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공동교육 과정 운영

강성명 기자 입력 2021-03-12 03:00수정 2021-03-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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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실시하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공동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일반 고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학교 공동 또는 협력대학에서 개설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다고른공동교육과정’으로 이름 붙였다.

이 과정은 ‘학교 간 플러스 교육과정’, ‘바로교실’, ‘고교 교육과정 협력대학’ 등으로 추진한다. 학교 간 플러스 교육과정은 인접한 2∼4개 학교가 과목을 공동 개설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54개 학교가 86개 과목을 개설한다.

바로교실은 화상수업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26일 개강해 7월 17일까지 영화 감상과 비평 등 12개 강좌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협력대학 과정에는 경성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등이 참여한다. 고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예체능 과목이나 연극, 영화, 정보·통신 등 대학의 우수한 기자재를 활용할 수 있는 6개 융합과목으로 운영한다. 다음 달 3일 개강해 6월 12일까지 1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이 이뤄진다.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다가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이 완화될 경우 대학교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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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부산시교육청#고교학점제#공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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