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손정민 친구 폰, 사인관련 특이점 없다…3시 37분 마지막 통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01 11:33
2021년 6월 1일 11시 33분
입력
2021-06-01 11:16
2021년 6월 1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달 28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진행된 수색 작업. 뉴스1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22)와 술을 마셨던 친구 A 씨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손 씨와 다툰 정황이나 사인과 관련한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A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손 씨 실종 당일인) 지난 4월 25일 오전 7시 2분경 전원이 꺼진 후 다시 전원이 켜진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A 씨가 오전 3시 37분 (자신의 부모와) 통화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있는데, 그 돗자리 주변에 전화기를 놔둔 상태에서 오전 7시 2분까지 움직임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움직이면 작동하는 건강 관련 어플이 오전 3시 36분 이후 기록되지 않았다”며 “오전 7시 2분 휴대전화가 꺼질 때까지 움직임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환경미화원은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에 A 씨의 휴대전화를 제출했다. 이 환경미화원은 지난달 10일~15일 사이 휴대전화를 공원 잔디밭 어딘가에서 습득했으나, 개인 사물함에 넣어뒀다가 뒤늦게 이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즉각 A 씨의 휴대전화 및 환경미화원의 휴대전화도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다. 또 이와 별도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유전자 및 혈흔 감식을 의뢰한 상태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설마 진짜 총?” 하는데 ‘칙’…옥상서 이웃에 가스총 쏜 남성 체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흉기로 이웃 위협한 男…‘나무젓가락’이라 발뺌하다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전 가는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