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론시큐리티 “안랩·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 투자 유치”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07 10:09수정 2021-04-07 10:16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스트론- CWS(Cloud Workload Security) 대시보드.
㈜아스트론시큐리티(대표 조근석)는 최근 안랩(대표 강석균)과 KB인베스트먼트(대표 김종필)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아스트론시큐리티는 이번 시리즈 A 투자를 통해 확보한 투자금을 향후 대규모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이상 행위 분석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 개발 분야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론시큐리티 조근석 대표는 “현재 아스트론시큐리티가 제공하는 다양한 워크로드 상의 정밀한 탐지 기능과 자동화된 시각적 구성도 등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 측면의 편의성이 고객사의 보안 수준을 향상함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러한 강점이 국내 보안 선두 기업인 안랩과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VC) 중 한 곳인 KB인베스트먼트의 투자로 이어졌다고 분석하며, 향후 인공지능 분야 개발 투자로 성능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투자에 참여한 안랩 관계자는 “현재 4차 산업 및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클라우드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랩은 가장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아스트론시큐리티에 대한 투자 역시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활동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KB인베스트먼트 양홍제 팀장은 “아스트론시큐리티는 기업용 클라우드 보안 분야, 핀테크 및 금융분야 등 산업별 특화 클라우드 보안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인공지능 탐지 기술 적용 등 제품 고도화를 위해 ‘시리즈 B’ 투자 유치 시 최대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스트론시큐리티는 국내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 지난해 6월 클라우드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에이전트를 결합한 워크로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클라우드 보안관리 솔루션 ‘아스트론 CWS(Cloud Workload Security)’는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6가지 탐지 기능을 최적화 해 ▲변동성이 심한 자산에 대한 관리 ▲다양한 사용자 관리 ▲접근 경로의 증가로 인한 위험 노출 등 클라우드 보안의 주요 문제점으로 꼽혀온 이상 행위를 신속하게 탐지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보안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각화 기술을 적용해 보안관리자들의 위험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며, 국내외 모든 멀티 클라우드 지원, 최근 가장 선호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보안 위협도 효과적으로 탐지한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