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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올해도 12월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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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올해도 12월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 중단

손효주 기자 입력 2019-11-04 03:00수정 2019-11-0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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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협상 의식 작년처럼 따로 훈련
한미 군 당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를 실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 훈련은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 공중 훈련으로 매년 12월 실시해왔다. 올해 상반기 또 다른 연합 공중 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를 실시하지 않은 데 이은 것으로 한반도 한미 연합 공군 훈련의 양대 축이 사실상 모두 폐지되는 것이다. 한미는 그 대신 지난해처럼 한국군과 주한 미 공군이 같은 기간 각각 훈련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비질런트 에이스에는 통상 미 전략폭격기 등 미군 전력이 대거 한국으로 전개되는 등 한미 공군 전력이 많게는 250대 넘게 투입돼왔다. 정부 소식통은 “북-미 비핵화 협상을 통한 성과 도출이 시급한 만큼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손효주 기자 hjs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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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런트 에이스#한미 훈련#북미 비핵화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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