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여행, 한 달 살기 등 새로운 여행 방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는 여행 산업도 큰 변화를 겪으며 기존 구조에 균열(Break)이 발생하는 기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위로(Encourage)를 얻으려는 사람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곳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인근 지역과의 연결(Tie)이 강해지고 섬, 소도시 등 자기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든(Wherever) 선호하는 이가 많다. 소수의 가까운 사람과 여행해 유대감은 강화(Enhance)된다. 여행하기가 쉽지 않아 여행에 대한 기대(Expect)는 더 커지고 있다. 대만에서 출발해 제주도 항공을 선회한 뒤 착륙하지 않고 다시 대만으로 돌아가는 무착륙 여행처럼 새로운 형태의 여행이 더욱 주목(Note)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나경원, 진중권 만났다…“공격받을 때 편 들어줘 고맙다”
김어준은 어쩌다 ‘구라쟁이’가 됐나
여당發 망언에 ‘화병 확진자’ 증가세
조국 딸 국시 합격설에 의사단체회장 “무자격자가 의사, 내면허 찢고 싶다”
- [사설]감사원장은 정권의 忠犬 노릇 하라는 식의 임종석 발언
하태경 “윤건영, 김여정 감싸기 엽기적 상상력에 헛웃음”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