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마케팅 기업 숏뜨(SHORTT)가 지난해 매출 180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숏뜨는 지난해 매출액 180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설립한 숏뜨는 4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연평균 55% 이상의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숏뜨는 ‘숏핑(숏폼+쇼핑)’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확대와 글로벌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가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보고 즉각적인 구매에 나서는 트렌드를 공략한 숏핑 부문이 전년 대비 70% 성장했다.
글로벌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숏뜨는 미쟝센, 메디힐, COSRX 등 다수의 K-뷰티 브랜드와 손잡고 북미 현지 타깃의 숏폼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24억 원 규모의 매출을 발생시켰다. 지난해 집행한 캠페인 계약 건수는 총 1268건으로 전년 대비 120% 증가했고, 국내외 고객사 수 역시 452개로 60% 늘어났다.
숏뜨는 2030년까지 글로벌 온라인 광고 시장 성장의 70%를 소셜 비디오가 견인할 것이라는 PwC의 보고서에 따라 북미, 동남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부 인프라도 강화하고 있다. 소속 크리에이터를 위해 200평 규모의 사옥 내에 전문 스튜디오와 최신 촬영 장비를 완비했으며, 전담 매니저를 통한 체계적인 기획·편집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연 2회 성과급을 지급하는 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30분 단위 초과근로수당을 정착하는 등 구성원의 성장과 보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켰다.
윤상수 숏뜨 대표는 “단순한 콘텐츠 생성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전환을 이끌어내는 ‘커머스 연계’가 우리의 핵심 경쟁력임을 입증한 한 해였다”며 “2026년은 북미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임직원 및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세계적인 숏폼 생태계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숏뜨는 크리에이터 섭외부터 기획, 제작, 퍼포먼스 마케팅까지 숏폼 비즈니스의 전 밸류체인을 내재화한 글로벌 숏폼 리딩 기업이다. 틱톡을 비롯해 유튜브 쇼츠,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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