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의 초역세권 직주근접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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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구로역 엔트리움

아파트를 선택하는 데 직장·주거(직주) 근접 여부가 갈수록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로새말1단지 지역주택조합(가칭)의 ‘구로역 엔트리움’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강남,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업무지구 어디든 도달할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로역 엔트리움은 지하 2층∼지상 23층(예정) 규모에 전용면적 59Am², 59Bm², 84m² 타입 총 426채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강남권·광화문·종로는 30분대, 여의도는 20분 안에 도착한다. 인근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한 도로교통망도 갖췄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 등 명문학교가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어 향후 구로구 일대 교육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가격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76-5에 마련된 주택홍보관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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