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대구시 “코로나 자금난 中企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명민준 기자 입력 2021-01-11 03:00수정 2021-01-1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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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12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마련했다. 대출금리 가운데 일부(2%)를 1년 동안 보전해주는 이차(利差) 보전 형태로 운영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과 건설업 무역업 운수업 등 11개 업종 중소기업이다. 벤처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은 업종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1∼29일이며, 희망 기업은 취급 은행과 사전 협의 후 경북도 자금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소재지 시·군청에 방문 혹은 우편 신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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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조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금리 가운데 일부(1.3∼2.2%)를 1년 동안 보전한다. 연매출 400억 원 이상 기업과 자산총액이 1000억 원을 넘는 우량 중소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11일부터 지역 내 신용보증재단 6개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의 시설구조개선 등을 돕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550억 원도 마련했다. 업체별로 1.95∼2.45%의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1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경북도#대구시#경영안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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