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N’ 디자인 티저 공개… 고성능 SUV 출시 임박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3-10 15:30수정 2021-03-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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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고성능 SUV ‘코나 N’ 티저 이미지 10일 공개됐다.

현대차는 2018년 6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에 이어 N 라인업의 계보를 이어갈 두 번째 모델이자 최초의 고성능 SUV, 코나 N 디자인 티저를 10일 공개했다.

코나 N은 지난해 9월 출시한 ‘더 뉴 코나’ 고성능 모델로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위에 N 브랜드 특유의 공격적이고 대담함을 잘 녹여내 강력한 존재감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코나 N 전면부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가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구축한다. 이어 N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레드 색상의 포인트 컬러가 범퍼 하단 프런트 스플리터부터 사이드 스커트를 지나 리어 범퍼까지 두루 적용돼 N 특유의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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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는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과 함께 N 전용 퍼포먼스 휠이 적용돼 한층 또렷해진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면부는 대구경 배기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공기역학을 고려해 설계된 전용 스포일러와 대형 디퓨저가 장착돼 고성능 감성을 한껏 돋우며 스포일러 중앙부에는 N 모델만의 특징 중 하나인 삼각형 보조 제동등이 적용돼 고성능 정체성을 잇는다.

현대차는 코나 N을 시작으로 올해 중 아반떼 N과 투싼 N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고성능 N브랜드의 상품 라인업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은 “코나 N은 현대차 최초 고성능 SUV로서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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