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우려에 고객사 문의 빗발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파업일(21일)이 다가오자 해외 고객사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로 약속했던 반도체를 제때 공급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애플, HP 등 삼성전자의 주요 고객사들은 최근 삼성전자에 파업 현실화 가능성과 그에 따라 예상되는 공급 차질 규모, 대응 방향 등을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과 HP는 스마트폰, PC 제조를 위해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를 삼성전자로부터 공급받는다. 이 밖에 빅테크 기업들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 운영을 위한 메모리 반도체 공급에 문제가 없는지 삼성전자에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가 예고한 파업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으며 삼성전자는 공장 셧다운에 대비하기 위한 생산량 조절에 들어간 상태다. 라인이 정상 가동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적은 인원으로 생산을 유지할 수 있게 시스템을 정비한 것이다. 공정 초반에 투입하는 신규 웨이퍼 규모를 제한하고,

‘8000피’ 환호뒤 7500선 붕괴… 외국인 매도 폭탄에 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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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8,000을 터치한 뒤 하락 전환해 6% 넘게 급락했다. 이날 하루 고점과 저점의 변동 폭은 미국과 이란 전쟁 직후 코스피가 급락했던 3월 초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치였다. 이날 하락 폭은 아시아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컸다. 주요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자 외국인이 최근 급격하게 오른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에 나서며 위험자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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