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의자부터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까지 안·성·맞·춤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9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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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시디즈’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와 가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의자는 아이와 어른 상관없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구이므로 신중하게 고를 필요가 있다. 사용자의 앉는 습관 및 체형, 일의 능률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각자에게 맞는 의자를 선택해야 한다. 이제는 단순히 앉는 용도를 넘어 의자에서의 움직임을 고려해 몸에 딱 맞춘 듯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제품인지 따져봐야 한다.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영유아 시기 다양한 형태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아기 의자부터 일의 능률을 높여주는 프리미엄 업무용 의자까지 온 가족이 만족하는 다양한 맞춤형 의자를 선보이고 있다.

원하는 대로 변형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아기 의자 ‘몰티’


시디즈 ‘몰티’
시디즈 ‘몰티’
영유아 시기부터 앉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아이의 성장 속도와 개월 수에 적합한 의자를 선택해야 바른 자세로 앉는 방법을 가르치고 척추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허리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시디즈 ‘몰티’는 아이가 태어나 자라는 동안 앉는 행태 및 용도에 따라 △플로어시트 △하이체어 △책상의자 등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한 신개념 멀티 플레이어 아기 의자다. 0세부터 7세까지 의자를 추가로 구입할 필요 없이 전용 이너시트와 의자 다리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이너시트 전용 및 일반 등좌판용 안전벨트의 구조와 조립 방식을 개선했다. 안전벨트에 새롭게 추가된 흘러내림 방지 홀더는 아이의 몸을 의자에 딱 맞게 고정시켜 안정감을 선사한다.

‘몰티’는 푹신한 스펀지와 부드러운 인조가죽을 사용해 아이들이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시디즈가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으로 주문 후 1주 내로 받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재택근무하는 부부, 홈오피스에는 테일러드 체어 ‘T80’


시디즈 ‘T80’
시디즈 ‘T80’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가 자리 잡으면서 주거 공간의 한 곳을 홈오피스로 꾸미고 있는 추세다.

시디즈의 ‘T80’은 어느 각도에서도 사용자의 몸에 꼭 맞춘 듯한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다. 신체 움직임을 읽는 최적의 틸팅 시스템인 ‘얼티밋 싱크(Ultimate Sync)’를 적용해 마치 맞춤 슈트를 입은 듯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T80’은 허리와 의자 사이의 간격을 3.2mm로 최소화해 의자와 신체의 움직임을 거의 일치시켜 등판 밀림 현상을 개선했다. 등판 가까이 위치한 팔걸이는 장시간 착석에도 바른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며, 좌석의 깊이와 각도를 비롯해 팔걸이 위치, 머리받침대, 요추지지대 높낮이 등 여러 기능을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T80’은 마치 공을 들여 재단된 슈트처럼 직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정제된 라인으로 디자인되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을 적용해 프리미엄 감성을 더했으며 영감이 필요한 어느 공간이든 잘 어울리도록 매치가 가능하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즐거운나의집#인테리어#홈#시디즈#몰티#t80#맞춤형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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