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하이브) 제공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K팝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빌보드는 5일(현지 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BTS ‘아리랑’이 힙합 스타 카녜이 웨스트(예·YE)의 신보 ‘불리(BULLY)’와 멜라니 마르티네즈의 ‘하데스(HADES)’ 등을 제치고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K팝 가수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건 처음이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은 지난해 이 차트에서 비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리랑’은 BTS의 통산 7번째 빌보드200 1위 앨범이다. BTS는 지난달 20일 이 앨범을 발매하며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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