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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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담긴 우리의 일상 이야기를 배달하겠습니다.

취재분야

2026-01-06~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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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7%
IT5%
문화 일반4%
정보통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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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1%
  • 파블로항공, 류영관 전 한화에어로 부사장 등 2인 영입… 방산 활동영역 확장

    군집AI 항공·방산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이 군 장성 출신 인사를 영입하면서 방위산업 주력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동력을 강화했다.파블로항공은 공군 소장 출신 류영관 대외협력부사장과 육군 준장 출신 전재필 DF영업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영입은 방산분야 활동 영역을 확장함과 동시에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방위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두 부사장은 파블로항공의 독보적인 군집AI 기술을 기반으로 군 전반에 걸쳐 증가하는 무인기 전력화뿐 아니라 체계장비 국산화에 대한 수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류영관 신임 부사장은 공군사관학교 35기로 1987년 소위로 임관해 △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정책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정보참모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2020년 약 34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소장으로 전역했다. 이후 2020년 한화 방산 본부장으로 영입돼 최근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R실 임원(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방위산업계 최일선에서 활약한 바 있다.전재필 신임 부사장은 육군사관학교 42기로 1986년 소위로 임관해 △국방부 군수관리실 장비관리과장 △민군기술협력 행사단장 △제1군사령부 군수처장 △한미연합사령부 군수참모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2019년 약 34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준장으로 전역했다. 전역 후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초빙교수 △군인공제회 공우이엔씨 대표이사 △KAIST방산 수출전문가 과정 수료 등 국방분야 활동 폭을 넓혔다.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 겸 창업자는 “미래 무인기 전투체계의 핵심 기술로 부상한 군집AI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전문성 갖춘 인재 영입을 통해 전략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며 “지난해 군집 기술의 성공적인 실증을 거쳐 무인기 대량생산 체계 확보를 통해 ‘플랫폼’ 기업의 기반을 단계적으로 갖춰온 만큼, 다가오는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서는 조직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실행력과 시장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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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외형성장·수익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해외궐련 국내 첫 추월

    KT&G 지난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까지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궐련 매출이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추월하면서 연매출 6조 원 시대를 열었다.KT&G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6조5796억 원, 영업이익 1조3495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대비 11.4%, 13.5%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7137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1% 늘었다. 영업이익도 2488억 원으로 17.1% 성장했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업과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 성장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해외 CIC(사내독립기업) 설립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강화된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긍정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세부적으로는 해외궐련사업이 역대 최고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동반 경신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궐련 매출액은 1조 87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4% 상승했으며, 해외궐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체 궐련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선 54.1%를 기록했다.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사업은 국내외 디바이스 및 스틱 신제품 출시로 확장세를 유지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3.5% 오른 8901억 원, 스틱 매출수량은 2% 상승한 147억8000만 개비를 기록했다.KT&G는 올해 가이던스도 함께 발표했다. 우선 2023년 말 발표한 2조 4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를 통해 지난해 카자흐스탄 공장을 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어 해외 거점 생산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한다.또한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OEM, 라이센싱 등 사업모델 다변화를 통해 해외궐련사업에서 수량,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는 양적·질적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NGP사업에선 다각화를 통해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을 강화에 나선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통용되던 NGP를 탈피, 작년 ‘ASF(Another Snus Factory)’ 인수를 통해 마련한 니코틴 파우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이다.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과거 수출 위주의 구조에서 벗어나 현지 직접사업을 강화한 결과, 해외궐련 매출이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진입 확대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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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감으로 느끼는 경험”… 로얄 브라클라, 멀티센서리 브랜드 행사 성료

    바카디코리아가 전개하는 하이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가 여러 감각을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성료했다.5일 서울 강남구 서초구에서 진행된 ‘로얄 브라클라 이매지너리움 볼륨1 : 사운드스케이프 살롱(Royal Brackla Imaginarium Vol.1 : Soundscape Salon)’ 행사는 ‘더 아트 오브 비잉 언포게터블, 에브리 타임(The Art of Being Unforgettable, Every Time)’ 콘셉트 아래 테이스팅(첫 모금)·파인 다이닝(첫 한 입)·퍼포먼스(첫 동작)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멀티센서리 경험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는 ‘첫 순간(First Moments)’을 핵심 키워드로, 위스키를 설명이 아닌 감각으로 체험하도록 설계해 브랜드가 전하는 ‘잊지 못할 모든 시간(Unforgettable Every Time)’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로얄 브라클라 12년, 18년, 21년을 순차적으로 테이스팅하며, 각 제품의 개성과 전개를 음악적으로 해석한 사운드스케이프와 함께 즐기며 입체적인 감각 경험을 했다.테이스팅 세션은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Asia‘s 50 Best Bars’’에 선정된 파인앤코의 오너 바텐더 박범석이 진행했다. 그는 ‘첫 모금’을 중심으로 제품별 핵심 인상을 단계적으로 짚으며, 테이스팅 흐름에 맞춘 큐레이션을 제시했다.이어 미슐랭 1스타를 받은 ‘강민철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강민철이 ‘첫 한 입’의 관점에서 테이스팅 경험을 확장하는 페어링 코스를 구성했다. 위스키의 향과 질감이 음식의 온도, 텍스처, 여운과 만나도록 설계했다.마지막으로 다양한 현대무용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무용수 고동훈이 ‘첫 동작’을 움직임으로 해석해 순간의 긴장과 몰입이 기억으로 전환되는 흐름의 퍼포먼스로 구현했다.로얄 클라바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매지너리움’ 콘텐츠 프로젝트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바카디코리아 관계자는 “로얄 브라클라 특유의 ‘첫 모금의 인상’을 극대화하기 위해 테이스팅을 중심으로 다이닝 페어링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멀티센서리 구조를 도입했다”며 “12·18·21년이 전달하는 매력을 하나의 흐름으로 경험하도록 구성해 ‘잊지 못할 모든 시간(Unforgettable Every Time)’의 의미를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한편 로얄 브라클라는 첫 ‘왕실 인증(Royal Warrant)’을 획득한 역사적 배경을 지닌 위스키로 알려져 있다. 셰리 캐스크 피니시가 선사하는 깊고 균형 잡힌 풍미로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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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캡슐 신제품 ‘테리아 샤인 펄’ 출시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 전용스틱인 ‘테리아’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필립모리스는 신제품 ‘테리아 샤인 펄(TEREA SHINE PEARL)’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테리아 샤인 펄은 시원한 맛으로 시작해 캡슐을 터뜨리면 입안 가득 싱그럽고 상큼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테리아 오아시스 펄’, ‘테리아 썬 펄’ 등과 함께 시원한 맛과 캡슐을 통한 색다른 맛의 조화를 선호하는 아이코스 일루마 사용자를 비롯한 성인 흡연자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테리아의 캡슐 라인업은 총 7종으로 확대됐다. 총 제품 포트폴리오는 21종이다.한국필립모리스는 “테리아 샤인 펄은 캡슐형 제품을 선호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상큼한 맛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블렌드와 캡슐을 적용한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테리아 전 제품은 한국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며, 국내 공급과 함께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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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백산수, 국제식음료품평원 평가서 4년 연속 최고 등급

    농심 백산수가 세계적인 식품 품질 평가기관 ‘ITI(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4일 농심에 따르면 백산수는 IT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 2023년 첫 3스타 인증 이후 4년 연속이다.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국제식음료품평원은 유럽 20여 개국 약 200명의 미각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제품을 평가한다. 첫인상, 비주얼, 향, 맛, 끝맛 5가지 항목을 심사해 평균 90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에만 3스타를 부여한다.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전문가들에게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백산수의 우수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백산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백산수는 지난해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의 생수 부문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대상(Grand Gold)’을 3년 연속 수상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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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B2B 전시회 잇따라 참가… “사업 확대 통한 질적 성장 가속화”

    LG전자가 북미 공조 전시회와 유럽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등 글로벌 B2B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해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고객에게 선보인다.LG전자는 4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EXPO(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6’에 참가해 고효율 주거용·상업용·산업용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에 특화된 ‘유니터리(Unitary) 시스템’부터 최근 급부상 중인 AI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까지 해당된다.핵심 공조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도 함께 전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부품 라인업은 구조와 구동방식 등을 바꾼 혁신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과 성능 모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컴프레서, 모터, 팬모터, 드라이브 등 핵심 공조 부품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부품 솔루션’은 가정집, 상업용 건물 등 고객이 원하는 공간에 맞춰 부품을 최적으로 조합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이어 LG전자는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서도 디스플레이 제품과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결합한 B2B 고객 맞춤형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이곳에서 관람객들은 호텔·관제실·미팅룸 등 다양한 환경으로 조성된 전시관에서 초고화질 사이니지인‘LG 매그니트’와 초저전력 제품인 ‘E-페이퍼’ 등 디스플레이 제품과 통합제어 솔루션 ‘LG 커넥티드케어(ConnectedCare)’, 콘텐츠 제작·배포 솔루션 ‘LG 슈퍼사인(LG SuperSign)’ 등 LG 비즈니스클라우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LG전자는 B2B 사업 확대를 통한 질적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오는 2030년 매출에서 B2B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40%까지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HVAC, 전장,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을 합친 LG전자의 B2B 사업 매출은 24조1000억원으로 전체 매출(별도 기준)의 35%를 넘어섰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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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가족 즐기는 한돈”… 한돈자조금, 설 선물세트 캠페인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전개한다.한돈자조금은 4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홍 위원장이 참석해 한돈 선물세트를 직접 선보였다.이번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구성됐으며,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인 한돈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하게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행사 기간동안 2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10~20% 추가 할인을 적용된다. 또한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한 댓글 리뷰 이벤트, 신규 회원가입 할인 쿠폰, 설 명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이기홍 위원장은 “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는 물론, 선물로도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과 맛, 활용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이번 한돈 선물세트가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최근에는 싱가포르에 한돈을 처음으로 수출하면서 론칭 행사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한돈의 식감과 육질은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과 한우자조금이 공동 주관한 ‘2026 싱가포르 한우·한돈 수출 런칭 행사’를 개최해 한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현지에 소개했다.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정부 및 관련 단체와 협력해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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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사업 추진… 금융부담 ↓

    NH농협은행이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포용금융을 실천한다.농협은행은 3일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다만 담보 부족과 신용 한계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이번 협약에 따른 대출상품은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공고 이후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농협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3억 원이며, 신규 운전자금에 대해 연 2.5%p의 이자차액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임을 입증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희망과 혁신을 키우는 포용금융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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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디지털 포용성’ 수준 평가서 글로벌 6위·아시아 1위 기록

    SK텔레콤이 최근 비영리 독립 평가기관 WBA(World Benchmarking Alliance)가 발표한 DIB 평가에서 글로벌 6위, 아시아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DIB는 WBA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개발한 글로벌 ESG 평가 지표로, 주요 ICT 기업들의 디지털 포용성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영역은 △디지털 접근성(Access) △역량(Skills) △활용(Use) △혁신(Innovation)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Sustainable Value Creation) △인권(Cross Skill Indicators) 등 6개의 분야다. 단순한 정책 유무를 넘어 목표 설정과 실행 수준, 사회적 영향력까지 평가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평가에서 SKT는 총점 57.1점을 획득해 글로벌 200개 기업 가운데 6위,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특히 디지털 역량, 디지털 활용, 지속가능한 가치창출 등 핵심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SKT는 디지털 포용을 단순한 정책 선언에 그치지 않고, 돌봄·접근성·교육·역량 강화 전반에서 실제 서비스와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기술이 사회적 안전망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디지털 포용 전략의 핵심이라는 설명이다.사회안전망 영역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독거노인과 1인 고립위험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발달장애인의 일상과 안전 관리를 돕는 서비스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배리어프리 서비스, 장애 청소년과 교육 취약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AI코딩스쿨 등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엄종환 SKT ESG추진실장은 “디지털 포용은 단순히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기술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따뜻하게 닿을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가치”라며 “향후 강화되는 글로벌 기준에 발맞춰 책임감 있게 기술을 활용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ESG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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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00만 원’ 휴머노이드 로봇, 이제 마트에서 쇼핑한다

    두 다리로 걸어 다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이젠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전시장을 가야 볼 수 있거나, 산업 현장의 미래 기술로만 여겨지던 로봇을 일반 소비자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생활 가전 영역으로 확장된 셈이다.2일 오후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매장 입구부터 사람들의 시선과 발길이 멈춘 곳이 있다. 이마트가 지난달 30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로봇 스토어’다.이곳에선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해 반려·돌봄·교육·취미 등 14종의 로봇 제품을 판매한다. 가격대도 최대 3100만 원부터 10만 원 초반대까지 다양하다.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유니트리의 G1 휴머노이드 기본형 모델(3100만 원)이 있다. 이 로봇은 최근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복싱하는 로봇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걷기와 앉기, 일어서기, 좌우 회전, 팔다리 움직임 등 사람과 유사한 운동 자유도를 갖췄다. 360도 전방위 인식 시스템과 3D 라이다 및 거리 인식 카메라를 장착해 더욱 똑똑한 움직임을 보여준다.4족 보행로봇(476만 원)인 유니트리의 Go2 모델도 있다. 점프, 스트레칭, 악수, 앉기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며, 사람의 말을 이해해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센서 정보를 결합해 주변 환경을 감지할 수 있다. 최대 러닝 속도는 약 2.5㎧다.이들 로봇은 시연존이 별도로 마련됐다. 아직까진 시연 일정이 정례화되진 않은 상황이며, 고객이 몰리는 등 매장 상황에 따라 시연을 진행할 방침이다.시니어 세대를 위한 치매예방 로봇부터 아동의 발달을 돕는 로봇까지 목적형 생활 로봇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인 돌봄로봇 다솜(198만원)은 치매예방 게임은 물론 치매 인지검사도 가능하다. 일상적인 대화부터 약 복용이나 생활리듬 알림, 위험감지, 낙상 알림 등 24시간 돌봄 모니터링 등 시니어 돌봄 기능에 최적화된 로봇 상품이다. 실제 국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에 해당 로봇을 비치해 시니어 건강관리에 활용하고 있다.교육형 로봇으로는 바둑과 오목 대국 기능을 갖춘 ‘센스로봇 GO’(158만 원)가 있다. 로봇팔을 통해 바둑판 위에서 대국이 가능하다. 감정을 표현하고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반려로봇인 루나 프리미엄‘(88만 원)은 생성 AI 기술을 탑재해 사람과 대화하고 따라다니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1000가지가 넘는 감정 표현도 가능하고 춤추며 노래하기, 블록 코딩 기능도 갖췄다.이마트는 금액 부담을 낮춘 10~20만 원대 중저가 라인업도 배치했다. 에일릭·에일리코 AI 반려로봇(10만9000원~22만9000원)과 바둑형 멀티게임보드(15만 9000원) 등이다.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주말(1월 31일~2월 2일)간 바둑로봇인 센스로봇 GO와 강아지 형태의 ‘루나 AI 반려 로봇’은 실제 판매가 이뤄졌다. 2일 오후 기준으로 에일리코 AI 반려 키링 로봇(10만9000원)은 품절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점포를 통해 여러 문의가 접수됐으나, 아직 판매로 이어지진 않은 상황이다. 판매를 시작한 지 나흘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이마트 관계자는 “해외 전시장 등에서나 볼 수 있던 로봇을 일반 소비자들도 직접 보고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로봇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는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로봇을 선택하는 생활 가전 시장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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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伊밀라노에서 올림픽·패럴림픽 옥외광고 선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옥외광고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밀라노 두오모 △산 바빌라 △카르도나 △포르타 베네치아 등 밀라노 전역 랜드마크를 포함해 총 10곳에서 1일부터 28일까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패럴림픽 옥외광고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일부 옥외광고는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옥외광고는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선수들이 참여해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인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전한다.삼성전자의 올림픽 캠페인 옥외광고에는 이탈리아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이자 남매인 플로라 타바넬리(Flora Tabanelli)와 미로 타바넬리(Miro Tabanelli) 선수, 스노보드 선수 이안 마테올리(Ian Mateoli), 파라 스노보드 선수 자코포 루치니(Jacopo Luchini)가 참여했다.광고에 참여한 선수들은 올림픽 여정을 함께하는 가족이나 친구, 코치 등 소중한 이들과 함께한 순간을 갤럭시 Z 플립7으로 촬영해 ‘빅토리 셀피’로 담아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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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신라면 골드, 출시 한 달 만에 1000만 봉 판매… “글로벌 사업 성과”

    농심은 ‘신라면 골드’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1000만 봉 넘게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마트에서는 출시 이후부터 지난달 29일까지 라면 카테고리 누적 매출액이 농심 신라면, 짜파게티에 이은 3위로 올라섰다.지난달 2일 출시한 신라면 골드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라면시장의 주요 풍미인 닭고기 국물 맛을 신라면 고유의 한국적인 매운맛과 결합한 제품이다. 닭고기를 우려낸 진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에 강황과 큐민으로 닭육수와 어우러지는 독특한 향을 구현했다.농심은 이번 신라면 골드의 흥행을 최근 추진해 온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의 성과로 분석하고 있다. 신라면 골드는 농심이 지난 2023년 해외 전용 제품으로 출시해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에서 인기를 끈 ‘신라면 치킨’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해외에서 검증된 ‘글로벌 신라면’의 이색적인 풍미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골드는 농심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집약, 맛의 ‘황금비율‘을 추구한 제품”이라며 “기존 신라면 마니아층은 물론, 새롭고 고급스러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까지 동시에 사로잡으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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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노르웨이 수산물 수입량 약 7만t… 연어 수입 11% 성장

    노르웨이가 지난해 전 세계에 약 280만t의 수산물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시장 환경의 변동성 속에서도 연어를 중심으로 한 수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2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현재 150여 개국에 60종 이상의 수산물을 공급해 5년 연속 280만t 이상의 수출량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생산 구조와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 뒷받침된 결과다.지난해 한국으로 수출된 노르웨이 수산물은 총 6만8611t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연어 수출량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3만2603t을 기록했다.반면 노르웨이 고등어는 전년보다 25% 감소한 3만2496t이 한국으로 수출됐다. 이는 어획 할당량 축소에 따른 원물 확보 경쟁 심화와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노르웨이는 최근 국제해양탐사위원회(ICES)의 과학적 권고를 반영해 올해 고등어 어획 할당량을 7만9000t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16만5000t에 비해 52% 적은 수준이다. ICES는 대서양 고등어의 자연 폐사율이 증가하고 신규 자원 유입은 둔화한 현황을 분석해 대서양 연안국들에 어획 압력 완화를 제시한 바 있다.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이번 조치가 단기 공급 조정이 아닌, 장기적인 자원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한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고품질 수산물을 공급하고,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한국 이사 잉에뵤르그 요르달은 ”2025년 한국 시장에서 노르웨이 수산물이 안정적인 수요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품질과 원산지 가치를 알아보고 선택해 주신 한국 소비자 덕분“이라며 ”2026년에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고품질의 노르웨이 수산물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원산지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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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태영 농협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 주관의 캠페인으로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문제에 대한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 이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최근에는 금융권까지 확산되면서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이 강태영 은행장을 지목한 바 있다.강 은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전체가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 또한 금융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 은행장은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을 지목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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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가습기 반납하세요”… 화재 우려에 프리퀀시 증정품 리콜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해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한 가습기 2종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리콜은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됨에 따른 조치다. 스타벅스 측은 “해당 증정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KC 인증을 획득한 배터리를 사용했다”며 “해당 제품을 공급한 한일전기와 함께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리콜은 내달 2일부터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증정된 가습기 39만3548개가 대상이다. 리콜은 무상 택배 수거 접수 또는 매장 회수 방식으로 이뤄지며, 수거 방법은 추후 스타벅스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리콜에 참여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 3만 원권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적립할 예정이며, 모바일 카드를 등록하지 않은 웹회원에게는 MMS로 발송할 계획이다.스타벅스 측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에 부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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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 보령축제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고객 유치 지원

    G마켓이 제29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G마켓은 지난 28일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 ㈜아몬드와 ‘제29회 보령머드축제 글로벌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올해 개최하는 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관광객 유치 및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지원 등 상호간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G마켓은 최근 강화하고 있는 역직구 사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보령머드축제 관광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돕는다. 관광상품을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라이브 방송이나 각종 광고 마케팅을 통해 판촉지원에도 나선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관광상품 유통 판매를 위한 보령머드축제 브랜드 관련 소스 제공에 협력한다. 아몬드는 관광상품 기획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한다. 세부적인 사안은 추후 협의할 예정이다.이민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알리바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국내 유명 지역 축제의 경쟁력 강화에도 확장하는 방향”이라며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보령머드축제를 G마켓의 글로벌 고객에게 소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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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헬스 주요 기능, 식약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에 탑재된 삼성 헬스의 주요 기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됐다고 30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난해 1월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의 자율신고 및 성능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그동안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만 국한됐던 기존 의료기기의 사용 범주를 넘어 디지털 헬스 제품까지 제도화한 것이다.삼성전자는 제도화 움직임에 적극 동참해 갤럭시 워치에서 제공하는 심박수·혈중 산소·걸음 수 등 삼성 헬스의 주요 기능에 대해 국내 최초로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신고제 등록을 마쳤다.삼성전자 MX사업부 Digital Health팀 최종민 상무는 “삼성전자는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앞으로도 예방적 건강 관리를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 헬스는 수면, 활동, 식이, 마음건강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추적하고 AI 기반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건강 관리 서비스다. 갤럭시 워치, 갤럭시 링 등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돼 더욱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삼성 헬스 사용자는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하루 종일 심박수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일상 속에서 혈액 내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전반적인 호흡기 건강 상태를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수면 중에도 변화하는 혈중 산소포화도를 확인할 수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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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임직원 기부 사회공헌기금 누적 사용액 500억 원 돌파

    KT&G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 ‘KT&G 상상펀드’ 누적 사용액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2011년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되며, 지금까지 총 509억 원이 집행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연을 직접 발굴해 지원하는 기부청원과 접수된 사연 중 직접 기부처를 선택해 지원하는 기부마켓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1월에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추위를 견디는 장애인을 위해 등유 및 연탄지원, 취약계층 노인의 생필품 및 식사 지원 등 8건의 모금이 진행 중이다.또한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는 복지기관에서 지원받기 어려운 소외계층의 의료·교육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노인 및 장애인 지원, 연말 나눔을 진행하는 등 기부금을 활용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해 경북 의성·안동 등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재해 성금으로 5억 원, 카자흐스탄 산불 피해지 복구에 3억1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환경보호에도 사용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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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AI STM 기반 무인점포 ‘NH디지털스테이션’ 위례점 개점

    NH농협은행이 AI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무인점포인 ‘NH디지털스테이션’ 위례점을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NH디지털스테이션은 AI 기반 차세대 금융기기 ‘NH AI STM’을 중심으로, 화상상담이 가능한 디지털데스크와 ATM을 갖춘 무인점포다. NH AI STM은 고객이 기기 앞에 서면 AI가 얼굴을 인식해 인사와 안내를 시작한다. 입출금, 이체, 체크카드 발급 등 총 17종의 업무를 지원한다.특히 얼굴과 장정맥을 활용한 다중 생체인증을 적용해 카드나 통장 없이도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전산 조작이 어려운 고령층과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디지털 무인점포는 매일 7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NH AI STM과 디지털데스크는 평일 9시부터 1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위례점을 시작으로 주요 거점에 디지털 무인점포와 NH AI STM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데스크와 NH AI STM이 도입된 무인점포는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인 새로운 점포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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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 가능한 자원을 위한 선택”… 노르웨이 고등어가 귀한 이유

    북대서양 바다는 차갑고 청정해 고등어 성장에 최적화된 서식지로 평가 받는다. 플랑크톤, 크릴, 오징어 등 풍부한 먹이 자원도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노르웨이 고등어는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노르웨이 고등어는 풍부한 육즙과 타이거 무늬가 특징이다. 노르웨이 고등어가 주로 어획되는 가을과 겨울 사이에는 고등어가 산란을 마치고 영양을 축적해 최대 30%에 달하는 지방을 함유한다.노르웨이는 우리나라에 고등어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노르웨이 고등어의 연간 한국 수출량은 4만t을 상회한다. 지난해에는 총 3만2496t으로 수출량이 소폭 줄었으나, 킬로그램당 수출 단가는 7월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올해에는 노르웨이 고등어의 한국 수출량이 더욱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노르웨이의 어업 정책 때문이다. 노르웨이는 해양자원을 다음 세대에게도 물려주기 위해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을 추구한다. 어부들은 엄격하게 설정된 어획 할당량을 준수해 자원량이 충분히 회복·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지난해 12월 노르웨이와 영국, 페로제도, 아이슬란드 등 4개국은 올해 대서양 고등어의 총허용어획량(TAC)을 전년보다 48% 줄어든 29만9010t으로 정했다. 노르웨이는 전체의 26.4%인 7만9000t을 배정받았다. 지난해 16만5000t에 비해 52% 적다.TAC는 국제해양탐사위원회(ICES)의 과학적 권고에 기반해 연안 국가들이 총 할당량 및 분배 비율을 협상해 결정한다. 노르웨이 등 4개 연안국은 어군에 대한 어획 압력을 낮추어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급격한 쿼터 변동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과학 기반의 장기 관리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하겠다는 약속도 포함했다.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마르틴 스카우는 “무역과 산업 관점에서는 힘든 일이지만, 자원이 번식하여 앞으로도 수년간 중요한 자원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우리는 노르웨이의 수산 자원 거버넌스에 대한 과학적 접근 방식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말했다.노르웨이는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어획과 가공 과정에서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등어는 어획 후 몸에서 상당한 열이 발생한다. 이러한 열은 지방을 산패시키고 육질을 무르게 하며 신선도를 저하시킨다. 노르웨이 고등어 조업 어선은 어획 후 가공 공장으로 이동할 때까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차가운 냉각탱크(RSW)에 고등어를 담아 육질을 단단하게 만들고 선도를 유지한다.고등어가 해안에 도착하면 특수 설계된 안전한 진공 펌프를 통해 빠르게 하역된다. 가공 공장에서는 크기를 다섯 등급으로 자동 분류하는 기계를 통해 좋은 품질의 고등어를 선별한 후 필렛(순살)의 형태로 가공하거나 통째로 포장해 급속 냉동한다. 이러한 신속한 자동화 처리 과정을 거쳐 급랭된 상태로 수출된 노르웨이 고등어는 2년 동안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유통에서도 투명성과 공정성을 갖추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제도가 바로 전자 경매(E-Auction) 시스템이다. 노르웨이에서 어획된 고등어는 지정된 경매 시스템을 통해 거래되며, 물량과 품질 등급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이로써 인위적인 가격 조작이나 불투명한 유통을 차단하고, 수요와 공급에 따른 공정한 가격 형성이 가능하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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