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4월 27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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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e편한세상의 개선된 브랜드 실체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27일 공개했다.

e편한세상은 지난 20년간 시대가 요구하는 이상적인 주거 문화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자리해왔다. 지난해 새 단장을 통해 한층 진화된 e편한세상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서울 한남동에 대규모로 개소한다.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집의 모든 가능성을 총망라한 공간 제안 및 확장된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통해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날 집은 단순히 거주를 위한 주택이 아닌 건강과 문화, 다양해진 개개인의 삶을 투영하는 또 다른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 증가로 주거 형태 또한 다채로워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동안 간과해왔던 집 본연의 역할들이 다시금 대두되고, 경제와 문화 중심지로써의 ‘공간 가치’ 중요성이 부각되는 등 집에 대한 개념도 확장되고 있다.

e편한세상은 이러한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어느 건설사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에 있어 총체적인 개선을 이뤘다. e편한세상의 전면 개편된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모두가 꿈꾸는 집’이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 공개한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소개한다.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까지 딩크족 부부만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탄생한 복층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은,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주거 형태로 색다름을 자아낸다. 또한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는 그린카페 등 시적인 감성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조경 컨셉 ‘드포엠 가든’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컴팩트 피트니스’, 개인 및 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등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도 구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하는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가 마련된다. 드림하우스 갤러리 여정이 시작되는 디지털 미디어아트 공간인 ‘드리밍 스테어’와 ‘드리밍 브릿지’ 를 경험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소개하는 다면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프리쇼’를 비롯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이는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브랜드의 감동을 소장하는 ‘드림 스토어’까지 최고의 삶을 경험하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구현했다. 특히 ‘드림 스토어’에서는 e편한세상이 분야별 전문 역량과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소규모, 소상공인 브랜드들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공동 개발한 착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은 갤러리 운영 기간 동안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LG전자, 디뮤지엄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 유니트 체험을 넘어 보다 생동감 있게 최상의 주거 가치를 경험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완성했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오브제컬렉션이 적용된 주거 공간과 더불어, 디뮤지엄과 함께 곳곳에 조성한 컨템포러리 아트 컬렉션존을 통해 일상이 예술이 되는 감동을 선사한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29길 5-6에 위치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

DL이앤씨 관계자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e편한세상의 총체적인 브랜드 역량과 가치를 구현해낸 최상의 공간“이라며 “항상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꿈꾸는 주거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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