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기술 미래’ 송도에서 만난다

  • 동아일보

국제 해양안전대전 17일 개막

해양 특화 전문 전시회인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이 이달 1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해양경찰청은 17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국제 해양·안전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경청과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HD현대중공업과 HJ중공업 등 조선·항해통신·항공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해양기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해양산업의 미래를 이끌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경은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협업해 해외 관계자와 국내 기업 간 수출 상담 기회도 마련한다.

해경은 또 행사장 내에 경찰청, 소방청, 해군 등과 함께 ‘국민생명안전관’을 운영한다. 안전관에서는 재난 대응 기관들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해양경찰 장비 전시·체험과 매듭 묶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해양경찰과 경찰공무원의 순환식 체력시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처음 마련된다. 이 밖에도 ‘차세대 함정 콘퍼런스’ 등 20여 개의 전문 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국제 해양·안전대전은 첨단 기술과 산업, 국민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해양안전 소통의 장”이라며 “국민에게는 해양안전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기업에는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무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 해양·안전대전#해양경찰청#인천 송도#HD현대중공업#조선 산업#해양 안전#수출 상담#국민생명안전관#체력시험 체험#차세대 함정 콘퍼런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