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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삼성 SDS, 中企 수출입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 오픈

입력 2021-10-20 03:00업데이트 2021-10-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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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반 견적-계약-운송-정산 등 처리 삼성SDS가 정보기술(IT) 기반 수출입 물류 서비스로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삼성SDS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해 견적부터 계약, 운송, 트래킹, 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첼로 스퀘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통합 물류 플랫폼 ‘첼로’를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개발해 새로 오픈했다. 이에 따라 중소·중견 수출기업도 화물의 특성과 물류 상황에 따라 해상 대량 화물과 소량 화물, 항공 운송 운임 견적 등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운송이 시작되면 수출기업은 화물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비상시에는 운영자와 상담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운송이 끝난 뒤에는 견적, 계약서와 정산 내역을 한눈에 확인하고, 맞춤 분석 리포트를 제공받아 향후 물류비 절감과 효율화 방안 등도 살펴볼 수 있다. 복잡한 수출입 절차, 물류 운송업체의 견적 지연, 운송 화물의 위치 확인 어려움 등 중소·중견 기업의 애로사항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은 “기존 특송 중심에서 항공, 해상 국제운송까지 서비스를 확장했다”며 “삼성SDS의 글로벌 물류 운영 경험에 디지털 신기술을 더해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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