.김봉진(대령) 율곡이이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해군의 대공·대유도탄 실제 교전능력을 검증하고 유도탄 운용능력을 향상했다”면서, “적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수 있도록 전투준비태세를 확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환태평양훈련에는 해군·해병대 장병 840여 명, 율곡이이함(DDG, 7,600톤급), 충무공이순신함(DDH-Ⅱ, 4,400톤급), 천자봉함(LST-Ⅱ, 4,900톤급), 손원일급 잠수함 이범석함(SS-Ⅱ, 1,800톤급), 해상초계기(P-3) 1대, 해상작전헬기(LYNX) 1대 등이 참가 중이며, 환태평양훈련전대는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 부사령관 임무를 최초로 수행하고 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푸바오 할부지’ 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사육사)가 3개월 만에 푸바오를 다시 만났다.에버랜드는 강철원 주키퍼가 4일과 5일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에서 푸바오를 만나며 감동적인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가 생활하고 있는 방사장을 둘러보고, 푸바오 이름을 불러보며 교감하는 등 푸바오와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만남은 2020년 7월 20일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가 올해 4월 3일 새로운 판생을 위해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로 이동한 지 3개월 만에 이뤄졌다.중국에서 약 2개월 간 검역과 적응 과정을 무사히 마친 푸바오가 지난 6월 12일부터 야외 방사장에 공개돼 일반 관람객들과 만나기 시작하며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와 언제 다시 만날지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지난 4월 푸바오 중국 이동 당시, 공항부터 판다기지 도착까지 모든 과정에 동행한 강철원 주키퍼는 모친상으로 인해 당초 일정보다 조기 귀국하며 푸바오가 일반 공개가 되면 꼭 다시 보러 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저녁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 및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윤 대통령은 “이번 화재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소방본부장으로부터 화재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소방청장에게 “화재의 원인을 철저하게 정밀 감식하라”고 지시했다.대통령은 또한 “건전지와 같은 화학물질에 의한 화재는 기존의 소화기나 소화전으로 진화가 어렵다”면서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화재 조기 진화를 위한 종합적 대책을 연구하라”고 주문했다.화재 예방과 관련해 대통령은 “화학물질을 다루는 공장의 경우에는 건물의 구조, 화학물질의 적재 방법과 위치도 모두 고려해서 화재를 예방해야 하며, 화재 시 대피요령도 사전에 철저히 준비돼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화재의 경우 발화 물질이 비상구 앞쪽에 적재돼 있어 근로자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대통령은 현장에서 화재 진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을 악수로 격려하며, “얼마나 고생이 많으시냐, 수고 많으셨다”면서 “소방대원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스스로 안전과 건강을 지키면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합니다”. 파워에이드가 20일 충북 진천선수촌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스페셜 기프트를 전달하며 파리올림픽 패키지 제품 및 프리주 인형으로 올림픽 분위기를 고취했다.코카-콜라사의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20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파워에이드 스페셜 기프트를 전달했다.파워에이드는 2024 파리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로 출시된파워에이드 마운틴블라스트와 함께 이번 올림픽의 마스코트인 ‘프리주’ 인형을스페셜 기프트 박스에 담아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 및 대표코치 등 600여명의팀코리아 일원에게 전달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우리 공군이 대응 훈련에 나섰다.합동참모본부는 27일 “군은 북한이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함에 따라 우리 군의 강력한 능력과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공격 편대군 비행 및 타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합참에 따르면 오후 1시께부터 전방 중부지역 비행금지선(NFL) 이남에서 공군 F-35A, F-15K, KF-16 등 전투기 약 20대가 공격편대군 비행훈련 및 타격 훈련을 벌였다.합참은 “이번 공격편대군 훈련은 적 도발 시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모델들이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커피 트럭 이벤트 ‘스쿨 페스티벌 어택(School Festival Attack)’을 소개하고 있다. 조지아는 경희대학교 축제 기간인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캠퍼스에 커피 트럭을 설치하고, 제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카콜라 제공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에서 모델들이 덴마크 하이엔드 보청기 와이덱스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9일 출시하는 ‘와이덱스 스마트RIC(Widex SmartRIC™)’는 새로운 L자형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보청기에서 스피커 역할을 하는 마이크를 최적화된 각도로 배치해 사용자가 듣고 싶은 소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특수전사령부는 18일 경기 오산비행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침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연합훈련은 수송기를 활용해 낙하산을 타고 공중침투를 통해 전시 임무수행능력 및 동맹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됐다.특전사 황금박쥐·온누리부대와 주한미특수전사령부 장병 260여 명은 이날 훈련에서 연합 항공자산(C-17·C-130J·C-130H·CN-235 수송기) 8대를 이용해 전시 공중침투 시 목표지역에 신속하게 침투하여 표적을 제거하기 위한 실전적인 훈련을 전개하였다.특히, 강하 전 지상훈련·안정성 평가와 강하 전·후 공군기지 운항 통제, 실시간 기상변화 확인·전파체계 구축 및 안전근무요원 배치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인명·장비 피해 없이 이번 대규모 공중침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특전사 번개대대장 박완호 중령은 “실전적인 연합 공중침투훈련을 통해 한미 특수작전 요원들이 신속히 표적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한미 특전대원들은 임무완수를 위한 강한 훈련으로 즉·강·끝 대비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말했다.주한미특전사령부 공군특수작전연락반장 제임스 존슨(James Johnson) 중령은 “이번 대규모 훈련을 통해 한미 동맹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훈련 간 한미동맹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고, 하나의 팀이 되어 오늘 당장 싸워 이길 수 있는 ‘Fight Tonight‘ 태세를 갖추었다”고 훈련소감을 밝혔다.한미 특수전부대는 앞으로도 적의 도발 위협에 대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혀 작전을 승리로 종결시킬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연합 훈련에는 한미일 총 6척의 군함이 참가했다. 우리 해군의 이지스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과 미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Theodore Roosevelt), 이지스구축함 하워드함(Howard), 다니엘 이노우에함(Daniel Inouye), 러셀함(Russell) 또, 일본 해상자위대의 구축함인 아리아케함(Ariake) 이 참가했다.이번 훈련은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합의에 따라 한미일 국방당국이 공동으로 수립한 다년간의 3자 훈련계획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또한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핵․미사일 위협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미일의 공동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한미일 참가 전력들은 북한 잠수함 및 SLBM 등 북한 수중위협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대잠전훈련을 실시했다. 그리고,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 해상운송을 차단하기 위한 해양 차단훈련과 조난선박 발생 시 구조절차 숙달을 위해 수색·구조훈련도 병행했다.훈련에 참가한 서애류성룡함 함장 백준철 대령은 “이번 훈련은 3국 참가전력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WMD 위협 대응능력과 조난선박에 대한 인도적 지원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아주 좋은 계기였다”고 설명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재판부는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일련의 입시비리 범행은 국민의 불신을 야기하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대다수 사람에게 허탈감과 좌절감을 주는 행위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유죄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다만 의학전문대학원 지원 당시 허위 내용 기재를 인식했지만 변조, 위조 등 구체적 과정에 관여하지 않아 이 부분이 공소사실에 포함되지 않은 점, 일부 체험활동은 수행한 점, 수사 초기에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지금은 모두 인정하고 입학 관련 소송을 취하했으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재판이 끝난 뒤 조 씨는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을 떠났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