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투시도. 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 오피스텔 97, B블록 아파트 566)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3~4베이 판상형 평면 위주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 제공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 기부채납 공원부지에는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이 건립 중이다.
단지 주변에는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가 입주를 마쳤고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2024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3기 신도시인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착공에 나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총면적 333만㎡(107만 평) 규모로 공공주택 9000호 등 총 1만 6000호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시설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7호선 산곡역,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 등이 있다. 생활시설은 대형마트, 계양구청, 효성도서관 등이 있고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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