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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결장’ 뮌헨, 하이덴하임 4-0 완파…마인츠는 최하위 탈출 실패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22 08:00
2025년 12월 22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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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분데스리가 최소 경기 100공격포인트 달성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올해 마지막 경기에 김민재가 무릎 문제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대승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뮌헨은 22일(한국 시각)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하이덴하임과의 원정 경기에서 4-0 완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와 함께 뮌헨은 개막 15경기 연속 무패행진(13승 2무)을 이어갔다. 단독 선두(승점 41) 자리도 유지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하이덴하임(승점 11)은 리그 최하위를 겨우 면한 17위에 머물렀다.
이날 뮌헨은 김민재를 비롯한 주전 선수 다수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경기에 앞서 뮌헨은 주장 마누엘 노이어(햄스트링 부상)를 비롯해 톰 비쇼프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이상 장염 증세), 니콜라스 잭슨(대표팀 합류), 김민재(무릎 부상) 등 1군 선수 7명이 결장한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뮌헨은 이날 70%가 넘는 볼점유율을 기록하며 하이덴하임을 압도했다.
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머리로 찔러넣은 골은 이날 경기 선제골이자 결승골이 됐다.
뮌헨은 전반 32분 마이클 올리세가 만든 왼발 추가골로 전반에만 두 골을 넣었다. 그는 이날만 3개의 공격포인트(1골 2도움)를 올렸다.
2-0 리드를 이어오던 뮌헨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1분 루이스 디아스의 헤더로 승기에 쐐기를 박았고, 후반 추가시간 해리 케인의 한 방이 더해지며 경기를 4-0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이 골은 케인이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통산 100번째 공격 포인트(81골·19도움)였다. 그는 분데스리그 역사상 가장 빠르게(78경기) 100개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한편 이보다 앞서 열린 마인츠와 장크트 파울리의 경기에선 이재성의 풀타임 활약에도 마인츠가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
0-0으로 비긴 마인츠는 정규리그 11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리그 4무 7패(승점 8)를 기록 중인 마인츠는 분데스리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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