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케어 브랜드 콜게이트치약, 한국 공식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8월 13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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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게이트치약
콜게이트치약
21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1위 오랄케어 브랜드인 콜게이트가 공식 수입선인 ㈜우삼코리아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과 만나게 됐다.

1908년 윌리엄 콜게이트에 의해 인류 최초의 현대식 튜브형 치약을 선보인 이래 1세기가 넘는 동안 전세계인에게 치약의 대명사로 자리 잡아온 ‘콜게이트치약’은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선정될 정도로 200여개국이 넘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No.1 구강,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이다.

‘콜게이트치약’ 제조사인 콜게이트 팜올리브(Colgate-Palmolive)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충치예방, 플라그 및 치석 예방, 미백효과, 구강 내의 병균퇴치 기능, 양치 후 12시간 입냄새 제거기능 등 다양한 기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을 인류에 공급해 왔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전세계 80 개국 9억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무료 치과검진 및 구강 보건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아울러 Colgate-Palmolive 수돗물 절약 캠페인 #EVERYDROPCOUNTS를 통해 양치할 때 수돗물을 틀어 두지 말라는 메시지를 소재로, 지구촌의 물부족 현상을 해결하려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우삼코리아는 8월 중순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유통망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콜게이트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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