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환경-세월호 등 시대 고민을 무용으로…

김기윤 기자 입력 2021-06-07 03:00수정 2021-06-0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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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대한민국 발레축제’
15∼30일 예술의전당서 열려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이는 신작 ‘트리플 빌’. 현대인의 억눌린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유니버설발레단 제공
국내 최대 발레 축제 ‘제11회 대한민국발레축제’가 15∼3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국내 정상급 무용수들과 해외 유명 무용단에서 활동 중인 국내 무용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오페라·발레축제추진단과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혼합된 경험과 감정’을 주제로 현 시대의 고민을 담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환경 문제, 세월호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룬 12개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작인 국립발레단의 코믹 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와 더불어 유니버설발레단의 신작 ‘트리플 빌’을 볼 수 있다. 특히 ‘한국을 빛내는 해외 무용스타 스페셜 갈라’ 공연에서는 미국 뉴욕 할렘 댄스시어터의 이충훈을 비롯해 보스턴발레단의 김석주, 독일 헤센 위즈바덴 국립발레단의 이지영, 일본 다이라쿠다칸컴퍼니의 양종예, 에스토니아 바네뮤스 오페라 발레 시어터의 이주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와이즈발레단의 ‘유토피아’, 조주현댄스컴퍼니의 ‘디-홀릭’, 김용걸댄스씨어터의 ‘하늘, 바람, 별 그리고 시’,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의 ‘In your Sleep(너의 꿈에서)’ 등 국내 작품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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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윤 기자 pep@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대한민국발레축제#시대고민#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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