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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소위 ‘개념’ 연예인들, 왜 조국 사태엔 조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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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소위 ‘개념’ 연예인들, 왜 조국 사태엔 조용하나?”

박태근 기자 입력 2019-08-23 15:06수정 2019-08-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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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그동안 정치적으로 큰 이슈가 있을때 목소리를 높이던 일부 연예인들을 향해 "이번엔 왜 조용하냐?"고 물었다.

홍 전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런 생각 없는 무개념 연예인들이 소위 개념 있는 연예인으로 포장해 무슨 일이 있을때 마다 얼치기 좌파 전위대로 설치던 그 사람들은 왜 조국사태에는 조용하냐?"고 글을 썼다.

그는 "할리우드 연예인들의 정치 참여는 소신과 지식이라도 있었다"며 "거론 되는 많은 연예인들이 있지만, 청산가리 먹겠다는 사람 이번에는 없냐? 누굴 생각하며 조루증 치료 한다는 사람은 이번에는 왜 숨어서 안 나오냐?"고 물었다.

홍 전 대표가 인용한 발언은 배우 김규리 씨와 방송인 유병재 씨가 했던 말이다.

김 씨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반대하며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넣는게 낫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유 씨는 지난해 한 코미디 행사에서 "난 조루다. 그래서 절정의 순간에 홍 전 대표가 입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대중을 바보로 알고 선동하면 반드시 그 벌을 받는다. 신상필벌(信賞必罰)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될 날이 올거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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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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