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빠른 눈… 필수 영양소 꽉 채워 지금부터 관리하자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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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제품]
루테인-지아잔틴-오메가3-아스타잔틴 기능성 원료
황반변성이나 안구건조증 등 눈 건강 개선에 효과

나이가 들수록 눈 건강을 우선적으로 챙겨야 한다. 옛말에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란 말이 있다. 침침해지는 눈을 나이 탓이려니 하고 방치해 뒀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눈 질환인 황반변성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안구건조증도 중장년층에게 흔한 눈 질환이다.

신체 기관 중에서 눈은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나는 장기이고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렵다. 중년 이후 삶의 질과 직결되는 눈 건강을 위해 꼭 챙겨야 할 필수 건강 기능성 원료에 대해 알아보자.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지아잔틴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우리 눈 속 황반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이다. 황반은 물체의 상이 맺히는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기관이다. 시상세포가 밀집되어 있어 빛과 색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시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황반의 기능이 퇴화되면서 시력이 감소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는 질환이 바로 황반변성이다. 황반변성이 생기면 시력이 떨어지고 사물이 찌그러지거나 굽은 형태로 보이는 왜곡 증상이 생긴다. 더 진행되면 시야의 일부분이 까맣게 되어 보이지 않게 된다. 책을 읽는데 글자가 보이지 않는 공백이 생긴다거나 물건의 가운데가 지워진 듯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황반변성의 가장 큰 위험인자는 노화다. 여기에 흡연, 고혈압, 자외선 노출, 항산화제 섭취 부족 등이 위험인자로 더해지는데 황반변성의 예방을 위해서는 비만, 흡연, 고혈압, 자외선 노출 등의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를 줄여야 한다. 황반의 구성 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보충해주면 도움이 된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식약처에서 황반색소 보충을 위해 권장하는 루테인 지아잔틴 1일 섭취량은 20mg이다.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은 인체 시험을 통해 황반색소 밀도 증가, 황반색소 면적 증가, 혈중 루테인 농도 증가, 눈부심 회복, 광수축 회복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흔히 루테인만 알고 섭취하는 경우도 있는데 황반 건강을 위해서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두 성분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망막조직을 구성하는 오메가3


오메가3의 정식 기능성 원료 명칭은 ‘EPA 및 DHA 함유 유지’이다. 불포화지방산으로서 세포의 보호 및 구조 유지, 원활한 신진대사 등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EPA는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하고 혈행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DHA는 뇌와 신경조직, 눈의 망막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그래서 오메가3는 혈행 건강뿐 아니라 안구건조증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생기는 질환이다.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 이물감이 있다’ ‘눈이 뻑뻑하다’ ‘눈앞에 막이 낀 듯하다’ ‘바람이 불면 눈물이 더 쏟아진다’ ‘이유 없이 눈이 자주 충혈된다’ ‘자고 나면 눈꺼풀이 들러붙어 잘 떠지지 않는다’ ‘눈부심이 있으면서 눈이 자꾸 감긴다’ ‘지속적인 시각 집중이 필요한 독서, 컴퓨터 작업 등이 힘들어진다’ ‘건조한 곳이나 오염이 심한 곳에서 눈이 화끈거린다’ 등이 안구건조증의 증상이다. 오메가3는 이렇게 눈이 건조한 증상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서 인체 시험 결과 눈물의 안정성 증가 및 눈물 생성량 안정 효과가 확인되었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스타잔틴


아스타잔틴은 붉은색의 항산화 물질로서,새우·게 등의 갑각류를 비롯하여 수생동물에 많이 들어있다. 새우나 게를 요리하면 붉은 색을 띠는 이유가 바로 아스타잔틴 때문이다. 눈 건강에 좋은 아스타잔틴의 기능성 원료로서의 정식 명칭은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이다. 헤마토코쿠스는 북극지방의 바다, 호수 등지에 서식하는 미세조류의 일종이다. 갑각류나 수생동물보다 아스타잔틴이 더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혈색을 맑게 해주며 망막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준다. 이 때문에 하루 종일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며 눈을 혹사시키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성분이다. 또한 아스타잔틴은 늘어진 눈 근육의 이완 속도를 개선해주어 노안을 늦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기능성 원료인 아스타잔틴의 인체 시험 결과 망막모세혈관 혈류량 증가, 눈 조절력 개선, 눈 조절 긴장 속도 개선, 눈 이완 속도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중장년 눈을 위한 3대 기능성분을 한번에



CJ웰케어 ‘아이시안 멀티케어 스페셜’
전화 주문 시 사은품 증정

CJ웰케어의 ‘아이시안 멀티케어 스페셜’은 눈 건강에 필요한 3대 건강기능성 원료가 모두 들어 있어 눈 노화, 눈 건조, 눈 피로를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우선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이 식약처 1일 최대 권장섭취량인 20mg 들어 있다. 황반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보충해 노화로 침침해지는 눈을 선명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스페셜에 사용되는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은 메리골드꽃 1kg에서 루테인 0.54g, 지아잔틴 0.054g 밖에 추출이 안 되는 고품질 원료다. 미국, 일본, 호주 등 3개국에서 특허받은 정제 추출 기술력이 사용되었다.

두 번째는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rTG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이다. 1회 섭취 기준 600mg이 들어 있어 눈 건조와 함께 혈행 건강까지 동시에 케어해준다. 국제 오메가3 연합(GOED)의 기준을 뛰어넘는 노르웨이산 고품질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를 사용했다. rTG형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라서 흡수율이 높고 불포화지방 함량이 많다.

세 번째로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순수분리배양기술’과 ‘무균유리관배양시스템’을 활용한 고품질의 원료로서 국제 ISO 인증과 코셔 인증을 획득하였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스페셜은 CJ웰케어 건강케어센터의 전화 상담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전화 주문 시 구매 금액대별로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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