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자기 치유 그림 선물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3-27 03:00수정 2021-03-27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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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치유 그림 선물(김선현 지음·미문사)=치유, 평화, 추억, 행복, 희망이라는 5개 주제별로 각각 작가 5명의 작품을 수록했다.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한국 화가 25명의 그림을 통해 사회, 경제, 문화적으로 불안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1만9800원.

○인지과학 실험실(김효은 지음·휴머니스트)=마음을 개념적으로 분석하고 정량적으로 측정하고자 한 인지과학의 다양한 실험을 소개한다. 인간의 마음이 각 상황마다 달라지는 데 대한 의미를 해석하며 마음의 복잡함을 파악한다. 1만5000원.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시라이 사토시 지음·오시연 옮김·웅진지식하우스)=정치학자인 저자가 마르크스 ‘자본론’을 기반으로 자본주의의 기원과 운영 원리를 쉽게 풀어썼다. 자본론 이후 등장한 자본주의의 경향과 한계, 최근 흐름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1만6000원.

○인간의 법정(조광희 지음·솔)=주인을 살해한 안드로이드가 법정에 서는 이야기를 그린 공상과학(SF) 소설이다. 인간이란 무엇이며, 의식을 규정하는 건 무엇인지를 묻는다. 저자는 변호사이자 영화제작자로, 2018년 장편소설 ‘리셋’을 펴냈다.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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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예식장(한승일 백낙삼 최필순 지음·클)=1967년 이래로 1만4000쌍의 커플을 탄생시킨 경남 창원의 결혼 명소 신신예식장. 저자가 이곳을 지켜온 사장 부부와 함께 55년간의 예식장 역사를 사진과 잔잔한 글로 풀어냈다. 우리네 희로애락이 식장에 전부 녹아 있다. 1만5000원.

○소설 보다: 봄 2021(김멜라 나일선 위수정 지음·문학과지성사)=출판사가 꼽은 ‘이 계절의 소설’들을 엮은 소설집. ‘나뭇잎이 마르고’ ‘from the clouds to the resistance’ ‘은의 세계’ 등 세 편 소설과 세트로 담긴 각 작가의 인터뷰가 소설을 곱씹게 한다. 여성, 소통, 팬데믹 등에 관한 주제다. 3500원.

○멍상사 유상사(김의환 지음·인터북스)=제목은 멍청한 상사와 유능한 상사의 줄임말이다. 저자는 조직의 성패가 상사의 역량에 달렸다고 보고, 이 시대에는 리더십에 관한 이론서가 아니라 상사들을 위한 실천 가이드북이 필요하다고 봤다. 결정을 피하거나 지시가 구체적이지 않는 등 따라 해선 안 될 멍상사들의 행동 유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1만3000원.

○올 어바웃 아나운서(강성곤 지음·형설미래교육원)=KBS 최고참 강성곤 아나운서의 36년 말쟁이 생활을 담아놓은 책이다. 아나운서 되는 법부터 비루한 일상 같은 솔직한 개인사를 털어놓는다. 아울러 목소리와 발음 등 전문성을 담보한 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1만5000원.
#신간#새로 나왔어요#책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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