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리베로’[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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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사진)가 K리그 울산 사령탑을 맡았다. 월드컵 4연속 출전, 한국 선수 A매치 최다 출전(136경기), 2012 런던 올림픽 감독으로 한국 축구 최초의 올림픽 메달(동) 획득.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감독, 중국 리그 감독 등 선수로, 지도자로 화려한 이력을 쌓았지만 막상 K리그 사령탑은 처음. 다시 시험대에 선 ‘영원한 리베로’.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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