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1558만호 중 가장 가격이 높은 공동주택은 ‘에테르노청담’ 아파트 전용면적 464.11㎡이 200억6000만원으로 ‘더펜트하우스 청담’(164억원)을 제치고 가장 비싼 아파트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에테르노 청담 모습. 2025.03.13. 뉴시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이 2년 연속으로 전국 공시가격 최고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에테르노청담 전용면적 464.11㎡의 올해 공시가격은 325억700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해보다 공시가격이 125억1000만원(62.4%) 뛰었다. 이 아파트는 2024년 공시가격 산정 대상이 되자마자 공시가격이 비싼 아파트 2위에 올랐고, 이듬해인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공시가격 2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 전용 244.72㎡로 지난해보다 공시가격이 79억8000만 원(48.9%) 오른 242억8000만 원이다.
지난해 공시가 2위였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옛 더펜트하우스청담) 전용 407.71㎡는 올해 공시가격이 232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60억2000만원(34.9%) 올라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워너 청담’ 전용 341.6㎡(224억8000만원)다. 옛 SM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자리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지난해 말 준공·입주했다. 상위 5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273.93㎡(207억1000만원), 6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4.75㎡(160억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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