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코인 발굴에 적극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 리더’

김경민 대표이사

암호화폐 거래소 카이렉스(KAiREX)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 김경민 대표가 동아일보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4차산업혁명 암호화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 리더’를 지향하는 카이렉스의 사업방향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기존 인지도 높은 암호화폐 상장은 물론이고 해외 미래 가치가 높은 새로운 코인들을 발굴해 상장시키는 것이다. 상장 심사는 카이렉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북미 소재 해당 분야 전문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며 이에 대한 계약 체결도 완료된 상태다. 다음은 카이렉스 자체 거래소 코인의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한 디지털 자산 가치 창출이다.

김 대표는 “카이렉스 거래소의 가장 큰 장점은 보안에 중점을 둔 서비스 개발 및 인프라 설계에 있다”고 말한다. 특히 화이트 해커 상주 근무로 해킹 위협을에 예방하는 등 보안에 철저한 업무 환경과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