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 모습.(분당제생병원 제공)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환자 3명 모두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원 측은 이날 오전 0시 30분부터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앞서 지난 1일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다가 폐렴 증상을 보인 77세 암 환자에 대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오자, 이후 접촉자를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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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10:11:27
이정부는 지금이라도 우한폐렴 사태에서 손을 띠고 전문가로 구성된 강력한 콘트롤 타워를 세워라 국민들의 마지막 경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