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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코오롱, 저소득층 아이에 선물 전달

입력 2023-02-08 03:00업데이트 2023-02-0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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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이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6일 서울 강남구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에서 진행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각자대표 이규호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코오롱 제공코오롱그룹이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6일 서울 강남구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에서 진행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각자대표 이규호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코오롱 제공
코오롱그룹은 새 학기를 앞두고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하는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올해 1월 1일 공식 출범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각자대표인 이규호 사장과 전철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코오롱가(家) 4세’인 이 사장이 각자대표 직함을 단 이후 첫 대외활동이기도 하다.

임직원들은 신학기 학용품과 무선이어폰 등 선물 10여 종을 친필 엽서와 함께 담은 ‘드림팩’ 850개를 제작했다. 드림팩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30곳에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거나, 택배를 통해 전달된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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