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스타일러’ 출시 10년만에 국내생산 100만대 돌파

서동일 기자 입력 2021-03-03 03:00수정 2021-03-0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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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관리기로 새로운 시장 창출
최근엔 대용량 제품이 전체의 80%
2일 LG전자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LG전자 직원들이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자사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국내 모델 누적 생산량이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2011년 2월 출시된 뒤 10년 만이다.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는 건강 및 위생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는 평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여러 벌의 의류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트롬 스타일러 제품 판매량도 늘고 있다. LG 트롬 스타일러 ‘트루스팀 기술’은 탈취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바이러스균을 99.99% 없애는 등 살균에도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1, 2월 바지를 포함해 최대 6벌까지 관리가 가능한 대용량 제품 생산량이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며 “전체 생산량 중 대용량 제품 생산 비중도 80%를 차지할 정도로 대용량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 판매하는 스타일러 제품 전량을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다양한 트롬 스타일러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크기를 줄여 설치 편의성을 높인 ‘트롬 스타일러 슬림’(2015년),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2017년), 도어 전면을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블랙’(2018년) 등을 출시해 인기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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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지 10년 만에 생활 속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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