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이달 초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한정판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500mL 캔 2종으로 선보이는 헤리티지 에디션은 깊은 역사를 상징하는 옛 브랜드 로고와 전통적인 풍미와 스타일을 설명하는 문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로고는 타임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고 10선’에 든 바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헤리티지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네 가지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한 스텔라 전용 잔 ‘헤리티지 챌리스’ 1개와 헤리티지 에디션 4캔을 묶은 기프트팩을 내놨다. ‘헤리티지 챌리스’에는 레트로 스타일의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를 금색으로 각인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기프트팩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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