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바도르[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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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해안 도시 사우바도르는 1549년 포르투갈인이 정착하면서 건설된 도시다. 포르투갈 시절의 건축물이 많아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원주민 혼혈과 백인이 많은 나라지만 이곳엔 흑인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런 영향으로 음식, 옷차림 등은 아프리카 영향을 많이 받았다. 특히 ‘바이아 여성’이라고 불리는 사우바도르 여성들의 옷차림은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양식을 자랑한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브라질#해안 도시#사우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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