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컷]벼랑 끝 싸움 국민의힘

  • 동아일보

9일 오후 국민의힘 긴급 의원총회가 열린 국회예결위의장. 장동혁 대표가 입장하면서 서울시당 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을 인사없이 지나치고 있습니다. 당 윤리위원회가 친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을 징계했지만 법원의 제동으로 살아나면서 내홍은 극심한 상황.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빠르게 선거 준비에 돌입하면서 서울시장 유력 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오늘 유튜브 영상으로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장 대표의 노선변화를 요구해왔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고, 신동욱 최고위원과 나경원 의원도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혼란은 더 커졌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12·3 비상계엄에대한 당 차원의 명확한 사과와 반성의 뜻을 다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로, 오늘 제 발언이 마지막 정치적 발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심각하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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