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사업 확대… 벨기에-네덜란드 기업과 MOU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6월 12일 00시 30분


대한전선이 얀데눌(Jan De Nul)과 HVDC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얀 피터 데 눌(Jan Pieter De Nul) 얀데눌 최고경영자(CEO) (사진제공 = 기후에너지환경부)
대한전선이 얀데눌(Jan De Nul)과 HVDC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얀 피터 데 눌(Jan Pieter De Nul) 얀데눌 최고경영자(CEO) (사진제공 = 기후에너지환경부)
대한전선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유럽연합(EU) 에너지 전환 상생협력 포럼’에서 벨기에 얀더뉠(얀데눌), 네덜란드 보스칼리스와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포럼은 이재명 대통령의 EU 국빈 방문을 계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개최한 에너지 협력 행사다.

얀더뉠과 보스칼리스는 해상 풍력, 해양 인프라, 해저케이블 설치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두 회사는 대규모 해상 에너지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전문 역량을 갖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협약을 통해 HVDC 해저케이블 및 관련 인프라 사업의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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